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숫가가 보이네요!
운전이 재밌어 보이던 서벌은 운전대에 손을 잡는데...
사고를 치고 맙니다ㅠㅠ
으아아아아앙!!!!!
서벌은 곧바로 사과를 하지만
이 프렌즈는 괜찮다며 안심시켜주네요
이 프렌즈는 아메리칸 비버입니다!
비버는 오두막을 만들고 있었군요
보기만 해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머릿속에 떠오르지만 막상 만들려고 하니 고민이 되서 며칠이 지나도 진전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 재료가...
이렇게 포기하고 말것인가!!
그 원인이 서벌에게 있으니 당연히 도와줘야죠!
이제 집 짓기에 적절한 나무를 찾으러 떠나봅시다!
비버는 걱정이 매우 많은가 봅니다
재료로 쓰기 좋은 침엽수가 모여있는곳에 도착한 아이들!
서벌은 구멍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구멍이 매우 많습니다
이건 또 뭐야!
이 프렌즈는 검은꼬리 프레리독!
즈큥!!!!
역시나 프레리독이야! 우리가 못하는걸 태연하게 해버려!! 그래서 짜릿해!!! 동경하게되버려!!!!
다음 사냥감을 발견...
이것이 프레리식 인사....
좋구만요!
프레리독도 집을 짓고 있었군요
비버는 보는것만으로도 위험한지를 알아보네요
감탄!감탄!
프레리독은 비버에게 이것저것 배우고싶어하지만
지금은 비버의 나무가 우선입니다!
그러자 프레리도 도와주겠다고 하네요
주위에는 나무가 많지만 비버는 어느 나무가 적당한지 심사숙고해서 고르네요
반면 비버는 돌격!!
마구잡이로 파다보니까 위험한 상황도 연출되는데...
비버는 프레리에게 나무를 안전하게 쓰러트리는 요령을 알려주네요
그러자 프레리독은 바로 흡수해서 아주 빠르게 목재를 준비했습니다!
대단해!!
비버의 집을 만들 호숫가에 도착!
프레리독은 이곳이 맘에 들었나 보네요!
자기도 여기에 집을 짓겠다고 합니다
비버는 머리속에 설계도가 이미 완성되어있지만
역시 걱정이 많아서 시작도 못하고 있네요
시간이 걸릴것 같으니 프레리독쪽을 한번 봐볼까요?
음...
프레리독은 일은 빠른데 너무 성급하다보니 결과물을 보기가 힘드네요
다시 비버쪽으로 돌아와보면...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비버에겐 가방의 조언이야!
프레리독에게도
가방의 조언이야!!
비버는 가방의 조언을 듣고 모형의 모형을 만들기 시작하고
프레리독은 생각을 해도 성급한건 매한가지고
집짓기가 좀처럼 진행되질 않고 있네요
일처리는 빠르고 적극적으로 해나가지만 방법을 몰라서 결실을 못보는 프레리독과
방법은 알고있지만 우유부단한 성격탓에 시작도 못하고 있는 비버...
가방은 그런 두사람에게 힘을 합쳐 집을 만들어 보는게 어떻겠냐 하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를 줄까봐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서로가 잘하는걸로 서로가 못하는걸 보완하면 되는거죠!
그렇게 설계가 시작되고
모형이 완성되었습니다!
서로가 힘을 합쳐 부족한 점을 매워주니 집짓기는 순탄하게 진행되어가네요!
"프레리씨는 망설임 없이 순식간에 해서 대단함다"
"비버님은 소재나 이쪽에 대해 잘 알아서 대단합니다!"
그렇게 서로가 힘을 합쳐서 드디어 집을 완성시킬수 있었습니다!!
이제 또 두 프렌즈와 헤어질 시간외 왔네요ㅠㅠ
헤어지기 전에 비버와 프레리독은 무언갈 선물로 주려 하는데..
아라이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상까지 올라왔지만 가방은 이미 떠난상태...
하지만 차는 맛있는 것이다!
비버와 프레리독이 준 선물은 침대였네요!
이렇게 훈훈하게 끝나는듯 싶었는데...
갑작스러 브레이크!!
새로운 프렌즈들에게 포위당하고 이번화는 끝이났습니다
가방과 서벌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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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부족하더라도, 서로가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주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은 오랜만에 봐조 좋네요! 그런데, 어디선가 비버랑 프레리독을 패트와 매트로 패러디한 만화가 생각나네요 갑자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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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부족하더라도, 서로가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주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은 오랜만에 봐조 좋네요! 그런데, 어디선가 비버랑 프레리독을 패트와 매트로 패러디한 만화가 생각나네요 갑자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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