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누설] 고수 유료분 스포) 니가 왜 거기에서 나와...?

[MooGooN]

 어쨌든 싸움 자체는 제3자들도 관전은 하고 있습니다.

 백마곡은 보고 받는 형식으로,

 다른 곳에서도 망원경으로 간을 보고 있다고 하는데...

 어쨌든 백마곡주는 우위, 풍진방주는 박빙, 검귀는 고전이지만 다시 채비를 갖춤

 이런 상황에서 혈비는 끝났다고 생각하고 용비와 구휘 두 사람을 찾습니다.

 그 두 사람을 찾던 혈비는 없다고 생각할 때

 뭔가가 강룡에게서 느껴졌고

 또, 뭔가 숨긴 기냐? 라고 생각할 때...

 ......교룡갑님?

 .....?????

 아무튼 밑에분이 먼저 썼지만

 상당히 심비오트 스럽게 일어섭니다.

 구휘는 대체 언제 싸우냐...

[MooGooN]

뭐 정말로 끝이라고 생각했고, 구휘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교룡갑이 뢰신청룡검급 마보구일수도 있긴 하겠네요...

설마 환사 짓인가?

[MooGooN]

솔직히 이전작에 이미 명백히 열두존자보다 뒤떨어지는 애를

검강에 열두존자급 절기 맞아도 안 죽는 애가 되는게 신물이었으니...

[광대]

열두존자보다 뒤떨어지는 수준도 아니고.

열두존자중 하나의 제자인 후기지수 수준인데.

문제는 이지가 상실되면서 열두존자급 괴물이 되봐야 열두존자한테 털리는데....

[벵야]

이미 강룡한테도 뚫린 신물인데 일어선다고 혈비를 어떻게 할 수 있을 것같진 않은데 말이죠..
사용자에 따라 능력도 강해진다 뭐 이런 설정이라도 추가할련지

[박하섬 거주민]

댓글보면 강룡한테 갈아탈려고 막사평 버린거 아니냐고 하네요 허허

[무적검왕]

구휘는 올 수 없음을 보여줬죠. 뭐 나중에 싸울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당장에 싸우는 건 무리였죠.
사실 막사평이랑 싸울때부터 강룡을 먹으려고 시도를 했었던 교룡갑이긴 한데
그때 사라진 게 아니라 일부가 강룡에게 기생하고 있었나 보네요.
전혀 예상 못한 전개였어요...

[천공의 눈]

용비랑 구휘는 남은 칠살 2명하고 싸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