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여기 분들하고 저하고 다른 것 같습니다.

[산카 쿠]

저는 드래곤퀘스트를 1, 2, 3, 4, 5, 6, 7, 8, 9, 11를 플레이하면서 음성이 없다고 해서 불편한 것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드래곤퀘스트의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음성이 없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자기 스스로 동화책을 읽으면서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 들어서 음성이 없어도 하나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드래곤퀘스트를 플레이하면 마치 자기 모험을 떠난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됩니다.

그만큼 몰입하게 되고, 한 번 팬이 되면 그게 정말로 오래가요.

님들께서 11를 접하고 나서 다른 작품을 플레이 하시면 저의 기분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에롯]

음성없다고 불편한거 없었죠.
사실상 음성 넣을수 있는 하드가 8,11뿐이고요.
그래서 음성을 기대할 게임은 아닌데 11편은 플4라서
음성이 있으면 좋은거라 생각됩니다.
없어도 불편함은 전혀없어요.

[루리웹-241999306]

다름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면 마음 편해지더라구요. 어찌되었든 게임 유저들이 음성을 원하니 개발팀도 변화를 추구했고 드퀘 팬이라면 그 변화에 적응하면 그만이지 않을까 싶네요.

[팩트 폭격기]

여기분들 이라기보다 그런분들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듯 하네요.
어차피 뭐든 각자 취향이 다를수밖에 없는거고 표현하냐 안하냐의 차이일뿐이라고 봅니다

[팩트 폭격기]

전 어차피 드퀘라는 겜 큰 관심이 없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각자 원하는바가 다를거 같습니다

[candela0720]

? 아니 설명을 해드려도 이해를 못하시네. 파판처럼 아예 버전이 틀리고 추가요소가 많은 인터네셔널판입니다.
제작진도 리마개념이라고 했구요. 그냥 즐기실때 옵션가서 음성만 끄시면 됩니다.
음성이 마음에 안들면 끈채로 즐길수도있고 반대로 킨채로 즐길수도 있는거죠.

[산카 쿠]

저의 말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시리즈를 플레이하면서 느낀 감상을 말한 것입니다.

[산카 쿠]

나의 주장이 맞는다고 우긴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감상을 말한 것입니다.

[산카 쿠]

저는 시비 거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플레이하면서 느낀 감상을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이게 고정될 것 같습니다. 드퀘 일판은 무음성으로 계속 나오고 미국판은 영어음성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드퀘 일판이 무음성인 것은 사실상 시리즈 전통인 것 같습니다. 일판 중에 음성이 있는 것은 3DS용 드퀘8정도인 것 같습니다.

[candela0720]

그러니까 원하시면 음성을 끄시면 되잖아요. 음성관련해서 누구나 만족할수있는 겁니다.

[인간의 굴레에서]

개인적인 취향 다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요즘 시대에 그것도 드퀘정도의 네임밸류급 게임이 음성없는건 아직도 쌩고집 피우는거라고 볼 수 밖에 없겠더군요. 하물며 젤다의 전설도 야숨의 숨결와서 주인공 링크는 제외하고서라도 다른 캐릭터들 음성 들어갔는데

[산카 쿠]

제가 전에 제작진이 그거에 대해서 말한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이유를 말한 것 같습니다. 음성을 녹음하면 스토리를 변경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 것 같습니다. 드래곤퀘스트의 특유에 애절한 스토리를 생각하면 적어도 저는 납득이 되었습니다.

[유류뤼]

보면 이 아저씨도 참 꾸준함

[캡틴아메리카]

댁은 드래곤퀘스트 npc 컨셉의 스피커가 벽에 달려서 자기 할말만 외치는 형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