이집트에 도착한 도몬은 그곳에서 심하게 훼손된 네오 이집트의 건담을 발견합니다
이집트의 건담 파이터는 죽었을터인 다하르가 살아돌아왔다는 말만을 남기고 숨이 끊기고 마는데....
한편 다른곳에선 사이사이시가 건담파이트를 하고있었습니다
그 상대는 바로....
네오 이집트의 건담?!
그 건담은 아무리 파괴되도 금방복구하고
무자비하게 콕핏을 노리며 덤벼듭니다
사이사이시는 실수로 상대의 콕핏을 공격하고 이번 싸움은 끝나는듯 했으나...
도몬은 다시 돌아와서 자신이 봤던 네오 이집트의 건담을 보러왔지만
흔적도 없이 사라져있습니다
이 현상을 보고 데빌건담과 연관이 있을거라 직감한 도몬
레인의 정보에 따르면 다하르는 제 3회 건담파이트의 우승자였습니다
그런 그가 왜 다시..?
그 실마리를 확인하려 다하르의 묘지를 조사하려 하지만
관속에 있어야 할 다하르의 시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때 갑작스레 나타난 다하르의 미이라!!
다하르는 이상하리 만큼 사이사이시를 집요하게 노리고 있습니다
도몬은 다하르를 공격하는데
다하르의 몸속은 기계로 되어있었다는걸 알게되고
우선 묘지를 파괴하고 탈출하지만
다하르는 아직도 계속 움직입니다
자신을 노리는지라 어쩔수 없이 건담에 탑승하긴 했으나
사이사이시는 겁에 질려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있네요
다하르가 어째서 사이사이시를 집요하게 노리는 이유...
그건 제 4회 건담파이트 결승전때 있었던 일입니다
그 싸움에서 머리를 파괴된 파라오 건담은
사고로 콕핏이 폭발했으며 다하르는 그 싸움에서 목숨을 잃고 맙니다
그때의 상대가 바로 네오 차이나의 건담 파이터
바로 사이사이시의 할아버지였던것!
미이라가 되면서 까지 그 날의 파이트를 하려고 하는 다하르
사이사이시는 그런 다하드를 보며
겁을 먹기만 하던 모습은 던지고
제대로 싸우면서 다하르를 편하게 해주려 하지만
아무리 공격해도 쓰러지지 않는 다하르
그 순간 도몬이 나타나
파라오 건담을 완전히 파괴하지만
데빌건담의 인자때문에 파라오 건담은 계속 부활을 반복합니다
드디어 찾은 데빌건담과 쿄우지의 흔적
도몬은 다시 슈퍼모드를 발동해 이번에야말로 파라오건담을 완전히 침묵시킵니다
죽은사람까지 부활시켜 끝없는 싸움을 강요하는 데빌건담의 흔적...
도몬은 이로인해 고통받는 사람이 더는 생격나지 않도록 하루빨리 쿄우지를 찾아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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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나온 데빌건담이 왜케 멋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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