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화단의 수장으로서 소년들을 선동하여 전쟁터에 내보냈으며 '몬타크'라는
걀라르호른을 혼란에 빠뜨린 자와 협력하며 야쿠자의 측근이 되고
'화성의 왕'이라는 되도않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던 '올가 이츠카'는 줄을 잘못타면서 결국 최후를 맞이했으며
몬타크의 정체이자 걀라르호른을 혼란에 빠뜨리고 부상당한 '아인 달튼'을 아뢰야식으로 개조했으며
자신을 사랑하던 '카르타 이슈'를 살해하고 자신의 유일한 친구였던 '가엘리오 보드윈' 까지 죽이려고 한
'맥길리스 파리드'는 '비다르'라는 이름의 복수자로 돌아온 가엘리오 보드윈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으며
올가 이츠카의 측근이자 악마였던 '미카즈키 오거스'는
자신 안에 올가가 남아있다는 말로 남아있는 철화단을 선동하여
화성에서 무리하게 전투를 벌이던 중
그와 다르게 인간임을 포기하지 않고 인간으로서 강해진
늠름한 여기사 '줄리에타 쥬리스'에 의해 목을 창에 찔리며 효수되어
최후를 맞이합니다.
이후 에필로그에서 가엘리오와 줄리에타의 대화에서 철화단이 언급되며
그들의 인식이 악마처럼 보였으나 줄리에타는 그들이 만약
악마(맥길리스 파리드)에게 소원을 빌지 않고 다른 길로 갔다면
악마처럼 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말을 하며 가엘리오는
그녀의 말에 수긍하며 그렇기에 우리는 그들을 무서워했으며
우리도 그들과 같은 길을 걸었을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철혈의 비다르의 주요 악역 3인방은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30583193?
(에필로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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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놈은 이렇게 영고라인 대열에 들어섰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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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 놈도 이렇게 영고라인 대열에 들어섰는데 남은 한 놈이 문제네요.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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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설정이나 소재를 너무 못쓴점이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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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엘리오 ㅠㅠ, 줄리에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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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싸이코패스가 되고 악역이 될 줄은 누가 알았겠습니까... 반면에 악역이었어야 할 애들이 선역이 되어버렸죠. 특히 가엘리오는 깔게 거의 없는 대인배로 탈바꿈하면서 갓엘리오로 불리게 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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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 놈도 이렇게 영고라인 대열에 들어섰는데 남은 한 놈이 문제네요.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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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오너캐인지라 흐음... | 17.07.23 2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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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엘리오 ㅠㅠ, 줄리에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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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르 : 이끌어줘, 줄리에따! 고기 사줄게! | 17.07.24 08: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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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설정이나 소재를 너무 못쓴점이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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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싸이코패스가 되고 악역이 될 줄은 누가 알았겠습니까... 반면에 악역이었어야 할 애들이 선역이 되어버렸죠. 특히 가엘리오는 깔게 거의 없는 대인배로 탈바꿈하면서 갓엘리오로 불리게 됬죠. | 17.07.24 0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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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 말대로 가엘리오와 줄리에타를 주인공으로 했다면 평작은 쳤을겁니다. 줄리에타는 개조를 해서 강해지는 대신 인간으로서 강해지는 선택을 했고 가엘리오는 순수한 도련님이 전쟁 속에서 망가지면서 친구에게 배신당해 복수귀 로 활동하다가 결국 복수를 성공하면서 자신과 친구,부하의 원수를 갚았으니 말이죠. 딱 이 두명이 주인공이었으면 건담의 주제인 반전과 선택을 맞추긴 했을겁니다. | 17.07.24 1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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