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창궁의 파프너] 이거 완전........

[브로리는 귀여워]

 

평화로워 보이던 마을

 

 

 

갑자기 경보가 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지의 적 침공

 

 

 

 

하지만 인류는 이를 위해 오래전부터 대비하고 있었고

마을 어른들은 사실 대부분 이와 관련된 일을 하던 사람들

(주인공 아버지가 사령관급 위치)

 

 

그리고 평범해 보이던 마을은 사실 하나의 커다란 방어기지

그렇지만 그 미지의 적에겐 일반적인 인간의 무기들은 통하지 않고

 

하지만 그를 위해 개발해 둔 비밀병기가 있음

 

 

 

 

기존에 있던 파일럿이 전투불능(사망)으로 갑자기 경험도 없는 주인공 투입

 

 

 

 

그리고 로봇을 단순 조종하는 게 아닌 일체화 방식

로봇팔이 절단되면 파일럿도 그 고통을 그대로 받음

그리고 주인공 이외에도 파프너(비밀 병기) 파일럿으로 선정되는 소년병들

게다가 인류는 이미 멸망할뻔한 상태

이거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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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지의 적,

2. 마을 전체가 방어기지,

3. 그 미지의 적에 대항할 유일한 비밀병기 존재,

4. 그 비밀병기를 조종하기 위해 선정되는 소년병들, 

5. 로봇과 일체화한 전투 방식 

애맥에 1기부터 전시리즈 다 있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초반부 보니까 에반게리온이랑 상당히 비슷하네요

P.S. 아직 초반부지만 뭔가 굉장한 호라 모 젠젠 기운을 풍기는군요

[블랙로즈]

초반 설정이 많이 비슷하긴 한데... 후반부 전개가 워낙에 좋아서... 단순 아류작 평가를 넘어섰죠...

[브로리는 귀여워]

초반만 비슷한가 보군요. 하긴 단순 아류작이면 여러 시리즈가 나올정도로 성공하지 못했겠지요

[Funnysher]

나중엔 차라리 신지가 나아보일거라 생각합니다(...)

[트리웰]

신지보다는 그래도 파프너 쪽 애들 처지가 낫죠,
에반게리온 후반부도 그랬지만 큐까지 가면 감독이 신지를 싫어 하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니까요. 그나마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파프너와는 천지차이...

[데스사이즈헤]

적어도 신지는 목숨이라도 건졌잖습니까.

[트리웰]

신지는 말그대로 죽지못해 산 처지라..

[altrise]

제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16화까지는 오, 괜찮네, 재밌네 하면서 봅니다.
그리고 16-24화는 중간에 끊지도 못하고 빨려들어갑니다.

[Min-9]

파프너는 초반부 지루한거 극복하면 재밌습니다

[쿠마쿠마]

파일럿 순삭 저건진짜 ㅜㅠ 극장판보고 다시보면 웃음만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