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에서는 그나마 최대한 유사한 사례로 '하이큐!! 끝과 시작'만큼 좋은게 없으니 비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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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
하이큐 끝과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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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판관객수 |
약 365만명 |
약 7만5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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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특전 |
있음 |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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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수 |
221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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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횟수 |
374 |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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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관객 |
1928 |
3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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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순위 |
12 |
8 |
너이름의 상영횟수는 하이큐보다 2.7배 많았으나 관객수는 오히려 하이큐에 밀렸습니다.
사실 거의 모든 부분에서 너의 이름은 더빙판은 하이큐 더빙판에 밀렸습니다.
너이름 더빙판이 하이큐 수준으로 관객들이 봤다면 첫날에는 8천3백명은 넘었어야 했으며
너이름 자막판이 하이큐 자막판보다 48배 이상 더 많은 관객이었고 360만을 넘긴 작품이었음을 감안하면
솔직한 생각으로 너이름의 첫날관객은 1만명은 넘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재개봉영화의 관객이라는게 잘 나오는 것도 아니기에 전부 다 양보하고 명예로운 죽음까지 감안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너이름은 최소한 하이큐보단 많은 사람이 봤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 싶습니다.
이 모든 건 미디어캐슬의 오판이자 실책이 낳은 결과입니다.
물론 앞으로 주말 추이도 보고 그래야 하지만 제 생각엔 잘해야 본전치기할 것 같습니다.
(IP보기클릭)121.124.***.***
루리웹 공식발언인줄... "너의 이름은 더빙판은 미디어캐슬 덕분에 망했다."
(IP보기클릭)183.101.***.***
애초에 흥행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전문성우 썼더라도 흥행면에서는 별차이 없었다고봐요.(퀄리티는 다르겠지만) 애초에 우리나라 성덕들 규모가 큰것도 아니고 재관람해봐야 배우팬들 관람하고 얼마나 차이가 있나 싶습니다. 영화 흥행보다는 미디어캐슬이라는 회사의 이미지가 망가진게 타격이 크겠지요. 일반인들의 경우 기껏해야 6개월만에 재개봉인데 볼사람이 누가있을까요? 스파이더맨에 덩케르크 군함도로 이어지는 시즌인데요.
(IP보기클릭)124.53.***.***
이미 첫날부터 저 정도로 저조한걸 보면 아마 본전치기도 못하고 망할거같네요.
(IP보기클릭)119.192.***.***
저 추세면 더빙 총관객이 2만명도 안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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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첫날부터 저 정도로 저조한걸 보면 아마 본전치기도 못하고 망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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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공식발언인줄... "너의 이름은 더빙판은 미디어캐슬 덕분에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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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추세면 더빙 총관객이 2만명도 안되겠군요.
(IP보기클릭)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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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흥행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전문성우 썼더라도 흥행면에서는 별차이 없었다고봐요.(퀄리티는 다르겠지만) 애초에 우리나라 성덕들 규모가 큰것도 아니고 재관람해봐야 배우팬들 관람하고 얼마나 차이가 있나 싶습니다. 영화 흥행보다는 미디어캐슬이라는 회사의 이미지가 망가진게 타격이 크겠지요. 일반인들의 경우 기껏해야 6개월만에 재개봉인데 볼사람이 누가있을까요? 스파이더맨에 덩케르크 군함도로 이어지는 시즌인데요.
(IP보기클릭)124.51.***.***
사실 1월에 자막더빙 동시상영이 안 된 시점에서, 그것도 다른 대작이 많이 나오는 시점에서의 더빙 재개봉은 흥행보다는 관객들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팬서비스를 제대로 한다는 게 목적이 되야 할 터인데 과정에서부터 그렇게 되지 못했죠. 그 과정에서 그나마 봐줄 만한 것은 오디션 불발(일판 블루레이 발매 일정때문에 그리 된 것이니까...)정도고 그 외에는 까놓고 말해 나 좀 망하게 해주세요 수준이었죠. | 17.07.14 14: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