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올해 가장 좋았던 게임 일곱

[Sumpf]

이스 8

저에겐 부동의 1위. 음악과 손맛을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호라이즌 제로 던

오픈월드를 좋아하지 않지만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즐긴 타이틀. 사후관리도 훌륭했죠.

페르소나 5

시리즈 최신작답게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다만 캐릭터는 4편이 더 취향에 맞네요.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플스진영 DRPG는 만족스러운 적이 없었는데, 루프란은 만족을 넘어 인생게임이 되었습니다. 후속작이 나와주려나...

영웅전설 섬의 궤적 3

다른 타이틀에 비해 팬심이 크게 작용한 선정작입니다. 1, 2편에서 뿌려진 떡밥들을 생각 이상으로 잘 수습해주었네요. 내년에 나올 후속작을 몹시 기대 중입니다.

슈퍼로봇대전 V

OG MD에서 받은 실망감을 깔끔히 날려버린 꿀잼작. X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니어 오토마타

여기서 유일하게 플래티넘 트로피를 못 딴 타이틀. 엄청난 개성이 단점을 묻은 작품.

+ 음악이 좋았던 작품들

파이널 판타지 15, 이스 8, 니어 오토마타, 페르소나 5. 네 작품 모두 OST 사서 듣고 있네요.

[루리웹-3131360111]

용과같이 추천 합니다

[Sumpf]

소재가 취향에 안 맞네요.

[드림레터]

저근데 ost구입은 파판15는 네이버 뮤직에서 살 수 있는걸로 아는데
나머지 애들은 cd말고 네이버뮤직같은 사이트에서 살 수 없는건가요? cd는 돌릴게 없어서 핸드폰 파일로 듣고싶은데

[Sumpf]

저는 음반 모으는 게 좋아서 해구했어요. 음원은 잘 모르겠네요ㅠㅠ

[poppinwook]

이스 8 강력동감

[Sumpf]

좋은 게임이었죠.

[베호마즌]

니어 오토마타는... 트로피 사버리세요. ㅋㅋ

[Sumpf]

그건 또 제 스스로 용납이 안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