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액세스로 pc판 즐기고 있는데
파밍겜은 자고로 템포가 빨라야하는데 이겜은 로딩이 정말로 많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게임접속에서 한판끝날때까지 7번의 로딩을 겪어야합니다.
(마을 로딩->제련소(인벤토리)로딩->미션진입로딩->미션도중 다른 장소로가면 로딩->미션도중 다른장소에서 퇴장 로딩->미션정산로딩->마을로 로딩)
그래서 게임템포가 굉장히 끊겨서 실질적으로 내가 게임을 하고 있다는 만족감이 떨어집니다.
pc도 로딩이 긴편인데
로딩이 pc보다 느린 콘솔에서는 얼마나 답답할지싶네요.
더구나 메인미션 진행방식도 프롤로그를 제외하면 데스티니1의 재림급으로
a로 간다.->비컨을 조사->적 소환->b로 간다->비컨조사->엘리트 적 소환의 반복으로
가끔 볼만한 컷신은 미션도중 나오지만 데스티니2 처럼 미션도중 화려한 연출이나 박진감있는 브금이 없습니다.
그리고 게임배경은 정글+동굴이 끝입니다. 여러분이 데모에서 봤던 풍경을 게임내내 보셔야합니다.
레벨이 높아짐으로 새로운 환경이나 마을따윈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몹들 종류도 안습이지만
데스티니나 디비전처럼 몹들이 생동감있지 않습니다.
엄폐를하거나 수류탄을 피하는 애니메이션등등 없고 고정되있는 허수아비1,2에 불가합니다
파밍겜은 적들을 도륙하는 맛이있어야하는데
이 친구들은 그저 허수아비같은 느낌만 줘서 한꺼번에 죽일때의 쾌감도 없어요
바이오웨어가 안드로메다 이후로 칼을갈고 만들길 기대했지만 결과는 정말 별로네요...
아직 정식발매가 아니지 않느냐 하실분들도 있을텐데
발매가 5일정도 남았는데 괄목할만한 개선이 이루어질까요?
저는 힘들다고 보내요.
더구나 바이오웨어가 앤썸을 꾸준하게 업데이트 해줄지도 미지수고요
왜냐 다른작품 차기작들도 만들텐데 앤썸에 신경쓸 인력들이 언제까지 남아있을지도 모르지만
더구나 여태 ea게임중 사후지원이 활발했던 겜은 손에꼽을 정도로 적은걸로 알고있거든요
물론 슈트와 액션이 좋아서 재밌게 하실분들이 계시겠지만
장담하건데 한달이상 가지고 놀만한 물건은 아닐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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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겜은 몬헌만한게 없네요 총질파밍겜은 진짜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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