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요코하마에서 보고왔네요.
퀄리티적인 면으로 상당히 기대를 많이 하고갔습니다.
5주차 특전인 필름을 받는것이 목적이였지만, 요코하마는 조기 종료 ㅠㅠ 거진 도쿄쪽은 조기 종료같더군요
필름을 뒤로한체 감상했습니다만, 저는 크게 전투신에 기대가 많았거든요.
2장에서의 전투씬은 짤막하게는 초반에
라이더 vs 아처
중반에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흑화 세이버 vs 버서커
바로 뒤의 아처 vs 어쌔신
정도입니다.
라이더 아처는 솔직히 라이더의 마안 석화 연출 빼고는 그닥 볼게없습니다.
그저 신지의 찌질찌질만이 기억에 남는군요
하지만 석화연출은 후덜덜합니다... 3장에서 활약이 매우 기대됩니다.
하이라이트인 흑밥 버서커는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원작에서 이런 전투 묘사였나 ? 싶을 정도로 길고 알찼어요
근데 흑밥이 너무 말도안되게 쌘거같아서;; 무슨 최종병기가 되서 나왔어요.
흑밥 위엄에 반하고 전투신 BGM으로 오페라가 아주 웅장하고 잘 어울렸습니다.
그 뒤의 아처 어쌔신은.....
뭐 아처가 활쏘면서 쫒아가는 연출 말고는 없습니다. 솔직히 전투씬이라고 넣기도 좀 그렇네요
단지 연출의 제작사인 만큼 로 아이아스는 정말정말 멋졌습니다.
연출과 아처의 희생에 눈물을 ㅠㅠ
비중은 그 뒤에 나오는 사쿠라의 길가 꿀꺽꿀꺽도 비슷합니다.
방심왕답게... 방심좀 하지말고 가지ㅠㅠ
1장과는 다르게 마지막에 하이라이트 전투신이 있을줄알았는데, 의외로 사쿠라가 각성하고 영화는 끝이납니다.
솔직히 사쿠라의 내면 심리나, 일상파트에 너무 비중을 둔게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물론 침대씬은 ㅓㅜㅑ ... 였습니다.
인터넷에 보면 라이더랑 흑밥이랑 싸우는 전투씬 영상이 있던데.. 그건 무엇이였을까요. 작화도 ufotable 맞던데...
가장 기대했던 전투신이 흑밥 라이더 였던지라, 살짝 아쉬움이 있긴하네요
영화 전체의 분위기는 살짝 호러스러운 분위기도 있었는데, 전 매우 신선하게 다가와서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자가 등잘할때 소리가 사라지는 그 연출은 정말 오싹했어요.
중구난방 감상입니다만, 결론은 흑밥 짱짱 사쿠라 ㅓㅜㅑ... 였다는겁니다.
3장이 내년 1월 개봉이라는데... 일상에 치여살며 시간을 잊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IP보기클릭)211.49.***.***
헤필 극장판이 1년을 버티게하는 버팀목ㅠ
(IP보기클릭)58.148.***.***
라이더랑 흑밥 싸우는 전투신은 페이트 비타판 오프닝입니다.
(IP보기클릭)202.229.***.***
3장은 아마 1월이 아니라 봄 공개예정일거에요 ㅠㅠ 더 기다려야합니다ㅠㅠ
(IP보기클릭)106.73.***.***
그래서 제가 착각한거였군요.. 극장판도 게임 오프닝도 ufotable.....
(IP보기클릭)112.170.***.***
아니요 착가한게 아니고 3장에 나온다고 합니다 이건 2장이고요 끝난게 아닙니다
(IP보기클릭)211.49.***.***
헤필 극장판이 1년을 버티게하는 버팀목ㅠ
(IP보기클릭)58.148.***.***
라이더랑 흑밥 싸우는 전투신은 페이트 비타판 오프닝입니다.
(IP보기클릭)106.73.***.***
(IP보기클릭)112.170.***.***
설계좀 시키지마
아니요 착가한게 아니고 3장에 나온다고 합니다 이건 2장이고요 끝난게 아닙니다 | 19.02.18 14:50 | |
(IP보기클릭)112.170.***.***
헤븐즈필 이란 루트 자체가 원작기준으로 다른루트와는 좀 이질적인 루트죠 성배전쟁이야기에서 벗어나 사쿠라와 시로의 관계 그리고 변화 심리적인묘사 부분이 많이 나오는 루트죠 그래서 액션씬도 원작기준으로 원래 다른루트와 비교해 별로 없습니다 제작사에서 엄청 늘린거지 흑밥 VS 버서커도 원작기준으로 거의 1분도 안되서 끝나죠 | 19.02.18 15:37 | |
(IP보기클릭)106.73.***.***
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 19.02.18 21:48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202.229.***.***
3장은 아마 1월이 아니라 봄 공개예정일거에요 ㅠㅠ 더 기다려야합니다ㅠㅠ
(IP보기클릭)119.241.***.***
(IP보기클릭)124.197.***.***
(IP보기클릭)112.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