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바하4 갓겜이긴 하네요

[역습의 신지]

바하 정주행 중이라 

말로만 듣던 4편을 이제야 끝냈네요

리버스나 제로 하면서 그래 이게 바하지 싶었는데

들판에서 뛰어다니고 좀비도 없는 이게 바하인가?? 

싶으면서도 기가 막히게 잘만들었네요

등짝뷰 말고도 게임템포 자체가 다르고

진행이 빠르면서도 쫄깃한게 가히 혁신이네요

에이다는 노잼..

괜히 적들만 마니나오고 시간만 오래걸림

바하5는 코옵이 발암이라던데 흠...

[월페이퍼맨]

레벨디자인하나는 역대급이라 오래해도 질리지가 않지만 요샌 피지컬과 집중력의 한계로 제대로 못즐기는게 아쉬운 게임

[루리웹-9368888929]

숄더 뷰 라고 하던가
어깨 너머 시점을 제대로 유행시킨 게임이죠.
이후 나온 tps스타일의 게임 대부분이
바하4의 영향을 받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게임계에 끼친 영향력도 엄청났음.

[0가시]

지금 돌이켜봐도 참 잘 만든 게임이었습니다.

그당시에 고어나 호러 요소가 들어가면 아예 게임을 안 했는데도 이상하게 한동안 빠져들었었습니다. 지금은 흔해진 숄더 뷰 시점이 굉장히 신선했고, 웬 스페인 깡촌에서 시작해서 비밀 교회>성>용병 기지>연구소 등으로 이어지는 레벨 디자인이 참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거기다가 슈팅이 주지만 퍼즐이랑 어드벤처도 적당히 조합되어서 게임 템포도 좋았던거 같아요.

[과르네리메멘토]

3회차 이상 플레이하게 된다면 우주명작이라 생각함. 저는 바하4, 메기솔2 우주명작급.

[늘보호랑이]

바하4 이후부터 팬층이 많이 갈라지더군요~ 제 경우는 4이후의 액션이 취향에 훨씬 맞아서 바하4가 리메이크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데니스정]

20대부터 현재까지 유일하게 다회차 클리어한 게임....큐브 3번 플스2로 2번...
저에게는 최고의 바하였네요ㅎㅎ

[아야아빠☆]

저도 핸드캐논 얻을 정도로 열심히 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