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너의 이름은' 더빙판 감독 "지창욱·김소현 잘해도욕먹을판" 논란 재점화

[riemfke]

'너의 이름은' 더빙판 감독 "지창욱·김소현 잘해도욕먹을판" 논란 재점화

출처 :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562325

[Abingd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순덩어리 ㅋㅋㅋㅋㅋㅋㅋ 괴혼인줄

[ν-gundam HWS]

앞뒤가 안맞는 변명.

[세틀라이트L]

킹든갓텍2도 망할때 오버워치만 없었더라도 내가!!!!..
이랬습니다

[똘추황]

무엇이 논란의 근본원인인지를 모르네.

[이글부터봐라]

타고난 탱커시네. 어그로 오지게 잘 끄는듯
우리 서버 오셔서 살게무덤 맨탱좀 해주세요.

[ashiwood]

맨탱삼은.아니에요. 어글을 너무 잘해서 선풀하는 사람이 없어도 입던 하자마자 모든 보스들이 때리러 달려올듯...

[한지우]

잘 하면 배우들은 욕 안 먹겠지.. 니들은 까방권이 없어

[여긴 패러렐월드]

욕먹는 이유는 니들이 뒤통수 쳐서 욕하는거야!!

[루리웹]

다른 작품은 몰라도 이 작품만큼은 추후 재더빙 기원합니다

[무희]

지들이 거짓말해서 욕먹는건데 자꾸 논점 이탈시키네

[月月月貰]

저 논란의 문제점은
남들이 뭐라건 관계자들끼리는 '아 자연스럽게 잘 나왔다 자연스러움뽕에 취한다 니들이 듣기에도 그렇지?' 이런 식으로 자위할게 눈에 보인다는 거

[새누]

DC애들처럼....

[shiningrasia]

아주 자신감이 넘치시네. 그래서 예고편은 어디?

[닥터M]

더빙 노출 없이 전전전세 BGM만 깔고 너의이름은 본편 영상 조금 나오고
마지막에 더빙 배우들 사진 좀 나오다가 끝나는 예고편으로 뜰 것 같음

[만렙대위아무로]

트위터에 예고편을 내놔야 우리가 더 까든지 아니면 관심 안갖든지 하지 않냐고 하니까 배급사에 문의하라고 하던데요.

[페이스리스]

아니 인간아 트레이닝 비용 운운할꺼면 그냥 처음부터 전문성우 썼으면 됐잖아. 지금 그게 제대로 된 반박이라고 생각하냐

[아다들귀엽다]

빨리 예고편이나 좀 내봐

[MONOKUMA]

.

[네덕과는다르다]

그래도 저러케까지 자신감잇는 태도를 보니 더빙판에 대한 믿음이 놉아지내요
정말 기대됩니다

[이나즈마 킥]

아임추

[불타라]

크레타인은 거짓말쟁이다!!!

[윤씨]

?우리가 허접한지 결과가 말해준다

[구도나세]

이것이 바로...

[겐조산조]

노답

[link]

어떤 기자분이 쓴 글을 보니까, 그 '자연스러움'이라는 게 우연히 나오는 게 아니라, 입근육까지 모션캡쳐해가며, 실제 애니메이션과 성우의 싱크로를 맞춘 결과물이더만.. 내가 처음 이걸 본 게 슈렉.. 슈렉이 나온지 10년이 훨씬 넘은 애니인데, 당시 얼굴에만 모션캡쳐 시스템을 전체 골격이상으로 많이 주인공 역할한 배우 얼굴에 달았었음..

그정도 기술과 정성을 들이니, 그 잘난 '자연스러움'이 나오는 거지. 그냥 무턱대고 일반 배우 쓴다고 그 '자연스러운' 퀄리티가 나오는 게 아님..

