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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마리보다 더 인성 개밥말아먹은 아줌마입니다... 각본 상습적으로 늦게 제출해서 감독이 지적하니까 적반하장으로 노발대발 하면서 言い方ァ!(말뽄새!) 라고 소리지른 분이죠 (저거 한동안 유행어였음;;) 거기서 안끝나고 위에다가 꼰질러서 감독 강판시킨 오카다마리와는 차원이 다른 끝판왕이십니다 블리치원작자였나? 극장판 만들면서 사전에 열심히 회의해서 이러이러하게 각본 써달라고 합의했었는데 정작 개봉시기 다가오고 각본 완성된거 보니까 회의 때 말했던 내용 하나도 반영안됨ㅋㅋㅋㅋ 작가 빡쳐서 다 갈아엎고 다시 작업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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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는 자기 장르엔 강해서 타카하시보단 나은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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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애매하게 쓴 댓글 땜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아 죄송합니다 나츠코의 감독강판은 진짜 있었던 일 맞습니다 감독 본인이 직접 사건의 전말을 밝혔죠 자기보다 경력없고 힘없는 감독이면 완전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완전체각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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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가 오카다 보다 더하죠. 별명이 각본계의 전범일정도로 그녀의 전적은 유명합니다. 그래서 다들 불안해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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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쓰다보니 동화 이야기가 나와서 조금 부자연스럽게 된 건 인정합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잡스러운 각본과 동분기 애니보다 적은 동화 때문에 구작에 실망했던 봉신연의 팬들이 이번 신작도 실망할 건 다분할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꼰질러서 감독 강판시킨 건 오카다 마리가 아니라 바로 저 타카하시 나츠코입니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우동나라의 황금색 털뭉치 원래 감독이 이바타 요시히데였는데, 각본가의 느린 집필 속도 때문에 지적을 했더니 각본가가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면서 꼰질러서 강판시켰다고 폭로했죠...그래서 바뀐 감독이 타쿠노 세이키(사랑과 거짓말 감독)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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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시작이긴하지만 솔직히 4쿨은 가야 여유롭게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2쿨은 짧아도 너무 짧은데다가 제작자 쪽이.....;;; | 18.01.19 2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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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타카하시 나츠코 구성인 이상 이래도 잘 될진 장담 못하지만... | 18.01.19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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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요즘 애니화에 대한 부담이 심하다고는 하지만.... 저 방대한 분량을 2쿨 안에 해치운다는 기획도 입이 벌어지는데, 하필 각색이 조악하기로 유명한 각본가까지 쓰니 제대로 망가지네요(...) | 18.01.20 0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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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유명했습니다. 모로사와 못지 않은 집필속도에 특정 캐릭 편애에 덤으로 파탄난 인성으로(...) | 18.01.19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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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제로
타카하시가 오카다 보다 더하죠. 별명이 각본계의 전범일정도로 그녀의 전적은 유명합니다. 그래서 다들 불안해 했구요. | 18.01.19 2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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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토
오카다는 자기 장르엔 강해서 타카하시보단 나은 거 같은데... | 18.01.20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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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제로
