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디즈니월드에가서 아바타 플라이트 오브 패시지를 타보고 왔습니다.
정말 감동이네요.
아..물론 아바타가 VR이었던건 아니었습니다
무지하게 큰 화면.. 어느 정도로 크냐면, 대충 화각 180이내로 둘러볼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IMAX같은 엄청 큰 화면이 눈앞에 딱 붙은 자세로 오토바이같은 기계위에 앉아서 오토바이가 앞뒤좌우로 움직이더군요.
3d안경을 써서 3d효과가 확실하고, 무엇보다도 화면이 엄청 고해상도입니다. 이런류의 놀이기구가 보통 해상도가 낮던데 (유니버설스튜디오에 있는 4d형 놀이기구들의 특징이 화면해상도가 그리 높지 못합니다),
이 아바타는 엄청 깨끗한 고해상도의 화질이라서 엄청 실감납니다. 게다가 화면프레임도 60프레임이상이더군요. 눈으로만 봐서는 60프레임인지, 120프레임인지 모르겠으나,
엄청 부드러운 화면의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이 놀이기구 컨셉이 나비행성의 아바타가 되어서 익룡을 타고 날아다니면서 질주하는건데,
바로 이 고해상도의 엄청 큰 화면과 높은 프레임의 부드러운 움직임.. 그리고 3d안경을 통한 3d효과.. 게다가 폭포등의 물이 튀는 구간을 지나갈때면 4d효과로서 진짜로 물이 튀기 때문에 다른곳의 어설픈 4d효과와는 차원이 다르게 실감나더군요.
여기다 익룡을 타는 컨셉이기 때문에 오토바이모양의 기계에 올라타서 타게 되는데, 이게 화면상의 내가 움직임에 따라서 실제로 앞뒤좌우로 움직이기 때문에 내가 진짜로 나비행성에서 날아다니는 것처럼 실감나게 되어 있더군요.
정말 이 놀이기구를 타고 있을 동안에는 너무 재미있고 실감이 나서 끝이 안나기를 바랬습니다 ㅠㅠ
게다가 더욱 디테일한 점은, 양쪽 허벅지안에 닿는 부분이 진짜로 익룡을 타고 있는 것처럼 느낌을 주기 위해서 그 부분이 심장박동이 느껴지게 천천히 맥동하더군요.
라이드가 끝나니깐 사람들이 어찌나 환호성을 지르던지.. 진짜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잼있게 타더라구요. 나도 그랬구요.
이런 비슷한 놀이기구가 유니버설스튜디오에는 많이 있긴 한데, 잼있긴 했거든요. 그런데 저렇게 고해상도과 고프레임이 아니었습니다.
해리포터조차도요.
그런데 진짜 아바타는 최고네요. 넘 실감나네요.
진짜 집에 이런 기기하나씩 있어서 이런 나비행성같은 가상의 공간에서 마음껏 익룡을 타고 다니면서 날아다니는 느낌을 실제로 가질수 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ㅠㅠ
VR도 지금같은 저해상도같은거 말고, 저 아바타같은 고해상도를 실제의 VR로 볼수 있을정도로 기술발달이 되면 굳이 더 디즈니에 안가도 집에서도 얼마든지 VR로 저런 가상의
날수 있는 느낌을 집에서도 느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IP보기클릭)110.232.***.***
제가 저거 작업한거 봤는데 8K 60프레임입니다. 보통 라이드 필름은 퀄리티가 영화보다 떨어지는데(예 트랜스포머 라이드) 아바타 라이드는 퀄리티도 일반 극장에 걸려도 될 퀄리티더 라구요.좀 놀랐음.라이드필름 치고 퀄리티가 엄청 높은겁니다.ㅎㅎ
(IP보기클릭)39.7.***.***
와~엄청 재밌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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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거 작업한거 봤는데 8K 60프레임입니다. 보통 라이드 필름은 퀄리티가 영화보다 떨어지는데(예 트랜스포머 라이드) 아바타 라이드는 퀄리티도 일반 극장에 걸려도 될 퀄리티더 라구요.좀 놀랐음.라이드필름 치고 퀄리티가 엄청 높은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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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엄청 재밌밌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