생판 초보 연기자를 성우로 쓴다는 건 결국, 흡사 얼굴 잘 생긴 일반인을 무턱대고 드라마에 캐스팅해서, 한두번 연기 시켜보고, 와 (생각보다) 자연스럽다.. 망상에 가까운 자위질 해대는 거랑 뭐가 다름?;;; 그런 짓 하면, 드라마나 영화 관계자에게 무한에 가깝게 까였을 걸? 결국 성우를 무시하니 이게 그것과 같다는 걸 인식 못하는 거지-_-;

[개런드]

감독 양반은 어떻게든 배우 캐스팅 합리화 할려고 별의별 무리수는 다 두고 있어요
아니 시간 없다면서 배우를 쓰는건 뭐고 시각 장애인을 위한 버전을 위해 배우를 쓰는건 또 뭐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위해서라고 배우를 쓰는 건 뭐고? 전부 성우들도 할 수 있는 일인데 구지
왜 배우를 쓰는지는 제대로 된 해명조차 없음, 저건 말 그대로 억지에다 잘 나오든 못 나오든
정신승리 하겠다는 뜻임, 끝까지 관객들 뒷통수 친 건 죽어도 인정안한다. 그래서 더 쓰레기 같아요

[저글링 긔엽긔]

ㅇㄱㄹ는 오지게 터는구나

[휘쳇]

감독 말한번 더럽데 하네

[피피니덴]

녹음 다 한거 같은데 자신 있으면 예고편이나 보여줘봐라

[문화충격]

관객한테 트레이닝인가 출현료 내는거 아니면 보지마라 인가 까지말라고 개소리 하던데
관객은 공짜로 영화보냐?

[친친과망고]

트위터 답변 中1.

[친친과망고]

트위터 답변 中2.

[뭐?]

감독이라는 사람이 어쩜 저리도 머리에 든거 없는티를 팍팔 낼까....

니가 돈줄거 아니면 관심 끄란다 나참 ㅋㅋㅋㅋㅋㅋㅋ

[포포포퐁~!]

저거 완전 독자 무시하던 메갈작가들이 생각하는 돈이 돌아가는 방식 아님?

[Einhart]

'배우' 트레이닝 얘기했더니 갑자기 '성우'분 박봉으로 고생합니다 하면서 포장하는거보소...
입장상 '미디어캐슬이 잘못했습니다 인정' 할수는 없고, 어떻게든 쉴드치느라 고생하십니다

[옺무]

저만 저 양반 말이 이해가 안 되는 건가요? 자기네는 배우 캐스팅으로 까이는 건데 왜 갑자기 성우들 박봉이라고 실드를 치지?
말하는 게 완전 의식의 흐름..;;

[D.C 코토리]

순간 대체 무슨 헛소리하는거지? 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인거죠?

[가면라이더]

재정신인가..

[여신취존]

일단 예고편이 나오면 어떤가 함 보자. 최소한 기본은 해놓고 큰소리 뻥뻥 쳐논 거겠지?

[뭐?]

이래놓고 덕후들이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지면 마녀사냥이 어쩌고 하면서 우길게 뻔해보이네요.

[霞 詩子]

일반연기도 그저그런데 더빙을 잘할리가 있나ㅡㅡ ㅁㅊ

[중재자]

니들 논리면 차가 고장 나서 급하게 수리 해야하면 차량 정비소가 아니라 아주 유명한 컴퓨터 수리점에 맡기면 되겠네?

[루리웹-8549188317]

아주그냥 똥을 싸고있네

[아룬드리안]

ㅎㅎㅎㅎㅎㅎ

뚝배기 깨버릴라

[오오조라 아카리]

아무리봐도 그냥 지 좋아하는 배우들 데려다가 쓰는 거 같음

[지나가던 경찰청장]

이쯤되면 반응즐기고있는거임

[부라부라 박사]

이게 더 기대된다...

[064_2nd]

ㅋㅋㅋㅋav인가요? 하늘에 정자ㅋㅋㅋㅋㅋ

[실버사마]

헐ㅋ 합성 아니라면 품번 좀요 ㅎㅎㅎㅎ

[부라부라 박사]

ㅌㄱㅈ-셋둘영...

[새누]

응??? 이미 나온거??

[lightlas]

이 바닥에서 솔직히 배우를 성우로 써도 받아줄 팬들 역시 많았음.
다양한 사례들이 전파되어서, 배우를 성우로 써서 성공한 사례들도 있고, 현실적으로 투자자들이 종용할수 있다는 걸 알고있고,
또한 성우들 역시 반대로 예능/배우들의 영역으로 들어가서 성공한 사례들이 생기고 있으니
그렇기에 초반에 자세한 사항이 알려지기 전 까지는 팬들이 섵불리 비난하지 않았음.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10초면 논파될 거짓말과 변명을 덕지덕지 붙이다 보니 자승자박의 꼴이 되고,
그러다 보니 점점 팬들의 반응에 장작을 계속 지피더니 결국...

