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만 하다가 했더니 어떻게 운영? 조작? 해야되는지를 몰라서...
동영상 찾아보고 따라해보곤 있는데, 여전히 잘 죽고 진행도 뭔가 원활하지 않은 느낌이라 질문 드립니다.
참고로 헬퍼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1. 시창 사용은 시창이 아니라 포식을 통해서 발동하는게 맞는거죠?
- 동영상 보면 특정 대상부터 죽는게 아니라 무작위로 죽는걸 봐선 맞는거 같은데 확인차 질문 드립니다.
2. 저주의 빌린시간 효과가 적용되는 알고리즘이 어떻게 되나요...?
- 20마리 걸려있는 상태를 유지하기도 힘든데, 걸린다고 딱히 체감이 되진 않더라고요.
제가 좀 초단위 계산 이런거 안해서 못느끼는 걸 수도 있습니다만, 결국 다음 정예 만나기 전에 망땅쿨 돌아오진 않더라고요.(기본 제감 50몇 정도입니다.)
3. 흑요석 효과
- 나침도 셋이 안나오고 있고, 옵션이 얻어걸린 흑요석 끼고 있는데, 이게 발동될 만한 스킬이 있나요?
3. 몸빵 관련
- 어제 처음 70단 돌아서 돌긴 돌았는데... (포식 25단이 유지되고 있어도)뭔가 스쳐도 사망인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섬김도 항상 쿨타임 중인 상태고... 끝나면 또 죽어서 바로 쿨 돌고...)
근데 대균 기준 50단을 돌아도 70단을 돌아도 한방에 죽는 몸/(망땅만 키면)한방에 죽이는 딜이라 난이도 차이를 못 느끼는...? 그런 느낌 이네요.
보석이 아직 30단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세팅의 문제일 가능성이 클까요?
4. 운영 관련
- 동영상 보다 보니, 망땅 쿨차는 동안 돌아다니면서 저주걸고 다니고 되는데로 몹몰이 하다가 망땅 차면 딜하고 다시 쿨 찰동안 방황하고...
그렇게 운영하는게 맞는건가요...?
(전전시즌에 아이스오브에 낚여서 해본 마법사도 그랬는데, 악사에 비해 뭔가 전투 전에 준비할 것도 많고 현자타임도 있고...)
5. 사물 처리 관련
- 파괴해야 되는 문이라던가 이런건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공격 스킬이 시창밖에 없어서 문앞에서 멍때리다가 질주 쿨차면 질주로 시체 만들고 깨고 있는데...
6. 시체 확보
- 운영 관련 질문일 수도 있겠네요. 망땅 없을 때 시체 확보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잡몹이 너무 몰렸거나, 고블린이 나왔을 때 시체가 없어서... 질주로 하나 하나 만드는거로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잡몹도 때에 따라, 몹에 따라 한방에 안죽기도 하고...
고블린 두마리 중에 한마리는 50%확률로 놓치고 있습니다 ㅠㅠ
답변에 도움이 될까하여 캐릭터 링크 남겨둡니다.
https://kr.diablo3.com/ko/profile/%EC%9D%B4%EB%A6%AC%EC%95%88-31306/hero/6412256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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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세팅을 좀 바꿔봐야 겠군요... 하긴 딜은 충분하니 딜을 위한거를 쿨쪽으로 돌리면 되겠군요. 3번이 겹쳤는데 몸빵도 세팅에 포함되니까... 넘기고... 흑요석은 효과를 받는 스킬이 아니라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스킬을 질문드렸던거긴 합니다. 자원(정수)소모하는게 저주밖에 없는데 저주는 때려봐도 망땅 쿨 줄어드는게 안보여서, 제가 못본건지 발동을 안하는건지가 궁금했어요. 악사는 초보자 추천보단 전직업 다 해보고 외형과 플레이스타일 모두 가장 취향이어서 자주ㅋㅋ... | 18.06.25 1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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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검 황도궁 세팅의 사냥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예 발견 - 노화 (빌린시간)을 통해 최대한 쿨타임 감소 - 망자의 땅으로 정예 킬 - 인검효과를 받고 피의 질주로 다음 정예 찾기 - 정예 발견 - 망자의 땅 쿨이 덜 돌아왔다면 뼈창을 날려서 황도궁 효과로 쿨 감소 - 위와 마찬가지로 노화 (빌린 시간)을 최대한 걸어서 쿨타임 감소 효과를 본 후 망자의 땅 사용 대균열 고단 기경용 세팅은 인검 대신 트래그울의 부식된 송곳니, 황도궁 대신 원소의 회동을 사용하며 인검 황도궁 세팅처럼 원하는 때에 망자의 땅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몹 몰이를 하고 원소의 회동 냉기 타이밍과 망자의 땅 쿨을 최대한 활용하여 복제물 (저수지)를 켜고 한 순간에 폭딜을 넣어 정예를 잡고 가는 방식입니다. | 18.06.25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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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감사합니다. 황도궁과 섞은건 의도한건 아니고 단순히 나침도가 안나와서였지만요 ㅠㅠ 추가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노화의 빌린시간이 실시간으로 적용되는게 아니라, 스킬 사용 후 쿨타임 체크하는 시점의 빌린시간 스택 따라 지정되는건가요? 망땅이 이미 쿨 돌고 있는 상태에서 노화를 아무리 걸어봐야 쿨이 줄진 않는거라는 말씀이신거죠? 바꿔서 노화 20스택 쌓은 상태로 망땅을 쓰면, 그 후에 몹을 다잡아서 스택이 사라져도 망땅 쿨이 20% 감소된거로 적용되는거고요? | 18.06.25 1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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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실시간 적용되는게 아니라 스킬을 사용하는 시점에서 노화 - 빌린시간의 스택이 얼마인가에 따라 쿨감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만약 망자의 땅의 쿨타임이 100초라고 가정하면 노화를 전혀 걸지 않은 상태에서 망자의 땅을 사용할 경우 쿨타임이 100초 그대로 돌게 되며 망자의 땅 쿨타임 동안 노화를 몹들에게 걸어도 여전히 100초 쿨다운이 적용된 상태라 쿨감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망자의 땅을 사용하기 전 20마리에게 노화를 걸어 20스택을 쌓은 후에 망자의 땅을 사용하면 20%의 쿨감이 적용되어 80초가 되고요. | 18.06.25 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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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군요! 감사합니다~ | 18.06.25 18: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