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에 대한 글쓴이의 주관적인 감상을 담은 리뷰입니다.
따라서 이 글로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를 판단하지 말고, 리뷰가 싫으신 분이 있다면 뒤로 가기를 누르십시오.
더이상 모욕할 것도 없는 할리우드의 시체를 부관참시한 마이클 베이가 자랑스럽게 선보인 문제작,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한국에서 개봉된지 5일이 지났습니다.
저를 포함해 수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나서 이렇게 말했을 겁니다.
이 영화는 반드시 망해야한다.
이 영화는 할리우드를 죽인걸 넘어 그 시체까지 부관참시했습니다.
단순한 막장이라고 설명할 수 없는, 막장을 넘어선 무언가입니다.
이건 마치 마이클 베이가 나는 플롯을 이렇게 개판으로 만들어도 잘 팔리는 영화 만들 수 있다! 라고 지껄이는 것 같아요.
이 영화마저 흥행에 성공하면 마이클 베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또 말을 바꿔 메가폰을 잡을 것이고,
그가 어느 날 갑자기 사람이 바뀌지 않는 이상 이 개X랄 똥 마라톤은 계속될겁니다.
이 똥의 마라톤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하나, 이 영화가 흥행에 실패하는 것 뿐이에요.
다행히 미국에서는 역대 시리즈 가운데 가장 적은 오프닝 매출액을 기록하고 그나마 추락폭이 역대급이라고 합니다.
한국 또한 이전 시리즈랑 달리 나흘째 되어서야 백만을 돌파해 5백만은 커녕 3백만도 장담할 수 없다고 합니다.
문제는 중국입니다.
이야기를 듣자하니 중국에서는 흥행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중국은 전작의 대성공에 엄청난 기여를 했던 국가였습니다.
그런데 이 것마저 흥행이 상당하다고요?
대륙의 품은 넓고도 깊어서 그 어떤 똥도 받아들일 준비가 됐나 봅니다!
하긴, 전쟁닦이가 히트했던 나라인데 이 정도는 당연하겠죠!
잘했어요, 중국 공산당. 당신들 덕분에 세계의 대중문화와 서브컬처의 수준이 한단계 더 떨어지겠군요. 자민막부만도 못한 새X들아.
니들이 그러고도 인간이냐?
제발 좀 죽어줘!!!!!
자위대에게 SoS 치는 흑귀쟁이.
하지만 거절당합니다.
이열~ 그래서 국제연합이랑 국제법 개무시하고 게이트 넘어오셨어요?
X랄 옆차기하고 자빠졌네.
...잠깐, 저 사람들 여기사 아닌가요?
전 아직도 이 양반들이 부녀자로 전락했는지 이해가 안돼요!
중세 시대에 여자의 몸으로 기사가 됐다면 웬만한 귀족 남자들보다 능력이 뛰어날텐데 대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이건 말이 안돼요!
별거 아닌거에 민감해한다고요? 네,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죠.
하지만 이건 도를 넘었잖아요!
근대 동아시아사를 보면 서양 열강과 통상을 개방한 뒤로 개혁적 성향의 비주류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서양의 문물이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한국이든, 중국이든, 일본이든, 공통적인 사항이었어요.
따지고 보면 이 친구들도 마찬가지 아닙니끼?
여성의 몸으로 기사가 됐잖아요? 그럼 지배계층 가운데 비주류에 속하는 사람들 아닌가요?
그런데 지구의 과학기술, 무기, 역사, 문화 등이 아니라 소수 부녀자 아니면 아무도 관심 안가질 BL물에 올인한다고?
이건 마치 사카모토 료마가 하라는 정치는 안하고 골방에서 페도필리아 소설만 쳐보는 것과 같아요!
사람을 x신으로 만드는 것도 정도가 있지, X발 지금 장난까나요?
차라리 [전쟁론]이나 [로마제국 쇠망사]의 제국어 번역본 사이에 슬쩍 끼워갔다면 타겟층을 감안해 충분히 이해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에요. 이건 작가가 장미 기사단을 생각 없는 무개념 부녀자 집단 정도로 생각하지 않는 이상 도저히 나올 수 없는 발상입니다.