이후 이 건으로 흥행이 저조한 결과 초래하게 된다면, 그게 추후 다른작품들의 더빙 상영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바랄수 밖에.

[젤리블럭]

처음부터 입닫고 조용히있다가 사정설명하며 어쩔수없는 선택으로 연예인을 사용하게되었다라는 식이었으면 몰라도, 미디어캐슬이 디시에서 입털면서 되도않는 성우오디션부터해서 주구장창 과장하다가
1달남칫 남은상태에서 갑자기 '시간없어서 연예인씀 ㅎㅎ, 그래도 성우보단 배우가 자연스럽잖아요? ' 이런늬앙스로 글쓰고 변명하는데 누가좋아하겠나요..
+ 감독의 언행과 겹쳐서 시너지가 하늘을 뚫는거죠
미디어캐슬말고도 다른 배급사도 여럿 있으니 그쪽분들이 이번일을 토대로 발전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흩어져서...사라지려무나]

배우 김소현씨가 구르미의 김소현씨일줄이야 일단 예고편이랑 평보고 봐야겠네요.

[아오이 츠바사]

웹툰도 그렇고 영화 쪽도 그렇고 왜이리 인성에 문제 있는놈들이 많은겨?

[린파나파나]

꽤 재밌게봤고 bd 살려다가 더빙 나온다는 이야기 듣고 정발 bd 살려했는데....거르고 일본 여행가는 날이 29일이니 가는김에 사와야지 시바...

[내안의소녀]

BD 발매가 다음달....

[린파나파나]

넹 여행가는 날이 7월29일이거든영

[브로리는 귀여워]

이미 잘하고 말고의 문제를 떠난거 같은데...

[네이티리]

더빙 전문 감독이 아니라서, 지가 하고 싶은 말을 했구만...

우리나라 더빙 환경은 그야말로 열악한 상황인데...
그걸 배우들이 받는 몸값 탓을 하고 있으니...

정말... 잘하고도 욕먹을꺼 같으면, 차라리 감독직 하차하고 더빙 전문 감독에게 맡기는게 더 좋을듯...

[only 강다므]

아르타니스 : 지x하는구나 테란!!

[해적왕☆프리덤]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의 더빙을 맡은 배우 권율이 250만을 달성하면 녹색어머니회를 하겠다고 하더니..뭐 택도 없었지요...
이건 실력을 떠나서 연예인마케팅의 효과가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라 봅니다. 관객도 작품의 퀄러티로 평가를 내리죠.
달빛궁궐이야 더빙보단 연출과 각본의 문제였으니..

"너의 이름은"은 사실 일반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헐리웃과 비교불가 대상이죠.
"너의 이름은"은 이미 자막버전으로 개봉하여 300만 이상을 이끌어냈습니다. 더빙으로 재상영을 하는거죠. 이미 내용은 다 알고 다시 보는겁니다.
무엇보다도 일본애니메이션이 이 정도 관객을 끌어들인거부터가 최초입니다. 이제 보는 것은 무엇이겠나요? 퀄러티겠지요? 그래서 오디션을 기획한거고... 팬들은 그것에 기대를 했다는 거죠. 그래서 실망도 컸을 겁니다. 이미 감독부터가 전문감독이 아니라는 점에서 반절 이상은 깎고 시작하는거죠.. 이 와중에 전문성우 논란까지.. 미디어캐슬 내부에서 제대로 일할 줄 아는 사람이 없다는게 여실히 들어난거 같아요.

[라이넥]

연예인 동원한 결과는 언제나 질적 하락이었는데 이렇게 고집하는거 보면 빠심 파워가 생각보다 상당한듯 ㅉ

[평범한사람입니다.]

배우 더빙이 문제가 아니라 캐스팅방식에 문제고 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리뱅뱅이]

저 인간도 무슨 선민의식 갖고 있나???
옛날 웹툰 사건 다시 생각나네 ㅋㅋㅋㅋ

[사과맛]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거짓말해서 욕먹는건데 왜저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