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조작 센스가 좋지 못한 관계로 우선 엔딩을 본 것 자체가 감격이네용 ㅎㅎ 도대체 몇번이나 죽었는지 셀수도 없는.... 난이도는 균형잡힌 경험으로 했는데도.. ㅎㅎ
게임 하수로서 평가해보자면...
1. 엔딩을 본 앞의 두 게임에 비해서 스케일이 비교할수 없게 크고, 분량도 좀 더 길어서 좋았습니다.
2. 몹 색깔놀이라는 일각의 비판은 어느정도 무슨말인지 알것도 같았습니다. 똑같은 생김새에 속성만 다른 몹이 나와서 후반부에는 살짝 지겨운 느낌도 들었어요. 물론 그렇다고 쉽게 잡는것은 아니었고... 여러차례 죽으면서 클리어 하는 건 마찬가지였지만 ㅎㅎ 어쨌든 전투자체가 워낙 재밌어서 큰 단점은 아닌것 같았습니당 ㅎㅎ
3. 방패쳐내기나 회피 조작 타이밍이 나름 쉬운 편이라, 발컨 플레이어도 멋진 전투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원래 영화보는게 취미였는데... 플스 사고는 영화를 안보네요... 요즘 게임들은 정말 너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담 게임은 뭐 하는게 좋을까요?
구매해놓은 게임은 스파이더맨, 호제던, 이블위딘2, 툼레이더 데피니티브에디션 등등 이네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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