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스포) 키즈모노가타리 3편 엄청 실망이네요..

[밀 우]

평 괜찮다는사람이 많아서 보러갔는데

뭔 야애니를 그려놨네요.. 1,2편엔 그래도 적당하게 넣었고 액션씬도 볼만했고 만담도 그럭저럭이였는데

3편은 무슨 만담도 거의없고

상영시간중 절반이 가슴본다고 하는 느낌;;

걍 섹드립의 향연 이였는데 보는내내 뭐하는짓인가 했네요.. 

섹드립도 적당히 쳐야지 재밌지 무슨 하루종일 저러고 있으니;;

괜히 진지한때에 또 패러디한거같은 얼굴로 분위기 환기시킨다고 그러니깐 그점도 별로고..

무엇보다 계속 목댕강댕강 이러는게;;

딱히 고어가 싫다 이런건 아닌데

무리하게 고어적인 연출을 너무 넣은느낌이 있네요

걍 감독이 고어연출의 한계를 보고싶어서 극장판 만든느낌?

여튼 점수주라고한다면 10점에 3점도 많이준 수준..

차라리 내용 아무것도없었던 1,2편이 훨 나은듯

스토리도 별로 많지도않은걸 1,2,3편 분산한다고 억지로 쪼개서 별로고..

[나는독수리위에편한까마귀]

원작을 잘살렸나보군요! 함 볼까..

[나는독수리위에편한까마귀]

적어주신것만보면 니시오이신의 취향 그대로네요 밑도끝도없는만담, 섹드립, 쓸데없이 잔인한묘사

[코프리프]

소감을 보니 꼭 보러 가야겠다는 다짐을 할수밖에없네

[코프리프]

1 2편도 굉장히 쓸대없이 늘려서 연출한게 많은 특히 전투씬. 원작은 엄청 간결하고 확실하게 매듭 지어지는데 이건 뭐....

솔직히 1 2편 보면서 내가 소설을 읽고 느낀 카타르시스와 흥미와 제미의 반의 반의 반도 못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최후의 이야기는 1 2편에 이어저야 그 진가가 발휘 될수밖에없는데 1년씩 텀을 두고 개봉을 하니 김다 빠진 다음에 볼수밖에없는거 이또한 감점.

2시간짜리 극장판 한편 혹은 1시간 20분짜리 극장판 2편으로 만들껄 3편으로 늘려서 졸작을 만든거 보면 샤프트가 바케모노로 진짜 돈독에 미친듯

[baka1]

색드립과 고어가 이야기 라인업에 빠진적이 있었나요.....

성희롱 당할 하치쿠지가 없으니 대신 하네카와가 당하게 된 것일뿐....

[지나가는 경찰서장]

애초에 원작에 있던 장면 그대로 살린거에 불과합니다.
그거가지고 뭐라할거면 그냥 원작이 맘에 안든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