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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져(대표 정인영)의 카이져 코인이 1월 6일 00시부터 1차로 진행한 프리세일 목표치를 하루 만에 완판했다고 밝혔다.
카이져는 CC(공동평가 기준) 최상위 등급 EAL6+ 인증 받은 하드웨어 지갑 카이져 월렛을 시작으로, 최근 보안성, 호환성, 실용성까지 겸비한 카이져 페이뱅크를 개발해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에 앞서 카이져는 지난 토요일인 1월 5일, 서울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2층 다목적홀에서 선착순 100명이 참석 가능한 ‘2019 Kaiser Meet-up’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날 밋업에는 예정된 100명을 훨씬 웃도는 다수의 유저는 물론, 여러 파트너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고 한다.
카이져 관계자는 “이번 ‘2019 Kaiser Meet-up’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이 카이져 코인 1차 프리세일 완판에 영향을 미쳤으리라 판단된다”고 말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빠르게 다음 프리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카이져 코인은 프리세일 완료 후 국내거래소 4곳, 해외거래소 2곳에서 IEO를 진행 한다”며, “이는 카이져 에코시스템(카이져 페이뱅크(PayBanC), 카이져 하이브리드 덱스, 카이져 하이퍼 아이져체인(Hyper Aiserchain) 등의 총칭)의 기술력이 글로벌거래소에서도 인정 받았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밋업에서 정인영 대표는 카이져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라인업을 영상을 통해 소개하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카이져 페이뱅크(Kaiser PayBanC)’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 외에도 후오비 인도네시아 CEO를 포함한 글로벌파트너들의 축전영상이 소개되었고, 특히 1월 말 글로벌거래소 상장 확정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어 정부기관에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보안인증 시스템 제공 계약이 확정되었다는 사실도 밝혀져 화제가 되었다. ‘2019 Kaiser Meet-up’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전세계에 생중계 됐으며, 이 날 시청자만 5,000명 이상을 기록했다. 한편, 카이져 코인 프리세일과 관련해서는 카이져 코인 ICO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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