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나노하]오래만에 보는 악마의 표정

[하즈키료2]

나노하의 저 표정은

언제봐도 무서웠죠

[한글게임보다위대한건개인취향이다]

ㅎㄷㄷ

[THEevil]

저 사건 전 날에

스바루가 나노하는 상냥하니깐 조금 위험한 짓 해도 알아주실거야!라는 뉘앙스로

이야기 할때를 생각해보면...

나노하:응 아니야.

[발리마르]

저거 볼때마다 너무 나간 것 같음.

그냥 군대 설정 자체가 잘못됐어.

[바람술사]

애초에 그 재치도 기본적으로 단련된 기초가 있어야 제대로 가능한 겁니다.
모의전 자체가 병사들이 작전대로 잘 행동하는지 평가하기 위한 행위입니다.
저때 티아나는 상관과 의논하지 않은 위험한 전술을 멋대로 사용하였고, 또한 타이르는 상관의 말을 무시하고(저때 티아나가 한 말은 "나는 당신이 가르치는 전술로는 만족하지 못해!"라고 한거나 마찬가지) [살상설정]으로 공격까지 했죠.

저거 현실로 생각하면 공포탄으로 훈련하기로 사전에 정하고 모의전을 행했는데 병사가 멋대로 [아군이 직격할 위험이 있는] 작전을 행하고 그걸 타이르니 상관에게 [실탄]을 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저거 잘못했으면 나노하나 스바루가 다칠수도 있었어요. 실제로 방어했던 나노하의 손에 상처도 났고. 방어 못했으면? 저걸 머리에 맞았겠죠. 참고로 이미 저 시점의 티아나는 실전에서 사고칠 뻔한걸 상관이 커버쳐서 막고 혼낸 이후죠.

군대와 다른 방향으로 비유하면 격투기 수련생이 사범의 말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살상기를 연습 상대에게 쓰는거나 마찬가지기도 하죠.
나노하 시리즈가 3기에서 어설픈 군대물을 찍은건 맞는 말이지만 저 장면은 의외로 합리적으로 만든 장면입니다. 오히려 처벌이 너무 가벼운 편.

[루리웹-2121185533]

만약 우리나라 군법을 적용시킨다면 티아나는 총살감이라는데.....

[지나가는 경찰서장]

저건 나노하를 욕할게 아니라 100% 티아나가 잘못한겁니다.
실드칠게 없어요.
새로운전략?좋죠.
근데 그 전략이란게 상관말 무시하고 하물며 살상설정으로 덤벼야 하는건가요?
레벨차가 있으니 안통한거지 대놓고 상관을 살상할 목적으로 덤빈거잖아요.
게다가 한번 말로 타이르는데도 안듣고 2차 공격을 시행했죠.
관리국이 당나라 군대고 나노하들 머리속이 꽃밭이라 저정도로 끝난거죠.
게다가 저렇게 맞고도 정신 안차렸죠.

[아이이프]

저거 것의 티아 잘못이긴한데.. 실드칠것도없고... 아주 상관 죽이려고 작정했던만..
거기에 피로나 이거저거 겹친거 알고있기에 나노하가 기절 시켜서 잠자게해서 다행이지 다른 상관들처럼 군법 전용하는날에는...

[초차원벨]

이건 나노하가 욕먹을 이유가없지 않나요 막말로

저게만약 나노하가아니라 에리오 같았으면 큰일나도 진작 났을거같은데

거기다가 평소에 유유자적했다고해도 거이 죽일려고 덤비는애한테까지 관대할정도면 부처님급이죠

거기다가 저렇게 했다지만 저건비살상 모드인데 작정하고 날렸으면 ..

[l강경민l]

군대가기전에는 약간 이해못했다가
제대하고 나니까 티아가 진짜 잘못한걸 알겠더라고요.

특히 '연습때는 말 잘듣는척하고' 에서 나노하의 빡침이 제대로 느껴지는..

[대전삼성팬]

누구든 나노하를 빡치게하면 X되는거야...

[지나가는 경찰서장]

나노하가 미카미류와 집안의 가르침을 안이어서 다행이었죠.
나노하가 남자고 집안의 가르침을 이었다면 직접몸의 대화를 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