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d Bird (영화 감독)
"나는 가정 내에서 캐릭터들이 지니고 있는 역할에 따라 능력을 부여했었다.
아버지는 언제나 강한 모습을 기대되어졌고 따라서 나는 영화에서 밥에게 강력한 힘을 부여했었다.
어머니는 한 번에 10가지 방향으로 당겨지기에 (한 번에 여러 일을 해야하기에) 따라서 나는 헬렌에게 고무 능력을 부여했다.
십대 아이들은 불안정하고 방어적이기에 따라서 나는 바이올렛에게 포스필드와 투명 능력을 부여했다.
10살 아동은 에너지가 넘쳤기에 나는 대시에게 빠른 능력을 부여했고,
아기들은 앞으로 어떠한 잠재능력이 발현될 지 모르기에 그렇기에 더더욱 잭잭에게 만능의 힘을 부여했다.
나는 캐릭터들이 자신이 겪고 있는 상황에 걸맞은 능력을 발현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아버지는 언제나 강한 모습을 기대되어졌고 따라서 나는 영화에서 밥에게 강력한 힘을 부여했었다.
어머니는 한 번에 10가지 방향으로 당겨지기에 (한 번에 여러 일을 해야하기에) 따라서 나는 헬렌에게 고무 능력을 부여했다.
십대 아이들은 불안정하고 방어적이기에 따라서 나는 바이올렛에게 포스필드와 투명 능력을 부여했다.
10살 아동은 에너지가 넘쳤기에 나는 대시에게 빠른 능력을 부여했고,
아기들은 앞으로 어떠한 잠재능력이 발현될 지 모르기에 그렇기에 더더욱 잭잭에게 만능의 힘을 부여했다.
나는 캐릭터들이 자신이 겪고 있는 상황에 걸맞은 능력을 발현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니콜 파라디 그린들 (프로듀서)
"인크레더블 1편은 정말 많은 강한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했었다.
브래드(감독)는 1편이 나왔을 당시 헬렌이 그러한 여성 중에 한 명이 되기를 원했었다."
"인크레더블 1편은 정말 많은 강한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했었다.
브래드(감독)는 1편이 나왔을 당시 헬렌이 그러한 여성 중에 한 명이 되기를 원했었다."
"우리는 보호자로서 어떻게 보일지, 배우자로서 어떻게 보일지, 어떻게 세 아이를 키울지 알고자 하는 한 가정에 대해 다루고자 했다.
오늘날 어머니와 아버지의 전통적 역할이 바뀌어도 헬렌은 일터에서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고,
오늘날 어머니와 아버지의 전통적 역할이 바뀌어도 헬렌은 일터에서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고,
밥은 미스터 맘(애를 돌보는 아빠)가 되어도 그럼에도 괜찮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헌터 (헬렌 파 성우)
"인크레더블 2는 전통적 성 역할 반전에 대한 확인이 되어줄 것이다.
나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여성이 가장이 되는 가정
또는 남편보다 더 많은 수입이 있는 가정에서 살아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그렇기에 괜찮다고 생각한다
가정의 한 일원으로서, 양육에는 막대한 책임이 있고 이러한 책임을 두 명이서
(이러한 두명이 두 남성이 되든 두 여성이 되든 남성과 여성이 되었든)
나눌 수 있다면 더욱 훌륭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누가'에 있다"
참고 기사
1. How Incredibles 2 goes to work for the feminist superhero
인크레더블 2는 어떻게 페미니스트 슈퍼 히어로를 만들어 나갔나
엘라스티걸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었던 것처럼, 픽사의 새로운 페미니스트들의 망토는 더욱 자랑스럽게 나부끼고 있다.
그럼에도 애니메이션 업계 전반은 이러한 사실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
2. 'Incredibles 2' Has A Feminist Message That Couldn't Be More Timely
https://www.bustle.com/p/incredibles-2-has-a-feminist-message-that-couldnt-be-more-timely-9317729인크레더블 2는 페미니스트 메시지를 가지고 있고 이보다 더 시기적절할 수 없다.
