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안경 하나 맞춰야겠네요.

[테스튜도]

벽걸이 사서 설치하고

비슷듬히 누울 수 있는 침구류도 구입해서

반쯤 누워서 게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근데 정작 문제는...

나이가 들면서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바람에 

티비와 거리가 2미터 정도만 되어도 자막이 안보입니다.

고딩땐 시력이 1.6 1.5 였는데

현재 시력 측정해보니 0.4 0.3 이군요...

안경을 하나 맞추든지 

휴가를 내서 라색을 하든지 해야겠습니다.

책상에서 게임할땐 시력에 대한 불편함이 크게 없었는데

거리가 생기니 불편함이 확 느껴지는군요.

[티스토]

0.4 0.3 이면 많이 불편하셨겠어요.
모니터쓰면 거리가 가까워서 불편하지 않으셨겠지만 멀리서 봐야하는 TV라면...

[정기휴일]

눈부터 늙는다더니 저도 급격히 노안이 와서 안경 하나 맞췄는데 겜이나 책 읽을 때만 쓰니까 크게 불편하지도 않고 시야가 쾌적하니 좋네요
다만 좀 서글플 뿐
블루라이트 감소 시켜주는 렌즈 추천합니다. 사람에 따라 약간 어두워 보일 수도 있다는데 예민하지 않으시다면 별 차이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