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ps4의 최종 판매대수를 예상해보면..

[캡축의분노]

올해 2월까지 7600만대 가량 출하..

올해는 기대작도 많고 기세가 별로 줄어들거 같지 않아서 아마 최소 1700~1800만은 팔릴거라 예상해보고..

19년부터는 확실하게 기세가 줄어들거라 생각됨. 그래도 전반기에 1억대는 넘길 수 있으리라 보고..

20년부터는 확실하게 줄어서 연간 1천만대 초반 판매가 되지 않을까 싶음. 슬슬 ps5 소식도 나올테고..

근데 락스타가 이번 세대 지나기 전까지 GTA6를 내긴 낼거란 말이죠.

비겜 사상 최고의 대작이 세대를 넘길 거 같지는 않고..결국 2020년이나 21년쯤 GTA6가 나온다고 치면

막판 부스트로 또 팔려서 최종 1억 2천만~3천만 부근에서 스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s5가 아무래도 하위호환이 되면 ps4쪽은 판매가 거의 스탑되겠죠.

[롸잇나우~]

레데리도 10월인데
gta6사실상 이번세대 물건너간거 아닌가요

2020년이후 나온다면 ps4출시가 의미가 있을지
... ps5 런칭작이죠 사실상

[캡축의분노]

ps5 초기 출시때는 아마 399쯤 할테고..gta6만 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저가격 ps4도

좀 팔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베르서스의 망령]

일본쪽에서는 파판7리메이크, 킹덤하츠3가 기기견인 좀 할 것 같아요

GTA6는 Ps5로 나온다고 해도 ps4판매량이 확 느는데는 문제 없을 것 같네요.

[캡축의분노]

결국 ps5가 언제 나오냐에 따라 ps4 최종성적이 달라질텐데 암드 그래픽 카드가

암울한 상황이라 저는 2021년까지도 보고 있네요.

[잠이쏟아진다]

작년 연말기준으로 7360만대라고 발표했으니 올해 말이면 대략 9000만대 초반 예상. 올해 판매량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게 그래픽카드 품귀가 한동안 계속 이어질 거라 보고 있거든요. 램 가격도 그대로구요. 그래서 콘솔업체가 상대적으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데 최소 상반기에 위 2가지가 갑자기 모두 해결되기는 힘들 걸로 봅니다. 더구나 몬헌 땜에 때아닌 특수를 누려서 올해 성적은 그리 나쁘지 않을 걸로 봅니다. 2019년에도 아마 1000만대 중후반은 될 거라 본다면 1억대 중반까지는 달성하겠군요. 2020년에 연말 시즌 노리고 11월쯤에 ps5가 출시된다면 1억 1천만대 후반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잠이쏟아진다]

그리고 판매량은 경쟁들의 전략과 무관하게 큰 변화가 없다고 보는게, 닌텐도 스위치는 아예 컨셉 자체가 현세대 거치기와 전혀 다른 노선을 취했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수 없고, ms는 아예 게임기 사업에서 적극적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노력을 보이기 보다는 적당히 수익률만 거두는 쪽으로 노선이 확 바뀌었거든요. 작년 스위치의 엄청난 돌풍과 xbox one x라는 거치기에서 강력한 신규 하드웨어가 나왔지만 소니의 판매량은 별 변화가 없었죠. 오히려 작년 한해 판매량이 직전 해 보다 소폭 증가하였죠. 반면에 ms는 재작년 추산 판매량이 800만대인데 작년도 비슷한 900만대에 그쳤습니다. 누출된 올해 E3 부스 배치도만 봐도 ms가 작년보다 더 규모를 줄였죠. 이렇다할 소프트도 없으니 작년과 마찬가지로 하드웨어 판매량은 큰 기대하기 힘들죠. 이러니 ps4 판매량에는 별반 영향력 못 줄거라 예상이 가능하죠.

[냉철한게임비평가]

보급대수에 비해서 정말 킬러 타이틀이 없군요...참
게임 업계가 많이 심각합니다.

[잠이쏟아진다]

유정게에서 뻘 댓글 달다 욕쳐먹고 글 삭제되더니 여기와서 또 어그로 끌고 있네 ㅉㅉ

[호랑이11513]

1억 3천만대정도 팔리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