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리틀위치아카데미아]아쉬웠던 점들

[천상고래]

정말로 재밌게 보았고  이번 결말도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당.하지만 아쉬운 점도 여러가디 있었지요...

스토리 호흡이나 분량..전개의 미흡함?등등

하지만 동시에 멋진 장점들이 있었기에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마녀 룸메이트 3인방의 비중은 굉장히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당.너무나 멋지고 개성있는 다양한 등장인물들 덕분에 3인방의 포지션이 애매해졌지요.캐릭터들의 숨은 이야기나,가슴속의 고뇌등 표현할 점이 많이 있었을텐데...(스시나 롯테에게도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깊은부분까지는 가지못한거 같아요..)특히 다이애나라는 그야말로 존재감+매력+라이벌기믹 이라는 캐릭터와 앗코가 마지막화를 장식하면서...멋지면서도 상당히 아쉬웠습니다...우주선을 따라가며 추진제역할+마력셔틀이라는 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쉬운 대우라고 생각했습니당..ㅜ2기 오프닝에서 3명이 손을 잡아 나무가 피어오르는 연출을 보고 그래도 마지막에는 3명이 먼가를 하겠구나..했었던 기대도 있었지요!그래도 지금은 끝이 났으니 새로 나오는 게임에는 3명의 스토리가 잘살았으면 하네요ㅜㅜ이렇게 아쉽지만 그만큼 이런 감정이 생기는 즐거운 애니 리위아 였습니당!

[LUMP SUM]

뉴 나인위치 라고는 했지만 약간 끼워맞추기 느낌이 강했네요

[내안의소녀]

앗코가 하는 말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요 ㅋㅋ

[마우스쥔고양이]

아니 왜 아무도 공지를 지적하시지 않는거죠;;;;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스샷 최소 2장 이상은 있어야 공지위반으로 지워지지 않습니다.

[아이린 ~*]

옛날애니들은 뭔가 로망? 이랄까, 꿈을 심어준달까, 애정이 보인달까, 열정이 보인달까,
그런게 많았는데, 오랜만에 그런 애니에 대한 향수를 느꼈습니다. 안이한 전개까지 옛날애니 닮아서 문제였지만...

[내안의소녀]

킬라킬도 25편 짜리였는데....

[Insert]

정확히는 감독인 요시나리 요우씨가 첫 장편 감독을 맡아서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종화 방영전 트리거 생방송에서도 스케쥴을 맞추기가 힘들었는지 그거에 대해 토로하시더라구요

[내안의소녀]

전 제일 아쉬웠던게... 애들 치마속이 마치 옛날 3D 게임캐릭터처럼 공허한게...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