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베르세르크] 이번 화에서 엔딩과 더불어 가장 아련했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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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가 빠른게 아쉽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볼만했던 이번화였습니다.

엔딩이 겹쳐져서 그런건진 몰라도 정말 마지막에 현재 자신과 함께하는 일행들을 바라보며 

과거 매의 단을 겹쳐본 가츠가 "...동료인가... 두 번 다시는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라고 독백하는게 아련하기 그지 없더군요...

다음 화에서는 드디어 광전사의 갑주가 나오는 모양인데.. 이거 진도가 훅훅 나가는거같아서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부디 잘 나오길 바랍니다..

[토가 히미코]

이시도르때문이라도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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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도르가 성장하는 모습이 나름 재밌죠.

[뭐하는건데]

작화가 p3 게임같아서 너무 어색해요
그냥 동화만 3d로하고 작화는 2d로 그려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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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기에 비해서 2d작화가 많이 늘은편이라.. 전 1기에 비하면 훨씬 낫다 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진짜 1기는 너무했어요..

그리고 BD 에서 2D씬을 많이 추가해주길 빌어보죠. 1기도 BD에서 2D작화가 늘었다던데

[phantoam]

..웬지 PS2 베르세르크 게임이 생각나는군요. 액션이 좀 반복노가다라는게 단점이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그 외는 다 좋았던.. 특히 게임 오리지날 요소인 '매의 단'과의 일전과 그 이후가 정말 멋졌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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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제국의 매편 성마전기의 장이었나요.

[phantoam]

넵 그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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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오프닝이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