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핑계라고 생각하고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놈" 스탭님의 게시글에 "싸지르다" 라는 표현이 담긴 게시글이 새벽에 게재가 되었습니다.
(공지라고 오해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지만 공지사항으로 올린건 아니었습니다.)
거칠고 무례할수있는 표현이 맞습니다.
저는 오전이 다 지나서야 확인을 하였지만 아침일찍 다른 스탭분이 확인하여
"삭제대기실"로 게시글을 옮겨두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첫번째 오해가 생깁니다.
이전부터 삭제대기실은 VIP등급 회원분들의 열람이 가능한 공간이었습니다.
무작정 게시글을 삭제하는것보다 문제가 있는거 같으니 우선 운영진들이 확인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옮겨두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VIP만 볼수있는데다 옮겨놓고 지들끼리 스탭은 봐준다 라는 식의 오해가 생기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스탭분들은 타 스탭분의 처분을 할수 없습니다.
스탭끼리의 활동정지나 강등은 불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확인한 스탭분은 게시글을 삭제나 옮겨두는것 외에 할수있는일이 없습니다.
스탭간의 처사를 봐주기 위한 일반회원과 다른 차별성 처리가 아닙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스탭분들이 욕을 먹는건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제재를 하지않고 스탭의 편의를 봐주고 싶었던건 저라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잘못된 판단이고 이에 대한 사과를 여러번 했지만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여기서 또 핑계를 좀 대자면
저는 일반회원분들도 바로바로 정지 잘 안시킵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으로 운영에 참여하는 스탭분도 계시는 반면
규정을 확고히 하여 바로바로 제재를 하는 스탭분도 분명 계십니다.
이 부분때문에 누구는 바로바로 정지하고 누구는 댓글 달아주더라 라는 오해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건 어느누가 옳고 그르다라고 할수 없는 개인 성향의 문제이기때문에
저는 회원분들에게 했던데로 게시글 수정도 권해보고 잘못된 부분에 대한 사과도 권해본후에
안받아 들여진다면 처분을 하는게 옳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형평성에 어긋나는게 아니냐며 몇몇 회원분들이 감정이 격해지셨다고 생각합니다.
전후사정을 모르는 분들은 이렇게 생각을 하실수도 있지만
핑계를 대고 싶지는 않은터라 이러한 사정에 대한 설명을 따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뒤늦게나마 "그놈"님은 스탭에서 강등 및 활동정지 처분 되어있습니다.
이제 갑질에 대한 핑계를 대 보려고 합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회원분들과 스탭분들의 관계는 갑을 관계가 아닙니다.
제가 회원분들한테 땅콩 까오라고 하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여기는 농담으로 흘려들으시고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발생할수없는 관계에 있는 사람이 갑질을 당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건 저의 잘못된 처사에서 시작된 일이기는 하지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를 포함한 스탭분들이 인신공격을 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꼬는 말투와 여러번 설명했음에도 동일한 댓글을 게시글마다 옮겨다니면서
작성하시는 분들이 카페발전을 위해서 쓴소리를 하는 분들이라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오늘 오전에야 확인을 한것이지만 카페 채팅방에 모 게임 채팅방이 갑자기 없어졌다고 들었습니다.
이곳에서 친분을 쌓으신분들이 제재가 되면서 단톡방 같은데서 화합?을 하신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평소에 활동정지등으로 불만이 많았던 분들이 이번 기회에 동참한걸수도 있을거 같고요.
독재라는것에 대한 핑계를 대보자면
독재라는것은 제가 종종 농담 삼아하던 표현이었기도 하고요.
모 카페에서 여기에서 정지나 탈퇴 당하신분들이 그쪽카페에서
"김정은과 추종자들 카페에서 탈북을 했다"라는 표현을 서스럼없이 하시는걸 보고 하던 말장난 같은것이었습니다.
이번에도 한 회원분의 댓글에서 독재라는 표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쪽 카페에서 지금은 제재를 해주시는지 모르겠지만
타카페를 비방을 하거나 말거나 손놓고 보고 있던 시절이있었습니다.
