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PS4, 스위치 멀티유저인데 구매한 타이틀이
취향에 딱 맞는 게임은 소장하고
그렇지 않지만 게임 자체는 할만하다면 엔딩보고 매각
이마저도 아니면 도중 매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얼마전 발매한 북두와 같이, 전장의 발큐리아 4의 경우에는 용과 같이를 너무 재밌게 했었고, 예전 PSP로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를 너무 좋아했어서 예약 구매까지 했었는데요.
용과 같이를 좋아하지만 북두와 같이는 뭔가 설명하기 어렵게 저랑 안맞는 느낌이 들고 금방 지루해 져서 봉인하게 되네요. 물론 게임 자체는 용 시리즈 기반이라서 미니게임도 들어있고 하니 괜찮은데 그냥 정이 안가더라구요. 3장 넘어가니 억지로 하는거 같아서 봉인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본적도 좋아하지도 않는데 예전부터 갓이터라던지 발큐리아 시리즈같이 일본 애니 같은데도 잘맞는 게임들이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들은 직접 구매해서 해보지 않았으면 몰랐을 취향인거 같습니다. 전장의 발큐리아 4는 괜찮네요. 의성어가 영어로 나오는거 좀 아쉽지만 너무 오랫만이라 그런지(푸른혁명 제외) 새로운 느낌이면서도 옛날 느낌도 새록새록 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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