3. Incredibles 2: What did Holly Hunter aka Elastigirl have to say about Incredibles 2?
인크레더블 2 : 홀리 헌터 (엘라스티 걸 성우)는 인크레더블 2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가?
또 여성으로서 남아있으면서도 남성이 되고자하는 것이 아닌 그녀 자신으로서의 역할을 가지고 있음을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4. Shaw: “Incredibles 2” is going to be a fantastic feminist film
인크레더블2는 훌륭한 페미니스트 영화가 될 것
"인크레더블 2 트레일러는 뛰어난 형태의 페미니즘 현현"
5. ‘Incredibles 2’: At the Intersection of Family and Feminism
인크레더블 2, 가정과 페미니즘의 교차점
"이러한 관점에서 인크레더블 2는 페미니스트 영화가 맞다.
또한 인크레더블은 2는 페미니스트 영화이면서 가족 영화이기도 하다."
6. With Elastigirl, Incredibles 2 Delivers a Powerful Feminist Message
엘라스티 걸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강력한 페미니즘 메시지
"이러한 메시지는 여성인 엘라스티걸이 자신의 길을 나아가며, 자신의 기동물을 소유하게 되며, 범죄를 막고, 테러로부터 사람을 구하는
즉 60년대 오로지 남성만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순례자적인 행동을 통해, 사회로부터 히어로의 위상를 매우 쉽게 복권해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더욱 명백해진다."
즉 60년대 오로지 남성만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순례자적인 행동을 통해, 사회로부터 히어로의 위상를 매우 쉽게 복권해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더욱 명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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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지 않나?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여성 인권 신장 메시지가 담겼다고 하면 경건한 주제처럼 느껴졌는데, 이젠 그냥 소름 밖에 돋지 않게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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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영화에 페미묻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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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발 또 pc냐 개죶같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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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신경 안쓰고 보고 싶은데 신경 쓰게 만들어버려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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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작 한국 페미들은 이영화 싫어할듯 여자가 돈벌어 오는게 묘사되어있거든 남자가 주부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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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영화에 페미묻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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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안 망하고 잘 나가고 있걸랑여 | 18.07.19 0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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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예전 부터 쓰던 내용이라서 문제 없나보네요 여자가 일 남자가 가사 보기... | 18.07.19 09: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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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모토사쿠라가 최애캐
이런거 신경 안쓰고 보고 싶은데 신경 쓰게 만들어버려서 좀;; | 18.07.19 08: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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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주제를 다루고도 그냥 재밌게 만들수 있는 역량만 되면 잘 만들수 있습니다. 그냥 스타워즈는 똥쿠소 영화인 거에요 못만든 거에요 | 18.07.19 1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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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이라고 말하기엔 관객수 평론가 평 둘 다 잡음 | 18.07.19 0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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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지 않나?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여성 인권 신장 메시지가 담겼다고 하면 경건한 주제처럼 느껴졌는데, 이젠 그냥 소름 밖에 돋지 않게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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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생각해보면 남편 포지션인 미스터 인크레더블은 끝도 없이 무능하게 나오죠 결국 가정사도 딱히 해결된건 없구요. 그에 비해 일라스티걸은 거의 대부분 장면에서 활약해요 거의 완벽그자체 게다가 뜬금없는 가부장제 비판 여권신장관련 대화까지, 전 완벽한 기존의 페미니즘 요소가 많이 끼어있는거 같았어요. 강도는 좀 덜했던거 같지만 | 18.07.19 1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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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작 한국 페미들은 이영화 싫어할듯 여자가 돈벌어 오는게 묘사되어있거든 남자가 주부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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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좋아들 할거 같은데? | 18.07.19 1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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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은 뷔페미니즘이라 ㅋㅋ | 18.07.19 19: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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