오카다마리보다 더 인성 개밥말아먹은 아줌마입니다... 각본 상습적으로 늦게 제출해서 감독이 지적하니까 적반하장으로 노발대발 하면서 言い方ァ!(말뽄새!) 라고 소리지른 분이죠 (저거 한동안 유행어였음;;) 거기서 안끝나고 위에다가 꼰질러서 감독 강판시킨 오카다마리와는 차원이 다른 끝판왕이십니다 블리치원작자였나? 극장판 만들면서 사전에 열심히 회의해서 이러이러하게 각본 써달라고 합의했었는데 정작 개봉시기 다가오고 각본 완성된거 보니까 회의 때 말했던 내용 하나도 반영안됨ㅋㅋㅋㅋ 작가 빡쳐서 다 갈아엎고 다시 작업했다죠 | 18.01.20 0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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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후지류 작품 중 애니화로 그나마 멀쩡한 모양새를 갖춘 건 <시귀>가 아닐까 싶습니다... | 18.01.20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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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귀 인정합니다乃 | 18.01.20 0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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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쓰다보니 동화 이야기가 나와서 조금 부자연스럽게 된 건 인정합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잡스러운 각본과 동분기 애니보다 적은 동화 때문에 구작에 실망했던 봉신연의 팬들이 이번 신작도 실망할 건 다분할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꼰질러서 감독 강판시킨 건 오카다 마리가 아니라 바로 저 타카하시 나츠코입니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우동나라의 황금색 털뭉치 원래 감독이 이바타 요시히데였는데, 각본가의 느린 집필 속도 때문에 지적을 했더니 각본가가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면서 꼰질러서 강판시켰다고 폭로했죠...그래서 바뀐 감독이 타쿠노 세이키(사랑과 거짓말 감독) 씨. | 18.01.20 00:38 | |
(IP보기클릭)180.224.***.***
저 글 어디에 오카다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쳐도(제가 이 글을 읽기 전에 작성자가 도로 수정했다던가 아니면....) 각본가가 감독이랑 (나쁜 의미로) 죽이 잘 맞거나 감독이 각본가를 통제하지 못해서 벌어진 참사들은 의외로 애니업계에서 상당히 흔했던 일이었던 거 정도는 모르실 리 없으실텐데요..... | 18.01.20 00:38 | |
(IP보기클릭)112.169.***.***
글 맥락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 18.01.20 00:41 | |
(IP보기클릭)118.223.***.***
뭐 각본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퀄이 망 수준이라 어쩔 수 없죠. ;; 그래도 웬만하면 1화는 제대로 만드는데, 1화부터 그렇게 엉망인 작품은 참 오랜만에 본 것 같습니다. -_- 아.. 타카하시 타츠코 맞죠?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위에 그 내용 쓰신 분이 문장을 좀 애매하게 쓰셔서 긴가민가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18.01.20 00:41 | |
(IP보기클릭)118.223.***.***
오카다 이야기는 중간에 있는 댓글을 보고 쓴 겁니다. 혹시 알고 계시나 궁금해서 물어본 거예요. 각본가 통제 못해서 작품이 폭망한 사례야 너무나도 잘 알죠. 근데 그걸 물어본 게 아니라, 각본가가 꼰지르는 것 가지고 제작위원회에서 감독을 자를 정도로 각본가의 영향력이 큰지가 궁금했던 거예요. 감독과 각본가가 안 맞는다면, 차라리 각본가를 교체하는 게 맞는 게 아닌가 싶어서요. 감독은 각본가와 달리 그 작품의 전체를 책임지는 사람이잖아요. | 18.01.20 00:44 | |
(IP보기클릭)112.169.***.***
뭐 정황상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타카하시 나츠코가 각본가 쪽 인맥이라던가 입지가 굉장하긴 할 겁니다. 일단 본인이 일본 각본가연맹협회의 일원인데다, 앞서 말한 감독 강판 사건도 그렇고, 경력을 보면 시리즈 구성을 담당해서 정말 처참하게 망친 작품들이 수두룩하게 많아서 자질이 의심되는데도, 계속해서 시리즈 구성 직책을 따내는 걸 보면 어느정도는 짐작이 가죠. 덧붙여 원래 방송 예능 작가였다가 애니 각본가의 길로 들어선 케이스라는데, 그러면 방송쪽 인맥도 무시 못하겠죠... | 18.01.20 00:48 | |
(IP보기클릭)180.224.***.***
아예 없다고는 말하기 힘들겠죠. 각본가가 파업해버리면 스토리를 못 쓰게 되어버리니까요. (모로사와의 태업으로 인해 건시데 제작스케쥴이 많이 꼬여버린 사례는 워낙 유명하고....) 게다가 각본가는 함부로 교체하기도 조금 위험한게 전임 각본가가 정상적인 인수인계를 해줘도 제작 스케쥴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는 보장이 없는 현실인데, 전임이 후임 각본가에게 아무것도 안 알려주고 도주하는 일이 많다보니 자연히 작품 제작에도 지장이 큽니다. 그래서 각본가 교체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고요. | 18.01.20 0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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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케이스라면 확실히 무시할 수가 없겠네요. 경력이 부족한 감독들은 그런 인맥에 밀리기 십상이겠죠. 타카하시 나츠코가 계속 기용되는 건 인맥 떄문이기도 하겠지만, 각본가가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각본가 부족 현상은 꽤나 심각할 정도라는 이야기도 있으니.. | 18.01.20 0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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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말씀하신 것들도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게 감독을 교체하는 것보다 큰 일인지는 조금 의문이라서요. 뭐 여튼 Axis Ahuron-님이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 인맥 문제가 가장 큰가 보네요. 게다가 감독할 사람은 많지만 각본가 일 할 사람은 적은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의 특수성 때문이기도 할 테구요. | 18.01.20 00:58 | |
(IP보기클릭)110.70.***.***
랑가나단
제가 애매하게 쓴 댓글 땜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아 죄송합니다 나츠코의 감독강판은 진짜 있었던 일 맞습니다 감독 본인이 직접 사건의 전말을 밝혔죠 자기보다 경력없고 힘없는 감독이면 완전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완전체각본가입니다 | 18.01.20 01:13 | |
(IP보기클릭)118.223.***.***
네. 저도 그런 일이 있었다고 예전에 들은 적 있어요. 뭐 잘못 쓰셨다면 잘못 쓰신 거긴 한데, 타카하시 나츠코나 오카다 마리 둘 다 각본가고 제가 궁금했던 건 누가 그랬냐보다도 각본가의 영향력이 그렇게 크냐였으니 크게 문제될 건 없는 것 같네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ㅎㅎ | 18.01.20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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