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기존의 샤프한 미남과는 정반대인 뚱땡이 역할로 나와서 신선했던 성우와 작품은?

[페퍼캣]

세키 토모카즈께서 슈타인즈 게이트서 고도비만의 오타쿠 해커 다루로 나왔을때 그동안 열혈계에 날렵한 미남 역할들로 접하다가 기존과는 정반대인 

뚱땡이 역할로 목소리를 들으니까 주인공 오카베 린타로와 성우 미야노 마모루보다 더 눈과 귀가 쏠렸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신선했었습니다

 이외에도 매번 샤프하고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미남캐로만 보다가 뱃살 출렁출렁한 뚱땡이캐로 나와 신선했던 성우와 작품 아시는 분 있으시면 부디 좋은 의견을...ㅋ

[Axis Ahuron-]

건담 파일럿 카미유, 그리고 코기의 클로비스 왕자 등을 맡았지만, 반대로 귀축의사, 매드 사이언티스트 등도 소화하는 토비타 노부오요.

[황제팬더]

일곱개의 대죄에서 킹역을 하고있는 쥰쥰요.

[지나가는 경찰서장]

히야마 노부유키씨.
용자왕이나 마이트가인때문에 열혈전문으로 알려져있는데 개그캐릭터도 잘 맡더군요.

[체스터 안느]

요즘 카지 유우키가 이나즈마 일레븐에서 코조마루라는 뚱땡이 캐릭터를 하고 계시죠. 목소리 톤은 변함이 없지만요.

[큐베의기묘한모험]

시로바코에서는 뱃살로 필살기 쓰실 수 있는 분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