저는 중세시대에 여성의 몸으로 기사가 된 이들을 이 따위로 만드는 작가의 행보가 너무 두렵습니다.
반드시 유능해야할 이들을 x신으로 만들 정도면 나머지는 안 봐도 뻔하잖아요!
하긴, 미국도 X신으로 만드는 인간인데 뭘 기대하겠습니까?
차라리 마이클 베이가 노벨 문학상을 받을거라고 믿겠습니다.
그러니까...
일본식 카스테라는 커녕 일본과는 1g만큼 연관성 없는 밀푀유를 먹고...
일뽕을 느낀다고?
대체 언제부터 밀푀유가 일본 요리고, 언제부터 일본만 음식을 잘 만들었는지 저는 도통 이해할 수 없군요!
물론 서양 요리를 대표하는 프랑스 요리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 프랑스 요리가 된건 16세기 중반 부터입니다.
파리를 중심으로 하는 프랑스 왕실의 중앙 권력이 지방 권력보다 확실하게 우위에 서면서 본격적으로 궁중을 중심으로 하는 요리 문화가 발달하기 시작했죠.
따라서 중세풍의 판타지 사람들이 오늘날 프랑스 요리를 먹고 감탄하는건 저도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일본이랑 0.1mg 만큼 연관 없는 프랑스 음식으로 일뽕을 빤다고요?
밀푀유는 일본식 카스테라가 아니에요. 일본과는 별 연관 없는 오리지널 프랑스식 디저트입니다.
저기요, 전 이게 너무 웃깁니다.
백악관과 크렘린을 희대의 XXX으로 만든 주제에 오리지널 프랑스 디저트인 밀푀유로 일뽕을 빨다니!
정말 위선적이기 그지 없군요. 그렇게 서양권을 XXX으로 만들고 싶다면 일식만 내놓던가!
그리고 언제부터 일본만 음식 하나하나를 예술적으로 만듭니까?
물론 일본 요리가 세계적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반드시 꼽히는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건 일본 요리가 객관적으로 다른 나라 요리보다 우수해서가 아닌, 전세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고 많은 사랑을 받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막말로 옆동네 한국만 하더라도 이 것보다 훨씬 고급스럽게 만들 수 있는 쉐프들이 수두룩 빡빡합니다.
일뽕 빠는 것도 정도가 있지, 밀푀유를 일식 디저트로 둔갑시키는 것도 모자라 전세계 모든 유명 쉐프들을 X신으로 만들어?
이건 일뽕 빠는게 아닙니다. 이건 선동과 날조입니다.
전세계 모든 쉐프들을 상X신으로 만들고, 남의 나라 디저트를 일식으로 둔갑하는게 선동과 날조가 아니면 뭐겠습니까?
고든 램지 쉐프가 이 X랄을 본다면 아마 이렇게 말할 겁니다.
G랄 염病... 부탁 하나 하자, 꺼져!(F☆cking serious... Do me a Favor, F☆ck off!)
얘네들이 지껄이는 것만 들어보면 자민막부 온건파와 야권이 쓸데없이 발목 잡는 것처럼 들립니다.
그런데 정말 자민막부 온건파와 야권이 쓸데없이 발목 잡는걸까요? 시간을 돌려봅시다.
G랄 솔저가 상부의 명령이나 승인 없이 쓸데없이 일 벌려 염룡에게 뒈진 사람이 150명에 달했습니다.
쓸데없이 일 벌려서 죽지 않아도 될 사람 수백명이 목숨을 잃었다구요.
그럼 야권에서 당연히 반발하지 않을까요?
아니, 오히려 자위대가 앞장서서 G랄 솔저의 모가지를 쳐야할 것 아닙니까?
이 놈은 상부의 명령 없이 일을 벌렸다고요?
