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명의 영웅
지난 번 엔딩 言葉のいらない約束(말이 필요 없는 약속)에서 위대한 선지자
우치하 마다라의 이야기를 다루었다면 이번 虹の空(무지개의 하늘)에서는
닌자 세계의 성인(聖人)이자 일락의 주인, 테우치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국가유공자의 자식인데 부모의 유산도 못 받고 졸렬잎 마을의 멸시를 받으며
고아로서 힘든 삶을 산 나루토. 비 내리는 날, 라멘 한 그릇 먹고 싶어도
돈이 없어 비를 맞으며 눈치만 보는 어린 모습에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 나루토를 보고 들어와라며 손짓하는 라멘 가게 아저씨
비에 젖은 가여운 아이에게 수건을 주고, 라멘 한 그릇을 대접합니다
돈이 없다는 말에 나중에 출세하면 그 때 달라 하는데 그냥 공짜로
주는 거죠. 돌봐주는 사람 하나 없이 홀로 사는 불쌍한 아이한테
베푸는 작은 친절. 감동하며 기뻐하는 저 환한 웃음을 보세요
나루토와 똑같은 처지였던 이루카. 고아였던 두 어린 소년이
성장하여 서로 의지하는 존재가 되어, 함께 라멘을 먹으러
오는 모습을 보고 아저씨는 과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국가유공자 재산 횡령한 3대는 꼴 보기 싫어서 빠졌습니다
카카시반을 보고 과거의 그를 기억하며 오비토와 린을 떠올리는 아저씨
그는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이들과 추억을 공유한 거겠죠
혼자였던 나루토의 곁에 어느새 수많은 친구들이 생겨 동료들과 같이
라멘을 먹으러 오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아저씨는 아마
아버지의 심정이었겠죠. 혼내는 모습마저 아버지 그 자체군요
이윽고 나루토의 옆에는 사랑하는 여성도 생겼습니다. 그 모습에
옛날의 미나토와 쿠시나를 떠올리네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던
기억 속의 아기가 어느새 이렇게 큰 것을 보며 흐뭇하였을테죠
라멘 가게 누나 예뻐요. 이름이 아야메였나요
오늘도 많은 이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아저씨
'나루토'를 담으며 라멘을 만드는 아저씨. 라멘 먹고 싶어요
いらっしゃいませ!!
위대한 선지자이자 구세주인 마다라의 대칭점에 있는 테우치. 이름보다 리멘 가게 아저씨로
더 많이 불리는 그의 존재는 이름 없는 영웅 그 자체가 아닐까 합니다. 사스케나 나루토 및
카카시처럼 직접 싸운 것이 아니라도, 그는 세상을 구하였습니다. 졸렬잎의 다른 인간들
심지어 이루카조차도 나루토를 미워했을 때에도, 처음부터 나루토를 차별 없이 순수한
어린 아이로 대한 성인(聖人). 그런 면에서 이런 분을 간과한 무한 츠쿠요미도 100%
완벽한 것만은 아니죠. 적어도 최소한 이 분이 살아있을 때까지는 희망이 있어요
그나저나 제작진은 진짜 나루토라는 작품을 잘 이해하네요. 지난 번 엔딩은
마다라가 주인공이더니 이번 엔딩은 테우치가 주인공. 노래도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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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루토가 임신해서 입덧했다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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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일락 아저씨가 도망치려는 어린 나루토 불러세워서 라면 주는 장면은 가슴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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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루토랑 히마와리한테 수염이 유전된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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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10살 전후 애들 중 자기 부모의 인생사와 굴곡을 깊게 생각하고 성찰하면서 살아가는 애들이 몇이나 될까요. 현실의 다 큰 어른들도 평소에는 별로 신경 안 쓰고 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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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맞어 이분은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분 좋은 엔딩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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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연출이 원작 초월입니다 | 15.07.03 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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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루토가 임신해서 입덧했다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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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루토랑 히마와리한테 수염이 유전된거군 | 15.07.03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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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일락 아저씨가 도망치려는 어린 나루토 불러세워서 라면 주는 장면은 가슴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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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10살 전후 애들 중 자기 부모의 인생사와 굴곡을 깊게 생각하고 성찰하면서 살아가는 애들이 몇이나 될까요. 현실의 다 큰 어른들도 평소에는 별로 신경 안 쓰고 살텐데. | 15.07.03 1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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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맞어 이분은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분 좋은 엔딩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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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영상이 원작보다 더 좋은 현실 | 15.07.03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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