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러너웨이 2기 만든 이유?

[스피리츠]

러너 팬으로써

러너웨이 2기 유지하는 이유는 애정보다 돈때문이라 생각함.

뭐 다 떠나서 돈이 중요하기 때문에 유지를 하는게 맞는거겠죠.

러너꽃빈도 애들 리그보내길 바랬고 그대로 유종의 미를 거두려 했으나

러너웨이를 유지하려 하는 이유는

현재 러너는 군인신분이라 수입이 없고

꽃빈 혼자서 방송 및 유튜브 컨텐츠를 뽑아야됌.

현재 유튜브만 봐도 러너웨이 관련해서 조회수를 뽑아내고 있지 나머지는 별루.

거기다가 러너라는 유명 스트리머의 인지도덕에

러너웨이 팀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로 인기를 유지할수 있음.

러너웨이 2기 만들면서 팀원뽑기 등등 방송으로 컨텐츠 하면서 조회수 늘릴거고

러너웨이1기 리그 보낸 이적 요금 어마어마하게 많이 받을것.

결론.

러너웨이 유지하는 이유.

1.러너 전역 아직 멀었고, 꽃빈 혼자 컨텐츠 못뽑아냄. 그래서 러너웨이 유지.

2.리그 보냄으로써 돈맛을 알았을것.

3.돈이 최고다.

4.러너웨이는 팀원에게 월급이없다. 그러므로 팀 유지 가능. 생활비는 다른 팀들 똑같이 나가는거니 패스.

[가면의아이작]

근데 돈만 생각하면 사실 그냥 개인방송만 해도 충분하지 싶은데... 러너웨이 1기처럼 대박내는게 불가능한건 본인들도 알테고

그냥 지금까지 해온걸 완전히 포기하는게 쉽지 않은듯 러너 제대하면 또 어느정도 러너가 이쪽에서 어느정도 자리도 잡을테고

[스피리츠]

아 중요한거 안적었네요. 러너웨이는 월급을 주지 않습니다. 즉 팀원한테 월급은 없고, 생활비 나감.

[헨따이무]

충분하고 안하고는 본인들이 판단하겠죠 ㅋㅋ

[부적술사]

그리고 돈이라는 것도 분명 목적이 있겠지만 그게 100%는 아님.
돈은 방송 하면서 충분히 벌 수 있는 것이기 때문.

결정적인건 러너웨이라는 브랜드파워를 무시 못함.
실질적 결정권자인 러너가 어떠한 큰그림을 그리고 있는건지는 알 수 없지만
향후 러너웨이 2기가 잘되면 콩두나 MVP같은 사업도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고 봄.

[Noma L]

그냥 본인 생각 아닌지..

[루리웹-9833926403]

설령 돈이 목적이라 해도 그게 잘못된건가? 겁나 부정적으로 적어놨네.

[스피리츠]

죄수번호는 사람으로 안봅니다만... 러너웨이 이어가는 이유를 쓴건데 뭐 잘못된거있음?ㅋ

[루리웹-9833926403]

죄수번호가 뭐임?? 그리고 님 글 다시 한번 읽어 봐요. 그냥 꽃빈이 돈에 미쳐서 이어간다 이렇게 밖에 안보이니까

[Noma L]

그럼 개돼지로 보신다는 건가?
말 함부로 하시네 이 분..

[캡틴아메리카]

죄수번호가 븅신보다 나음.

[졸려박]

돈 때문이다라고 표현하면 너무 싼 티나는 표현인거 같고

매번 대회 준우승 이상 한 팀인
러너웨이 브랜드 가치를 없앨 필요가 없죠
오버워치 리그가 유지되는 이상 잘하는 선수들은 계속 필요할테고
그걸 컨텐더즈 팀이 해줘야 하는 거죠

블리자드가 메이저리그처럼 리그팀(1부)이 컨텐팀(2부)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계획했지만

러너웨이가 유망주(나이어려서 리그 출전 안되는)들 키워서 리그에 공급 하는 팀으로 남는 것도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리그가 생기면서 컨텐더즈로 밀려나건 아쉽지만 뭐 어쩔수 없는 일이긴 하죠

[졸려박]

사족을 붙이면 한쪽 면만 보고 요약해서 "돈 때문임 ㅋㅋㅋ" 글을 올리는 분이 싼티나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닉네임은개뿔]

네 뚜루뚜룻뚜 병1신티비입니다 급 뇌피셜 잘 봤구요

[눈설레]

월급 안나간다고 하더라도 생활비부터가 엄청난 소비인데. 식비만 한달 몇백들거고 연습실도 얼마가 나갈지.. 저는 러너의 존재를 유지할 수 있는 브랜드라서 유지하려는 것 같습니다. 군생활의 공백을 지워줄 수 있는 브랜드라서. 2기도 성공하면 또 리그행으로 수익도 생기고요. 여러모로 유지하는게 이득이겠죠

[가면의아이작]

러너가 제대 후 계속 방송일을 해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아예 오버워치 게임단 쪽으로 미래를 정한거 같고... 그런점에서 팀을 유지하는게 좋겠다는 판단 내린거같네요 이제 여유도 좀 생겼을테고 스폰도 들어오고 하면 컨텐 꾸려가는데는 예전보다는 쉬울듯

[스플래시데미지]

블리자드가 리그 전체 팀숫자를 4대 메이저스포츠급인 28~32개정도까지 목표로 잡고있다고했으니
컨텐더스 소속 선수들에 대한 수요는 계속 이어지겠죠.

