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는 오랜만에 스틸렛이 호구잡히는 모습이 나오지 않아 무척이나 섭섭하고 심심했습니다.
흐레스벨그와의 재전을 앞두고 고우라이에게 응원을 하자는 취지의 궐기대회가 벌어집니다.
첫 타로 나선 진라이의 요상한 상황극이 시작됩니다.
진라이의 응원은 과녁 맞추기
고우라이의 머리 위에 놓인 체리를 맞추겠다고 나섭니다
그보다 응원받는 당사자에게 저런 위험한 포지션을 내주는건 무슨...
진라이 : 내가 괜히 닌자가 아니다! 여기서 내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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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살인미수;;;;;;
저기 있던게 스틸렛이었다면 분명 그대로 당했을 거야...
6화 A파트도 그렇고 은근히 위험한 사고를 치고 다니는 진라이......
그렇게 진라이의 응원은 끝이 나고 이후 스틸렛+바제랄드와 아키텍트의 멀쩡한 응원이 지나고 나서 마테리아들의 턴이 옵니다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몸짓...
그리고 시작되는 마테리아들의
............
초기 모델이라더니 아재개그를......
그리고 애니가 끝날 때까지 저런 아재개그를 5번 봐야하는...
시청자들의 모습.JPG
...는 마테리아들의 아재개그가 진라이의 취향에 맞았나 봅니다.
아재요......
아주 좋아죽습니다......
(노답......)
왠지 스틸렛과 바제랄드 둘 다 득도한 듯한 표정이 참 와닿습니다.
그렇게 프암걸들의 응원이 끝나고 마지막은 마스터이자 이 애니의 주인공인 아오의 차례
......기억에 남는건 백그라운드로 울려퍼지던 정산기 소리
아오가 세속적이면서도 솔직해서 참 매력적이긴 한데 거기서까지 솔직할 필요는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 얼마나 현실적인 여고생의 모습인가...
참으로 아오다운 응원이었습니다.
p.s
이 짤 왠지 이어붙이니 인터넷에서 떠돌던 그 남자 넷이 소파에 나란히 앉아있던 짤방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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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의 편지 내용이 정말로 아이러니하던데 ㅋㅋ 돈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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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의 편지 내용이 정말로 아이러니하던데 ㅋㅋ 돈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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