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옛 소년만화 원피스나 지금의 소년만화인 일곱개의 대죄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가 진행 문제로 뭐라하는 말들이 많아졌는데 그나마 귀멸이 가장 이상적인 스토리 전개를 하는거 같더라고요.
솔직히 원피스 같은 경우는 꾸준히 작가가 육다 소리 들을 정도로 말이 많으며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는 사이드 에피소드를 너무 많이 넣어서 지루하다는 말들이 많고 일곱개의 대죄는 확실하게 적을 언급하지 않아서 확실성에 논란과 인플레 때문에 제법 말이 있는데
귀멸 같은 경우는 각 에피소드 조절도 적당히 분배있게 하고 파워 인플레 조절도 적당하게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무잔 퇴치라는 확실한 목표도 작중에서 대놓고 묘사하니 요즘 소년만화 중에서 가장 이상적인 소년만화는 귀멸이라고 생각됩니다..
비록 그놈의 귀걸이와 그림이 좀 흐느적한 면이 큰 인기를 못끄는 원인이라고 생각되긴 하지만 적어도 스토리 진행은 여러 소년만화 중에서도 손에 꼽는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