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의 무대는 뉴욕!
이곳을 대표하는 건담은 건담 맥스터!
그리고 그골 조종하는 파이터는 치보데 크로켓입니다
오늘은 치보데의 챔피언 타이틀 매치가 있는 날!
시합 시작에 앞서 몸을 풀고 있는데
갑작스런 챔피언의 어퍼컷?!
챔피언의 정체는....
도몬!!!
도몬은 위풍당당하게 건담파이트를 신청하네요
하지만 갑작스레 선빵을 맞은 치보데는 관중들 앞에서 창피를 당했단 생각에 도몬에게 무차별적으로 덤빕니다
그러다가 주먹이 스치지만
도몬은 유유히 자리를 빠져나가네요
양복들은 자신들이 도몬을 조용히 암살시킬테니 걱정하지 말라 하지만
치보데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도몬을 쓰러트리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욕망을 위해 뒷공작을 펼치려는데....
스친주먹이라도 역시 건담 파이터의 주먹이면 상황은 다르네요
그 도몬이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할정도라니...
그때 총을 든 양복형님들이 도몬을 향해 위협적으로 걸어오지만
레인 덕분에 이 위기는 어찌어찌 넘어가게 됩니다
체격차이가 몇배나 되는데
주먹 한방으로
거한을 쓰러트리다니
이래서 건담 파이터합니다!
날도 늦었고 느긋하게 쉬려는데
치보데의 하렘녀중 1이 찾아와 대결장소를 알려줍니다
하지만 그 장소를 찾아가보니 아무도 없는데...
이건 바로 그 양복들의 함정이였던것!!
레인은 바로 치보데에게 따지러 가고
모든 사실을 알게된 치보데는
서둘러 도몬에게 향합니다
왜 건담을 남의 나라 상징물에다가 설치를 해놓는거야...
이렇게 자신들의 싸움을 방해하는 방해꾼은 가뿐히 처리하고
두사람의 건담 파이트가 시작됩니다
서로의 힘은 호각!!
아니 샤이닝 건담이 더 우세합니다!!
도몬은 치보데에게 이 남자를 알고있는지 물어보지만 치보데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합니다
도몬은 맥스터 건담의 팔을 깨부수고는
뚝배기까지는 깨지 않는군요
이런 상황에서도 멈추질 않는 치보데를 향한 관중들의 응원
그리하여 치보데는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로 결심하는것으로 2화는 끝을맺게 되네요
2화는 건담파이트가 좀 아쉽게 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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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유의 여신상은 사실 짝퉁! 진짜는 네오 아메리카의 자유의 여신상 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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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종의 도전장이나 도발의 개념으로 한 공격이었을테니까요. 하는김에 상대방 실력 가늠도 좀 하고. 치보데가 진짜로 뻗은 주먹이 스친것만으로 도몬에게 큰 타격을 준 것 처럼, 저 턱주가리 어퍼컷이 진심으로 한 공격이었다면 치보데도 무사하진 못했겠죠. | 17.10.16 2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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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도발에 금의환향의 기분으로 돌아온 고향에서 개ㅉ... 개망신을.. ㅠㅜ | 17.10.17 0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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