[루리웹-7095522194]

러너웨이에 들어가는 선수들도 성적이 나쁘지 않은 이상 손해볼게 없음. 다른팀 들어가도 이쪽바닥이 열정페이인건 사실인데.
그거보다 팬들한테 인기누리는 팀에 들어가는게 더 이득..

[전투요정리버횽]

돈 목적으로 안하는 곳이 어딨음. 사소한 홍보효과 조차 돈 때문에 하는건데.

[그레이트존]

유투브쪽 수입은 전부 유투브용 영상 편집한 사람들에게 돌아간다고 했던것 같은데요

[야옹하르트]

1. 컨텐츠라면 프로게임단 말고도 많이 있다.
2. 돈의 맛을 안다면 리그보내고 다시 선수모집 안한다.
3. 돈은 최고 인정한지만 그돈 팬으로 부터 나온다.
4. 월급이라면 학살이는 제주도 사람이다.
부모님이 하라고 하실까? 그것도 고등학생때 일인데?

[JAE-S]

열등감에 찌든건지 그냥 찐인건지는 모르겠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무슨 오피셜인것마냥 적으셨어요. 어제 방송을 통해 보면 본인도 처음에는 러너가 러너웨이팀에 열심히 투자하는걸 이해 못했는데 본인이 직접 구단주를 해보니까 왜 그러는지 이해가되고 애정이 생겨서 없애질못하겠다고 말했었죠. 실제로 러너웨이 브랜드 가치가 엄청나고 해외에서도 러너와 꽃빈을 아빠, 엄마라고 부른답니다.
꽃빈님 본인이 한 말들은 싹 빼버리고 아주 오직 돈을위해 러너웨이를 운영한다고 적어놓는거보니까 글쓴이가 얼마나 한심한지 알수있는 글이네요.

[야옹하르트]

스토리는 아프리카 비제이 멸망전 때로 가서
러너 류제홍 주측으로 시작
방송으로 선수 모집했다.
참고로 학살이는 행귤탱균팀에게 탈락했다.
멸망전은 보겸팀 우승으로 끝나고
팬들이 원해서 러너팀은 아마추서 대회부터 시작한다.
러너와 보겸이 구단주로 각각 프로대회에 도전하고
보겸은 오버워치가 흔들릴때쯤 손털고 나온다.
다른 구단주에게 구단을 팔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그팀에 버니버니 조낙 등등 있었다.)
러너는 아마추어 팀에서도 성적이 좋은 팀은 아니고
나중에 미라지,카이져,뜨뜨,콕스등등 들어와 팀이 단단해진다.
선수개인의 의지로 나가고 다른팀으로 가는 것을 자유롭게
하기위해서 계약서 없이 가려고 했으나 대회규정과
선수가 다른팀으로 갈때 계약서가 없다면 선수가 불이익
받는다 하여 계약서를 쓴다.
팬들의 지원도 받으면서 아마추어팀이 프로팀보다 인기가
좋은 팀으로 성장한다. 한국 1부프로팀(리그나오기 전)
승강전에 많이 탈락했었고 결국 시즌2 APEC에 출전하고
2등 까지오르는 모두가 놀라는 기록하다. 3시즌 쯤 오버워치
프리미어 리그가 나온다는 소식이 나고고 하나 둘씩 팀이
사라지고 선수가 해외로 갈때쯤 러너는 케빈추를 독대한다.
(이때는 다이너스티라는 이름도 없을때)
무었때문인지 러너는 케빈추의 조건을 받아 들이지 못한다.
(무엇을 말했는지 이직까지 모른다. 내가 케빈추라면
러너를 포함하여 몇명의 선수들을 팔라고 말했를 것이다.)
그렇게 한국컨텐터스2시즌 까지 팀은 더욱 단단해지고
인기도 더욱 많아진다. 여기서 우승를 한다.
리그에 8개의 팀이 거대한 자본력으로 생긴다.
또 새로운 구단주와 러너는 독대하고 러너는
같은 선택을 했다.(물론 어떤 선택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번 조건은 케빈추형의 조건과는 비교도 불가능한 조건
일것이다.
서론이 길다 내가 돈을 원한다면 손털고 바로 지금 손털고
나오는 것을 선택했을 것이다.
그때의 보겸처럼....

[몽드쿠]

어그로면 성공하셨네요
왜 꼭 이런 글 쓰면 시작이 '내가 xxx팬인데...'로 시작하는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