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제멋대로 황제]

가끔은 유미는 동생으로써 자기 역활을 다 한다고 보는데 사치코는 언니로써 뭔가가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오히려 사토 세이가 더 언니같고 더 유미를 챙겨주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유미가 위기일때 세이가 사치코한테 귀뜸해져가지고 유미를 도와주는 모습도 나오기때문에.. 사치코 진짜 유미같은 동생이 어딨냐. 좀 잘해주쇼~

[lightlas]

이거 의외로 유미가 완성되어 있는 편이고 (레이니 블루 에피소드 이후로는 완성체가 되어버림)
사치코가 성장해 가는 과정이죠. 가끔 보이는 버럭에 튕기는 모습에 유미에게는 껌뻑 죽는 모습에 때로는 병약 모드까지...
언니성을 포기하는 대신에 캐릭터 매력을 취득한 사치코였습니다.

[지나가는 경찰서장]

세이가 잘해주는건 자기동생이 아니기도 하고 유미가 맘에 들었기때문이죠.
그렇게 바뀌기까지 많은일이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