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케모노 프렌즈] 최종화 상영회 토크 내용 정리

[Zephiris]

최종화 상영회 토크 정리

・12.1화는 타츠키 감독의 동인 작품

・타츠키 감독은 케모노 프렌즈가 시작된 이후로 쉰 적이 없음

・타츠키 감독 쟈파리켓(역주: 케모노 프렌즈 온리 동인전)을 슬쩍 다녀감

・12화에서 프렌즈들이 집합해 타이틀이 나오는 컷은 타츠키 감독이 마지막까지 달라 붙어서 만들어냈다

・TV 도쿄의 호소야 프로듀서 왈 "TV아이치에 머리 숙이고 기다리도록 요청했다. 타츠키 감독을 믿어서 다행이다"

・산 정상에 있는 결정은 비스무트 광석이 모델

・12화 예고는 PPP 전원이 토크하는 버젼도 수록했다

・12화에서 집합하는 프렌즈는 해설 코너에서 등장한 프렌즈를 우선적으로 선택

・대형 세룰리언 총공격 때 후루루가 다른 PPP 멤버보다 많이 공격하는 것에 대해서는,
타츠키 감독 왈 "할 때는 하는 아이이기 때문에"

・타츠키 감독은 과거에 최종화를 당일 납품한 적도 있어서, 그 때부터 스탭들과 모여 실시간 시청 모임을 계속하고 있음.
케모노 프렌즈는 최종화의 실시간 시청 모임에 스탭진이 50명 가량 모여. 좁고 서서 보는 사람이 나올 정도로 였음.

・타모리씨와의 토크는 대본이 있는게 아니였고, 이구아나라고 부른건 도박이였다고.

・다시 보기 상영회 참가자의 평균 연령은 40세 쯤

・객석에 95% 정도가 남성이고 드문드문 여성의 모습이 보이나 싶은 느낌이였다.

・감독과 TV도쿄의 프로듀서가 케모노 프렌즈 동인지 판매 현장의 모습을 보러갔었다.

・시청자들이 생각보다 예리해서 무서웠다. 조금 느슨해졌으면
・감독 (저 자신을) 믿지 않는게 좋아요 (역주: "감독님을 믿어라" 라는 반응에 대한 답변)

・12.1화는 감독과 스태프 2명을 포함해 3명이서 최종화 후 남아서 만들었다

・방송이 끝났지만 판권 (역주: 판권 일러스트 등 감독 왈 "이것저것 숙제가 남아있습니다" 상태) 때문에 돌아가지 못하는 감독

・쟈파리켓에 갔었던 감독과 호소야P

・Q.감독 계좌번호 뭐임?　A. 공개안해요

・호소야P는 가장 처음 3줄 요약뿐이 몰랐다. 타츠키를 믿어서 다행이였다

・BGM의 반 정도는 영상을 보고서 만들었다

・아이마이미 예고의 "프렌즈"는 대본대로 임

・인기 덕분에 작품 주변의 전개가 좋아진 부분도 있다

・호소야P "언제든지 방송 구간을 비워두어서 (2기)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감독 "자도록 할께요. 틈나면 간간히."

・후쿠하라 애니메이션P "아라이/페넥 스핀오프는 없어요"

・전화 상영회 기획중. 지방은 라이브 뷰잉.

출처 : http://yaraon-blog.com/archives/103620

[주슐사]

Q.감독 계좌번호 뭐임?　A. 공개안해요

[검은13월]

돈이라면 얼마든지 드릴테니 계좌를 부르시오
케모노를 볼 수 있다면!

[평범한사람입니다.]

감독 : 쉬..쉬게 해주세요 ㅜㅠ!!

[아루마지키]

다시 보기 상영회 참가자의 평균 연령은 40세 쯤

[me tae]

한국에서도 라이브뷰잉 열어주세요

[페이스리스]

평균연령 40세....

[MD브루노]

95%가 남성...

[한계돌파 아도니아]

.

[JamesMoriarty777]

이런 아저씨가 오는건가?

[타천사 요하네]

평균연령 40세 남탕...

[7thStar]

・대형 세룰리언 총공격 때 후루루가 다른 PPP 멤버보다 많이 공격하는 것에 대해서는,
타츠키 감독 왈 "할 때는 하는 아이이기 때문에"
크윽 이런것 마저 설정에 있던거라니 ㅠㅠ

[조잘]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는 감독님ㅠ

[RJ190151]

호루루 할때는 하는아이....ㅜㅜ

[Lime Leaf]

・호소야P "언제든지 방송 구간을 비워두어서 (2기)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특급 대우군요 ㅎㅎ
저녁시간에도 재방송 해주면 좋을텐데

[이전만세번째]

・호소야P "언제든지 방송 구간을 비워두어서 (2기)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전만세번째]

후쿠하라 애니메이션P "아라이/페넥 스핀오프는 없어요<-안좋은점

[Microsoft]

이젠 TV아이치가 머리 숙여야겠다.ㅋㅋㅋㅋㅋ

[거위발]

・인기 덕분에 작품 주변의 전개가 좋아진 부분도 있다

어쩌면 미라이가 죽었거나 이야기가 더 암울하게 끝날 수도 있었는데 인기 덕분에 2기가 나오는 방향으로 끝난 걸수도 있었겠네요.. 머 감독 성향이 기본 해피엔딩을 좋아한다고 들었으니 엔딩 변경은 아니었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2기를 암시하는 설정은 인기 덕분에 나온게 맞는듯

[성난별]

진격거도 비숫해요. 진격거는 원래는 에렌이 죽는걸로 끝내려 했는데 인기가 높아지자 안죽고 2기 기약하며 끝났죠..(그리고 지금 2기합니다...)

[JamesMoriarty777]

https://www.youtube.com/watch?v=MHprsnbTOwQ - When you screw up your stealth mission

바다 이구아나를 밀덕형 프렌즈로 추가해줘~ (ㅇㅅㅇ)

[KUMAMICO]

케모노 때문에 잘 모르던 동물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주로 서벌이라든가.......)

[데스티니어덜트]

아재들 그동안 치유물에 목말라 있었구나

[벗겨먹는 고오스]

시청자들이 생각보다 예리해서 무서웠다. 조금 느슨해졌으면

[덴그리치]

읽어보면 제작현장 자체의 불합리한점이 너무 많은듯... 사람이 안죽어나가는게 이상할정도

[Chitose]

하하하하하핫
더 질러줄테니 공식 굿즈나 아마존에 풀라구!
지금 풀린건 더이상 살게없어!

[無名無名]

고증과 미담으로 이루어지 케모노 감독

[ELSA+MITSUHA]

・12화에서 프렌즈들이 집합해 타이틀이 나오는 컷은 타츠키 감독이 마지막까지 달라 붙어서 만들어냈다.

크읍..감독니뮤ㅠ.

[VaasMontenegro]

아 진짜 이부분 넘 감동이었음ㅠ
어떻게 이런 연출을 생각한거지

[쇼키]

케모 글자 가린 것도 종을 초월한 친구라는 의미라니 ㅠㅠ

[가나다라마나바]

후원제작..... 제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