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겉모습이나 그림체만 보고서 작품성을 평가하면 안되겠네요.

[준서죤]

아크파이브, 철혈의 오펀스 는 처음만 해도 대작이나 전작하고는 다른 새로운 작품이라서 기대는 했는데

(특히 아크파이브의 충격이 큼...)

드래곤볼 슈퍼는 원작과 애니판 Z를 믿고서 봤는데....

에그제이드는 처음에는 유치한 모습에 어이 없어는데 전작에 비해서 제일 시리어스 하네요.

케모노 프렌즈는 처음만 보면 단순한 팬작 같은 느낌인데... 마지막화 까지 보면...

[숯불기사]

가면라이더는 디자인으로 엄청 까이면 이상하게 스토리는 완성도가 높단말이죠...
너 빼고 오노레 디케이드!!!!!(물론 산업성에서 성공했다지만..)

[칩을 까는자]

전 철혈덕분에 흥미가는 신작애니는 완결나고보는게 답이라고 느꼈습니다.

[미칠듯한 뒷태]

하지만 그건 근 12주간 아예 커뮤니티를 끊는게 아니면 강렬한 스포일러를 얻을 수 있다는 위험도 있죠.

[칩을 까는자]

그게 제일큰 문제죠.에그제이드가 게시판덕분에 진짜 디자인의장벽만 넘으면 꿀잼이라는걸알았지만 거의 매화네타를 봐버려서

[Heavens Sky]

그림체가 아무리 멋있어 보여도 내용물이 꽝이라면 과감히 버려야 한다는걸 철혈과 알드노아가 보여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