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예쁜 여성 B큐버들을 납치해서
석상을 만든 변태 개구리 인간도 예상대로 처음에는 시키,
이후에는 레베카 한테 정의 구현
참고로 레베카 한테 두번째로 정의 구현 당하기 전에
행성 길스트 향해 부하가 토키하미가 다가온다고 할때
자기 목숨보다 그동안 석화로 만든 여성 컬렉션을 더 우선시 하는게 웃김...
(이 대화 이후 레베카가 한순간에 총을 빼고 인질로 잡힌 여성도 구출하고서 정의 구현)
다시 시키 쪽으로 가서 처음에는 진?이라는 사이보그를 처음과 달리
손쉽게 분노 버프로 이기고 이후 시스터와 그 부하도 참전해서 3대1로 싸우게 되는데,
본격적으로 싸우기전에 마치 뭔가 보여줄것 같은 시스터도 결과적으로 자기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느낌이 들고 레베카가 변태 개구리 인간에 정의 구현 하는 타이밍에
시키가 시스터를 포함한 3명의 적을 압도하는데 성공
그리고 이후에 누군가가 다가왔는데
알고보니 교회에서 남아던 젊은 와이즈맨과 호무라가 지하에서
발견해서 구출한 진짜 시스터
호무라 말로는 이번에는 모습도 일치하다고 하는점에서
이번에는 진짜 시스터
근데... 가짜 시스터 말하는 대사가 압권인게
자기 힘을 멋대로 썻으니 벌로 마왕님 변기를 되라는 말을 하면서
악역 같은 썩소를 보여준다...
겉모습과 달리 외외로 거친 성격을 보여주는게 특이함
오히려 경우에 따라서는 가짜 시스터가 더 얌전한 성격이 되지 않을까 싶음...
(다음화에서 가짜 시스터 운명이 궁금해지네요...)
현재까지 에덴즈 제로를 보면 역시나 원작가 특유의 아군들 금세 강해지는
전개나 예상이 되듯한 권선징악 전개를 보여주네요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내심 가짜 시스터가 아닌 진짜 시스터 였고 해당 모습은 또 다른 변신 형태이고
같은 사황성인 위치와 달리 시키를 새로운 마왕으로 인정안해서
사황성 간의 갈등을 같는 스토리로 보여주면 더 재밌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나름대로 준수하게 나오고 있고 아주 재미도 없는건 아니어서 나쁘지 않네요
(원작가 특유의 야릇한 전개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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