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에반게리온 파] 남들과 똑같은 연출을 할필요는 없다.

[제멋대로 황제]

에바 파 처음 국내에서 개봉했을때도 감상했을때 이런 느낌을 받았는데 중간에 에바끼리 싸우는 장면이나 마지막에 신지와 레이가 만나는 장면이나

배경음악이 특이해서.. 보통은 슬픈장면엔 슬픈음악이 나오고 밝은장면엔 밝은 음악이 나오는데 역으로 반대음악이 나오니까.. 어떻게 보면 언밸런스함을 느낄수도 있지만,

제가 처음봤을땐 되게 특이하면서 신기하면서.. 아 이런식으로 연출할수도 있구나..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하면서.. 자기방식으로 하면서 이런식으로 팬들에게

좋은 느낌을 줄수가 있구나하면서 긍정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죠. 남들이 많이 한다고 꼭 그걸 하라는 법은 없으니깐요. 자기만의 방식 자기만의 스타일 자기만의 연출을

만들고 개발하고 장착하는게 참 중요한거 같애요.

[정체불명의사도]

그리고 Q에선 스토리 진행을 차별화해서 발암이..

[루리웹-1576403690]

설명이 너무 많으면 문제지만 Q,는 너무 없어서 문제...타지말라는 이유를 한마디라도 하면 신지가 사고치지 않었을건데!

[사와리네코]

모든 작품 통틀어 타기 싫을때는 에바에 타라 소리만 듣다가 기껏 맘잡고 타려는데 타지 말아주세요 소리를 들으니

[l913]

에바극장판은 언제나오죠
Q나온지 10년은 지나간것 같은데

[알트아이젠 리제]

마마마가 잠수탄건 맞지만 빅엿은 아니었는데...Q는 빅똥이었고

[정체불명의사도]

마마마는 빅엿이라도 훌륭한 빅엿 반전 아니였던가요

에바는 쉬불쟝 빅엿이라 화나고

[루리웹-9673675430]

마지막편으로 뭐 어떻게든 잘 마무리해야 q에서 보여준 전개를 이해라도 할텐데 후속작은 언제...

[D.C 코토리]

그래서 스토리가 그 지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