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토미노 감독 최신 강연에서 G레코 극장판 관련 언급

[그냥그런남자]

 

현실적으로 진행하고있는 부분은 비밀도 뭣도 아니니까 말하곘습니다.

 

1작품째의 영화는 시간이 1시간 40분정도의 물건으로 지금 진행하고있고요.

 

2번째 작품도 일단은 제작허가가 나왔습니다. 만.

 

1번째 작품의 관객이 동원되지 않으면 않됩니다. 그것이 현실이니까요.

 

그것이 리얼리즘에 속이 끓는다[회장 웃음] 

3개월정도 들여서 도호가 [뭐 이정도일려나, 너의 이름은의 20분의 1정도 않되는구만.]이라고 말해져도

 

1/20 1/30을 가면 2작품째를 만들수있기에. 협력해주셨으면 합니다. [회장 웃음]

 

(중략)

 

G레코중에서도 특히 배경쪽 녀석들이나 CG쪽 놈들이 바보라서 지금의 인공위성의 영상을 가져오니까

 

밤의 씬에 잔뜩 라이트가 켜져있는거야. 인류가 절멸했을지도 모르르니까 불 꺼라!. 라고했지

[칩을 까는자]

제발 성공했으면 하네요.
이거마저도 흥행실패하면 정말 걱정됩니다.

[altrise]

인류가 망했을지도 모르니 불 꺼라...

[보조배터리]

3개월정도 들여서 도호가 [뭐 이정도일려나, 너의 이름은의 20분의 1정도 않되는구만.]이라고 말해져도
이게 무슨뜻인가요?

[버드2]

영화 배급사인 도호가 너의 이름은이 세운 관객수에 1/20도 안된다고 토미노 영감 깐다는 소리죠.

근데 G레코 극장판은 그 정도의 성적만 주어져도 충분히 2탄을 만들 수 있으니까 잘 부탁한다는 얘기.

[보조배터리]

아아 도호 = 배급사 이름이었군요 0- 감사합니다!

[아룬드리안]

불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