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가 보기에는 오버워치 하나도 안바뀌었네요.

[korean heroes]

1. 패작러: 그마, 마스터 구간이 다이아 와서 패작하는거 전혀 안바뀌었네요. 옵파고가 잡는다구요? 잡기는 하나요? 

신고 넣었는데 잡는 꼴을 못봤네요. 

2. 의도적인 힐러 탱커 배제: 6개월 전에 접었을 때도 힐러 탱커 의도적으로 점수 누락시키려는 게 보이기는 했죠. 

근데 그런 기조는 지금도 마찬가지인가 보네요. 힐러 탱커가 잘해봤자 점수가 잘 나오기는 하나요? 

3. 의미가 없는 추천레벨 시스템: 추천 레벨제가 의미가 있는지나 궁금하네요. 경험치 좀더 받아먹는거 이외에는 전혀 의미도 없는

이 똥시스템을 어디다 써먹나요? 그걸 게임사에서 직접 나서서 제재를 했을 때 의미가 있는거지, 이것마저도 유저들에게 일방적으로 다 맡겨놓는거 자체가

방관하겠다는 의미로밖에 안보입니다.

외양간 고치기는 커녕, 외양간 틀만 세워놓고 방관하는게 현 오버워치의 주소라고 봅니다.

[아라미드]

1. 패작러는 옵파고가 못잡죠; 옵파고는 욕설을 잡는겁니다;
2. 이건 잘 모르겠네요; 각 케릭터마다 스킬점수가 있어서 그걸로 점수를 주는걸로 아는데..

[아라미드]

3. 추천레벨은 그룹 모을때 일정 레벨 이상만 들어올수 있도록 제한을 둘수 있죠, 물론 솔랭하시면 의미 없습니다.

[루리웹-266308628]

1. 채금으로 욕설이 줄어 분위기 망치는 유리멘탈들 사라짐
2. 점수 누락이 뭔가요? 잘 나오기에는 좀 까다로운 부분이 있긴 한데
3. 저도 불만입니다. 3가지 항목으로 나눈 것도 난해

[인터넷낭자]

3번은 그사람이 뭐에 특화되어있는지를 한눈이 알 수 있어서 개편한데

[루리웹-2672327379]

그거 딱히 그냥 아무거나 주는경우가 많은거 같은데요,
그리고 딱히 세분화 된거 같지도 않고.
머 저는 티어가 낮긴한데 ,
보통 힐러들 주고 ,
마이크 오더 잘하는분 있으면 지휘관 주긴합니다만 낮은티어는 마이크가 별로 없어서..;;

[인터넷낭자]

아 저는 그마라....

[헨따이무]

추천은 저도 그냥 경험치얻으려고 아무한테나 막줘서 딱히 필요성이 없어보인다는..;;

[JAE-S]

1. 그룹찾기 기능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저는 이 기능으로 합 잘 맞는 파티 만나서 그날 7연승했습니다.
2. 무엇을 말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탱커 힐러가 상대적으로 점수 적게 오른다는거 말씀하시는거죠? 그거 이제 없어진거로 알고있습니다.
3. 개발자 말에 의하면 추후에 추천을 많이 받은 사람은 보상이 있을거라고 했습니다. 그 보상이 무엇인지는 아직 안나왔어요.

[이라]

상자줘요. 2는 1개, 3은 두개

[babjo]

1. 패작러는 작정하고 막가는 플레이하는 애들은 제재먹여요. 근데 알게 모르게 하는 패작은 그걸 어떻게 잡겠어요. 옵치말고도 그런식으로 제재안받을정도로 조절해서 패작하는 애들을 잡는 게임 보셨나요? 전 다른 게임들 방송도 챙겨보는데 그런식의 영리한 패작러들을 제재한 경우는 한번도 못본거같은데요.

2. 탱,힐 점수 패널티 없도록 패치한지 오래됐습니다. 정확한 점수 오르고 내리고 딜러와 비교해서 테스트해보시면 알 수 있을거예요. 현재 탱힐 모스트로 티어 잘 올리는 사람들 많습니다.

3. 추천레벨 보상은 아직 정확하게 공개된것이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똥이니 어쩌니 할 의미는 없잖아요. 지금 옵파고의 엄격한 신고처리조건과 이 추천레벨만으로도 사람들이 채팅 조심히 치는게 보입니다. 큰 효과를 보고 있어요. 좀 더 시스템을 다듬어서 이걸이용해 트롤촌을 만들어버릴수도 있는거고 추천레벨 시스템의 활용도는 많다고 생각해요. 여름이 끝나기전에 또 다른 소셜기능을 내놓는다고 했으니 계속 지켜보는게 좋을거같네요.

사실이 어떤지를 떠나서 그냥 내 감정만이 중요하고 그게 팩트가 돼버리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Blackluck]

전 추천시스템은 있는것만으로도 도움 된다고 봅니다.

추천 기능이 그룹찾기때 레벨로 필터링 되는게 진짜 유용합니다.
만들때 2렙걸면 싸운적이 단한번도 없음

제재계정은 추천레벨이 리셋되니 .. 확실히 매너 있는사람만 잡힘

[1239]

저는 팀플은 힐러한테 지휘관은 탱커한테 스포츠정신은 적팀중 매너있는애 있으면 걔한테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