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망해가는 IP들이지만, 그래도 꽤 향수를 지극하는 시리즈라 내놓으면 잘 팔리텐데 아쉽네요.
먼저 트렌스포머는 간지나는 로봇/운송수단(스포츠카,트럭, 전투기)로 변신하느걸 조작하느것만으로도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엑스맨 시리즈는 워낙 원작의 역사가 장구해서 장기적으로 가도 될만큼 탄탄하죠.
캐릭터들도 다들 매력이 넘쳐서 유니크한 능력들을 쓴다느것만으로도 흥미가 넘칩니다.
그러고보니 아주 예전에 오락실에서 엑스맨을 기반으로한 대전액션겜이 있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엔 누군지도 몰랐지만 아이스맨, 울버린, 그리고 데드풀(촉수같은 채찍쓰는 놈) 이 최강캐릭이었던걸로 압니다.ㅎㅎ
기술판정이나 거리가 좋아서 다들 그것만 썼었죠.ㅋ
만일 이걸 현재 리메이크 한다면 장르는 배트맨/스파이더 맨 같은 TPS가 무난할거 같습니다.
스토리는 우선 각 캐릭별도 미션식으로 별도로 꾸며지고, 그게 다 끝났을 경우 오프닝/엔딩인 메인미션으로 합쳐져서 가느걸로 시작해보면 좋을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해리포터 시리즈는 엑박으로 이미 나온적이 있더군요..폭망했다고 들었지만 당시로썬 참신한 키넥트와 연동되는 게임이었다고 하네요..;;
일단 해리포터란 자체가 아동용이란 이미지가 강하지만, 이걸 게임으로 리메이크 한다면 성인취향으로 다크하고 잔인하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해리포터에 나오는 공격용 마법들도 면밀히 보면 잔인한 면이 있어 이걸 게임에서 맞으면 피가 나고 살점이 튀는 설정으로 가면 흥미로울거 같습니다.
다만, 최강 즉사주문인 아브라 카브라는 빈사상태로 가느걸로 하고 딜레이가 길게 하느걸로 가야 될거 같습니다.
장르는 tps 오픈월드로 호그와트 내를 돌아다니면서 얻는 재료들로 지팡이 업글/마법아이템 제작 및 일부 마법 습득하는 식으로 가고
지속적인 마법사용으로 레벨업 하는 식으로 가면 될거 같네요.
기숙사별 채점시스템도 적용되어서 학교내를 돌아다니다가 말포이를 패면 주변 선생이 누구냐에 따라 감점/득점 하느식으로 가면 좋지 않으까 생각합니다.
대신 리얼리티를 강조해 일정이상의 벌점을 얻을경우 덤블도어 로브터 퇴학조치를 당하며 게임오버 되느걸로 가야 되겠죠.
주인공인 해리를 비롯해 같이 데리고 다니는 동료들은 고유의 스킬을 습득할수 있습니다.
해리는 뱀의 언어를 쓰며 뱀을 소환할수 있고, 슬리데린 기숙사를 맘대로 잠입할수 있습니다.
헤르미온느는 만능캐로 어지간한 마법들은 다 쓰며 특히 회복마법에 특출납니다.
론은 마법기술은 딸리지만, 타고 다니는 동물들과의 인식률이 특별히 좋은 설정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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