군대에서 가장 중요한게 상명하복인데 그걸 X무시하고 일 벌려서 안 죽어될 사람들을 통구이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우리 입장에서는 자민막부 강경파보다는 자민막부 온건파와 야권이 낫기 때문에 제가 이들을 과도하게 변호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작중에서 과연 자민막부 온건파와 야권이 비아냥 받을 만큼 잘못했나요?
글쎄요? 제가 볼 때는 똥은 강경파가 다 싸지르고 온건파가 수습하는데 말이죠!
말 만 들어보면 G랄 솔저가 뭐 대단한 일을 한 것 마냥 말합니다.
정말 이 X끼가 그 정도로 대단한 일을 했을까요?
일단 시계를 돌려봅시다.
G랄 솔저가 코미케 걱정 하는 동안, 이세계 군대를 자위대의 이름 없는 병사들이 물리쳤습니다.
자위대가 양학을 벌이는 동안, G랄 솔저는 뒷꽁무니만 따라다녔습니다.
그리고 상부 무시하고 쓸데없이 일을 벌려 150명을 통구이로 만들었습니다.
이타리카에서도 그는 전세에 조금이라도 도움되지 않았습니다. 코른을 영접한 자위대가 양학하고 끝!이었죠.
작가는 주인공이 영웅이라고 G랄 떨어대지만, 현실은 거품을 뛰어넘은 거품입니다.
상부 알기를 개X으로 알고,
쓸데 없이 일 벌려서 안 죽어도 될 사람 수백명을 죽게 만들고,
눈앞에 민간인이 뒈져나가는데 코미케나 걱정하는 놈인데,
이 놈이 영웅?
야나이 타쿠미,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는 양심이란게 있어요.
댁은 모르겠지만,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담긴 양심은 일종의 경고 시스템이어서 당신처럼 선동과 날조를 저지르면 그걸 막으려고 합니다.
가령 당신이 폭X치고 G랄 솔저를 영웅으로 포장하려고 한다면, 당신 마음 속 양심은 이렇게 외칠겁니다.
부끄러운줄 알아라, C불 놈아! 부끄러운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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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혐오물을 리뷰하는 이분을 보면 카오스 오염이 어째서 왜 위험한지 이해할 수 잇습니다. 리뷰를 하며 이성을 유지하기 위해 홀리 테라의 황금옥좌와 황제폐하를 찾지만 동시에 점점 더 이성을 잃어가며 분노와 증오에 빠지는... 홀리테라의 황금옥좌를 말하며 분노를 밀어내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더욱 더 깊은 분노와 증오에 빠져들어가서 결국 마지막에는 오로지 분노와 증오만 남게 되버리는..... 카오스 오염에 당하는 사람을 실시간으로 보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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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차라리 초밥을 하던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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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방패님 언제나 수고하십니다. 그러니까 이제 그만 1쿨로 끝내시고 더는 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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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혐오물을 리뷰하는 이분을 보면 카오스 오염이 어째서 왜 위험한지 이해할 수 잇습니다. 리뷰를 하며 이성을 유지하기 위해 홀리 테라의 황금옥좌와 황제폐하를 찾지만 동시에 점점 더 이성을 잃어가며 분노와 증오에 빠지는... 홀리테라의 황금옥좌를 말하며 분노를 밀어내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더욱 더 깊은 분노와 증오에 빠져들어가서 결국 마지막에는 오로지 분노와 증오만 남게 되버리는..... 카오스 오염에 당하는 사람을 실시간으로 보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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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던 오브 워 2 카오스 라이징에 나오는 배신자가 그런 경유로 배신을 하게되죠 | 17.06.26 1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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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the fury of battle can silence the dead! faith is lie! truth is lie! 너의 죽음은 나의 영혼에 무게를 더할 것이다... 너의 실패도 말이지.... | 17.06.26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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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말해서 게이트가 유해매체란 거군요 | 17.06.26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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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차라리 초밥을 하던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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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생선이라고 안먹을수도 있음 물론 저 유해물이 그런것까지 생각하겠냐만... | 17.06.27 0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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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병神같은 작품을 볼바에야 우주로 사출되서 생각하는걸 그만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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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치워버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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