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남미 국가들 개봉일 성적

[오메가 블랙]

 페루 : 250,000명

(페루 역대 극장 기록중 개봉일 성적으로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로 두 번째로 높은 성적,

이전 극장판인 부활의 F가 5일동안 223,000장의 티켓을 판 것과 비교해보면 엄청난 떡상)

브라질 : 108,000명

(1/3 개봉, 1/5~1/6 주말 관객수는 410,712명, ~ 1/10까지 8일차 성적 76만명,

부활의 F는 동기간동안 332,000명)

칠레 : 92,000명

(이전 극장판인 부활의 F와 이이전 극장판읜 신들의 전쟁이 4일 만에 10만 장을 판매했었음)

볼리비아 : 22,967명

아르헨티나 : 104,791명

(부활의 F 개봉일의 2배가 넘는 성적)

파라과이 : 14,309명

우루과이 : 3,878명

확실히 드래곤볼 슈퍼 애니의 대성공 + 브로리 라는 흥행요소 덕에

이번 극장판이 일본 내에서도 성공중이고 해외에서도 성공중이네요.

북미 지역은 아직 개봉하진 않았지만 예매 상황이 순조롭다고 합니다.

토에이가 초진심모드가 되서 제대로 돈 투자한 보람은 있네요.

(참고로 이 극장판에 나오는 브로리는 기존의 브로리와는 다른 녀석입니다.

기존의 브로리에서 이름과 설정 몇 개정도만 가져와서 새롭게 만든 녀석으로

기존 브로리와 이번 극장판에 나오는 브로리는 전혀 다른 캐릭터입니다.

기존 브로리는 패러렐 월드 캐릭터, 이번 브로리가 정사에 편입되는 캐릭터죠.)

[십칠호]

남미 국가 중 부활의 F 최고 흥행 성적을 거둔 멕시코가 어제 개봉했더랬죠.
멕시코 성적도 기대됩니다.

[Feed]

드래곤볼은 남미에 유럽에서도 인기가 엄청 많더라구요
이탈리아 친구들도 드래곤볼 극장판 보고 엄청 좋아하더군요.

[BeanPaul]

한국은 아직 개봉일 공개 안되었나요?

[엘리멘틸]

이번껀 꼭 극장에서 더빙으로 봤음 좋겠는대
제발 상영시간 이상하게 하지말어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