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예전에 엘프에 대한 분석글을 본 적이 있는데.

[버드2]

인간이 엘프를 보는 시선은

사실 강아지가 인간을 보는 시선과 비슷하지 않을까 라고.

자기 어릴 때부터 돌봐주던 주인은 자기가 늙어 죽을 때까지 거의 변치 않는 모습으로 자기 옆을 지켜주고.

자기 새끼도 어릴 때부터 나이를 먹을 때까지 아버지가 모셨다는 주인의 외모가 변하는 모습을 거의 보지 못함.

강아지 입장에서 인간이란

초월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가끔 자신을 돌봐주고 굉장히 긴 수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을까. 라고.

이건 인간이 엘프를 보는 시선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분석과.

역으로 생각해서 엘프와 인간이 사랑에 빠지는 건 수간이나 다름 없고.

그런 의미에서 엘프족이 하프 엘프를 보고 경멸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간러 새끼였던 거임.

[올가비키]

엘프 주인님 그거하자 낑낑

[토요카와 후카]

아르웬이 수간러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