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가면라이더] 제일 좋아하는 2호 라이더

[트라팔가 로]

"확실히 넌 바보야. 하지만 난 그런 바보가 싫지 않다. 올바르다고 생각된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밀어붙여라! 그거야말로 카가미 아리타다."

"형을 도망가게 놔둔 건, 전멸작전을 좀 더 지연시켜주지 않을까 해서였는데…그러니 더 이상 형은 필요없어!"

"사람들간의 신뢰마저도 이용하는 웜. 나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

"너…카가미냐?"

개인적으로 여기서 나에게 맡겨달라고 했을 때 텐도가 한숨을 쉬는 부분 좋아합니다.

"어떻게 해서는 너에게 이걸 보여주고 싶었어"

'달빛으로 보이는 무지개 말야. 그걸 보면 행복하게 된대'

"정말 좋은 사람이네…형…"

"난…이 정도 밖에 될 수 없어…하지만 이게 바로 나야."

투신을 살

[지나가던 ??]

급한 설정변경 이였을지도.....

[발리마르]

좋은 캐릭터야. 감동적이군.
하지만 무의미다.
(^U^)

[지나가던 ??]

가탁크 외에도 하이퍼 카부토를 제외하고는 1 vs 1로 후반부의 탈피 웜을 잡은 라이더가 없는만큼 가탁크가 투신(풋) 취급을 받는게 영 불쌍하더라구요. 가탁크, 카가미가 약하다기 보다는 후반부 웜들이 강한건데 말이죠. 설직히 텐도, 카부토도 하이퍼 안쓰면 후반 웜들에겐 질거 같은데... 가탁크가 너무 저평가 받는게 아닌가 싶네요

[발리마르]

저평가 받을 수 밖에 없는 스토리와 연출이었으니까요.

[지나가던 ??]

그쵸. 솔직히 라이더 2 vs 1이면 힘들어도 웜을 잡을수 있게 해줘야지 걍 카부토 무쌍으로 하니 딴 라이더에게 비중이 생길리가....

[Flayer]

'그래도 너는 라이더 스펙이라도 후달리지는 않잖아? 나는 양산가능 슈트입고 천사녀석들과 맞서 싸웠다'

-by 히카와 마코토.

[지나가던 ??]

지금도 궁금한게 히카와는 샤이닝 아기토도 이길수 없던 엘 로드 둘을 동시에 힘들긴 해도 거의 동급으로 상대 했는데, 전 이게 엘 로드들이 히카와가 아기토가 아니라서 봐주면서 싸웠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어둠의 힘은 인류말살을 결정했으니 굳이 힘조절을 할 필요는 없었고 엘 로드는 전력으로 싸웠던 걸까요 아님 봐줬던 걸까요?

[수준김피카츄]

진짜 저때 막 감동의 폭풍이었는데..

왜 운메이노를!!!

[더 월드]

첫등장은 감동적이었는데 이후엔 맨날 털리기만 하고
투신도 땅에 떨어졌군이란 조롱이나 듣고 ㅠㅠ
디자인은 좋은데 참 활약을 못해서 아쉬웠어요

[시호♥응딩이]

나는 파란색에 총잡이인데도 안구르는데 너는 칼잡이면서 뭐하는거냐 후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