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루토 - 솔직히 말해 결말에 개연성은...

[니코@초코민트]

없다고 봐도 되겠죠...

* 나루토 엔딩에 대한 불만글이니 싫으신 사람들은 뒤로 가기를 늘러주세요

아니 그러니까 

사스케가 형에게 일족 학살명령을 내린 마을에 복수를 그만두고 마을 충성충성~하는 것이랑

전쟁을 일으킨 주체가 우치하 일족 2명인 마다라하고 오비토인데 

그런 우치하 사스케와 같이 있으려는 사쿠라나 사스케를 용서하려는 나루토

보루토에 와서 우치하 성을 바꿀려나, 싶더나 바꾸지 않아서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나루히나 사스사쿠 사이이노 시카테마 등의 커플링도 개연성이 없기는 마찬가지고

700화에서 굳이 모두 결혼엔딩 시킨 것은 보루토에 활약할 2세들을 만들기 위함이 아닐지 생각이 되고...

결국 작가는 자캐딸을 그리고 싶은 것은 아닐지...

모든 것은 전쟁을 끝내고 친구를 구원하려는 나루토의 활약을 그리기 위한 만화가 되었네요...

차라리 699화에서 혹은 오픈엔딩으로 끝내야 했어야 했어요...정말

[mksatan]

699화가 단행본 몇 권, 어느 에피소드인지는 모르겠으나 오픈 엔딩 할 바에는 그냥 지금 엔딩이 낫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카구야 등장은 보루토로 미루고 그냥 마다라 선에서 잘 마무리 하고 끝났으면 그게 베스트;

들리는 루머인지 인터뷰인지 모르겠는데 키시모토가 마다라를 이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카구야를 등장 시켰다던데

근데 카구야가 마다라보다 더 넘사벽 아닌가;; 뭐 여튼 제츠 떡밥도 남기고 보루토로 넘길것이지

[니코@초코민트]

단행본 72권이요. 700화 엔딩을 마음에 드시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카구야 등장은 너무 일렀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리세릉]

그렇게 몇년을 굴려놓고 주인공 꿈 이루는거도 안보여주고 그렇게 전쟁이 끝낫다 로 끝낫으면
팬덤 폭발햇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