이쪽 카페에 와서 카페 회원분들에게 불특정 다수에게 카페 초대 메세지를 보내기도 했었고요.
1인(매니저) 또는 소수자(스탭분들) 에게 정치권력은 아니지만 결정행사권이 있으므로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태까지 저의 소신껏 카페를 관리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것입니다.
이 방식에 대해서 독재를 해왔다고 느끼신적이 있는 회원분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독재라는 언어사용에 대한 거부감을 잘 알고 있는 제가 단어 선택에 있어 경솔했던 부분은
여기서도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제가 10년 가까이 이 카페를 운영하면서 비슷한일을 참 많이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이렇게 대처가 미흡한걸 보면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
주절주절 불필요한 장문의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글은 공지로 올릴만한 내용은 아닌거 같으니 그냥 성인게시판에 게시해두겠습니다.
운영을 하는 입장일뿐인 같은 회원의 넋두리라고 생각하고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대로 복붙해옴
(IP보기클릭)165.132.***.***
결국은 본인이 스태프와 일반회원을 차별했다는 것이고 (카페 규정을 본인 스스로 어긴셈) 독재란 단어를 저 상황에서 장난식으로 썼다는 변명이 참 역겨워서 지금 탈퇴했습니다. 진짜 어이가 없는 운영진들이네요.
(IP보기클릭)219.250.***.***
단순한 핑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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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또 포탈걸어서 추천공작해봐 쓰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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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요? 걍 넋두리라고 마지막에 스스로 결론낸거 아닌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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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핑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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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본인이 스태프와 일반회원을 차별했다는 것이고 (카페 규정을 본인 스스로 어긴셈) 독재란 단어를 저 상황에서 장난식으로 썼다는 변명이 참 역겨워서 지금 탈퇴했습니다. 진짜 어이가 없는 운영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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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요? 걍 넋두리라고 마지막에 스스로 결론낸거 아닌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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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끔은요 ㅋㅋㅋㅋㅋㅋ 글내용이랑 하는짓 보면 난 틀린거 없고 규칙대로 하고있어 바로 짤리는건 내가한거 아니야^^ 변명대는 중일뿐인데요 | 18.04.24 1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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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魂-
여기 또 포탈걸어서 추천공작해봐 쓰레기들아 | 18.04.24 1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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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코? 맞나.. 그분은 지 친분있는 스텝한테 "스텝 자질 없는 분"이라고 인신공격or언어폭행했다가 강퇴당하심 ..나도 그렇고 다른분들도 그렇고 욕 일절 없음 지가 욕설 쪽지 받은거야 몇개 있겠지만 강퇴 당하신분들 닉넴으로 욕설쪽지 올라온거 제발 좀 인증해보라 해봐요 ㅋㅋㅋㅋㅋ 피해자 코스프레 앵간히 좀 하지 진짜 ㅋㅋㅋ | 18.04.24 18:42 | |
(IP보기클릭)115.95.***.***
어차피 증명할방법이 없으니까 자기네들 스스로 최면을 걸고 있는것 같습니다. 진짜로 자기네들은 잘못한거 없다고 스스로 믿는듯요.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 | 18.04.24 18:46 | |
(IP보기클릭)106.255.***.***
만얀 욕설때문에 그 카페에서 강퇴 당했다면 제가 구입한지 한달된 PS4 PRO White 박살내고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 18.04.24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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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blue
그치만 그들은 스스로를 속이면서 자기합리화 시키고있습니다. 옛날 독재정권의 우두머리들도 저런식으로 합리화하면서 살았겠죠? | 18.04.24 1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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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욕이 아니라,..리플로 잘 해결되기를 바라고,무통보 강퇴된 분들은 좀 심하다..라고 적은 후에 강퇴되었습니다. 거짓말이 몸에 베어있나 봅니다. 전 증거도 있습니다. | 18.04.24 2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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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04.24 1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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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 아니라는데요???? 핑계문이라고 지 입으로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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