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건담 더블오] 주관적인 최고의 에피소드 : 메멘토모리 함락 작전(움짤주의)

[루리웹-6536441994]

[메멘토모리]

mememto mori

라틴어로

"그대는 죽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라는 뜻입니다.

더블오 세계관에서는 궤도폭격형 빔 병기로 나오는데

한번의 발사로 나라 하나가 순살 될 수 있는 무기죠

가만히 있을 솔레스탈 비잉이 아니죠 부수러 정면으로 돌입합니다

개쫄아가지고 집중포화로 프톨레마이오스(함선)을 메멘토모리 사선 밖으로 몰아낼려고 합니다.

필드로 막아서 함체에 피해는 없지만 그 힘으로 인해 빔 궤도 안으로 말려들어가게 됩니다.

결국에는 궤도 안에 들어가게되는데!!

으앙 발사!

아 이렇게 가나요~...

응 ^ㅗ^ 트랜잠이야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됩니다.

지휘소 끔살~

거기다가 미사일까지 때려박습니다.

거기다 마지막 화룡정점 저격까지 때려박아주시는 센스

병기의 핵심 부품 정중앙을 노리는

삐융~ 콰과광~

마무으리~ 수공 ㅂㅂ

이런 박진감 넘치는 건담 신작 좀 나오세요

똥혈의 똥펀스 같은거 말고..

[알트아이젠 리제]

더블오 2기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전술적인 전투라 그런지 굉장히 좋았죠. 이후론 더블오라이저 짱짱맨이 되버려서 ㅠㅜ
아무리 생각해도 더블오 2기는 TV판보다 총집편인 스페셜에디션이 차라리 나을 지경...

[phantoam]

그 이전에 알렐루야 구출작전도 나름 좋았습니다. 진짜 2기는 1기보다 못한 건 사실이긴 하지만 전 나름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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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모리 2호기가 더블오라이저의 트랜스암 라이저 소드 한 방에 쪼개져서 김샜지만....

[월드오브법규]

역시 알렐루야의 트렌잠은 최고

[수준김피카츄]

이 에피소드에서 각 건담들의 활약

더블오라이저-별동부대로 맨 먼저 메멘토모리에 치고 들어와 카탈론을 퇴각시켜 줌과 동시에 외축 함대를 고정시켜 톨레미를 보호함.
세라비-메멘토모리의 중심을 하이퍼 버스트로 꿰뚫는 활약을 함.
켈딤-실드 비트로 입자 잔량이 부족해진 톨레미를 보호함과 동시에 메멘토모리의 급소를 저격.
아리오스-건전지.

[잉여한 루다]

GN알렐루야: 트란잠.

[루리웹-2121185533]

"트랜스암이 내 본질이란 말이냐....."

[jerom1]

건전지라기 보다는 터보 부스터

[루리웹-2588855625]

그렇지만 아리오스 이외에 톨레미의 건전지해줄 녀석이 없었고, 아리오스가 아니였다면 당했죠. 어찌보면 가장 활약한 녀석입니다. 파일럿의 활약이 아니라는 것만 빼면 말이죠.

[수준김피카츄]

소거법으로 생각해봅시다.

더블오라이저 처럼 외부에서 적을 쳐내줘야 하는데 아리오스론 화력과 입자 잔량이 더블오라이저에 비해 압도적으로 떨어지므로 전선을 유지하는 게 불가능함.

켈딤처럼 초정밀 저격 능력이 있는게 아니라 핵심을 찌를 수가 없음.

세라비처럼 막강한 화력이 있어서 핵심부에 구멍을 뚫을 수도 없음.

그러므로 소거법으로 건전지행.. ㅜ.ㅜ;; 야이!!!

[RORDs]

그리고 한 MS의 별명이 건전지로 굳어지는순간...

[phantoam]

"록온!"
"록온!!"
"록온 스트라토스!!"
"그 이름 그대로! 저격해주겠어!!!"
캬아~ 마지막 한방 때 대사도 멋졌는데 말이죠.

[에네아586]

전 메멘토모리 우주 엘레베이터 사건이 제일 좋았어요.
카탈론, 어로우즈, 솔레스탈 비잉 연합이 아주 찰져서...

[only 강다므]

그리고 중간보스 역할한 쥬도 아시타(?)에게 묵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