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화 마지막 페이지에서 히나에게 마음을 전달.... 히나의 반응은 다음화? 에서 볼 수 있을거같긴한데
지금까지 정황은 단행본 14권 말미쯤에 학교선생들 데리고 직업단체 장기대항전 심판 코칭 다 해주느라 일정 겹치는 바람에 하필 고교생 마지막 학원제 참여가 어려워졌다는건데
그래도 심판일 끝나고 어떻게든 선배들 양해구해서 히나타가 있는 학원제로 달려갑니다.. 그상황에서 레이가 오는게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내심 기다리고 있던 히나는 레이를 보고 울면서 주저앉고 (... ㄷㄷ)
이후 학원제 마지막날 저녁 뒷풀이 파티때 분위기 좀 나오는가 싶더니 드디어 레이가 저질렀네요; 이거 뭔가 너무 급전개 아닌가; 사실 예상도 못했는데 이거 괜시레 불안하네요
지금까지 정황상 히나쪽이 오히려 레이에 대해 상당히 심한 의존증 걸려있는 수준인데 이게 또 하필 언니 아카리에 대한 콤플렉스까지 껴있어서 조금 장애가 되는상황인데 이걸 이겨낼 수 있을런지
그나마 행복회로 돌리자면 히나쪽이 불행한 일이나 뒤숭숭한 가족사가 있는데다 레이마저 없어지지 않을까 속으로 두려워하는 상황에서 가뜩이나 의지하고 있는 사람을 차버린다는것 자체가 배드엔딩 직행이라 (...) 달리 대안루트가 없다는 점 정도;
어쨌든 결과는 다음화로 넘어감; 불안불안
하치크로 꼴은 제발좀 아니되옵니다 치카선생님
뱀발. 쿄코는 단순 공기를 넘어서 수소가스화 되어 우주로 날라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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