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017년이 3주정도 남았는데.. 올해 플레이할 게임은 전부 끝났고
남은 3주동안 플래딸시간도 없을듯하여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좀 이른 정산을 해봤습니다 ㅎ
매년하고있는거긴한데 이렇게 정산하고나서보면 그때 플레이하던 기억이 나서 좋네요.
올해 플래티넘 획득 혹은 도전과제 100% 채운게임들의 트로피카드들 입니다.
[2017.01.01]
새해 첫 플래티넘이자 2017년 첫날에 달성한 게임이네요 ㅎ
2016년말부터 시작했던 게임이지만 생각보다 노가다트로피가 있어서 해를넘기고 달성했었습니다.
원작에 나오는 '입체기동장치' 를 게임으로 아주 잘구현해놓았고 의외로 타격감이 있어서 재밌게 했었네요 ㅎ
무쌍게임과 스피디한 액션게임을 절묘하게 섞어놓은듯한 게임입니다.
다만, 액션이 좀 반복적이라 중후반이후로 쉽게 질리는 단점도 있긴한데.. 저는 후속작도 살생각이네요.
색깔확실한 노벨게임 - 신하야리가미2 ( VITA )
[2017.01.05]
노벨게임은 많지만 '괴담' 이라는 소재를 가진게임은 은근히 적죠.
신하야리가미가 괴담소재를 다룬 개성확실한 게임이라 전작에 이어 이번작도 재밌게 했습니다.
신하야리가미만의 다양한 추리시스템도 좋았구요.
다만 1,2화는 전작보다 확실히 재밌었는데 그 이후로는 오히려 전작에서 퇴보한 느낌이라 아쉬웠네요;
여주인공 미모가 훨씬 예뻐진게 가장좋았습니다..ㅋ
3편도 나올예정이라고 들은것 같은데 빨리 해보고 싶네요.
85년생 게임 - 백투더퓨처 더 게임 ( PS4 )
[2017.01.06]
워킹데드,울프어몽어스 등으로 유명한 텔테일사의 게임으로 2015년에 백투더퓨처 30주년 기념으로 발매한
PS4 에피소드 합본판으로 즐겼었습니다. 영알못이라 전부 이해하면서 플레이한건 아니지만
전체이용가에다가 특유의 쉬운난이도로 부담없이 즐길수 있었네요 ㅎ
평타이하의 레고시리즈 - 레고 반지의 제왕 ( VITA )
[2017.01.13]
레고 시리즈는 여러개 해봤고, 대부분 평타이상의 재미를 보여줬었는데
발매된지 오래된 작품이라 그런지 반지의제왕은 편의성도 좀 떨어지고 그렇게 재밌진 않더군요..ㅠ
플레이타임 11시간이라는 부담없는 볼륨에 레고로만 나타낼수있는 특유의 연출은 여전히 좋았지만
트로피카드의 배경만 멋지지 실제 인게임은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ㅎ
PSN 60레벨 달성 - 도쿄구울 JAIL ( VITA )
[2017.01.16]
DRPG + 텍스트어드벤처가 혼합된 장르입니다.
원작 '도쿄구울' 의 외전급 스토리지만 원작자가 직접 시나리오를 검수하기도 했고
전투가 워낙 재밌어서 정말 기대이상으로 재밌게 했던 게임이네요.
미친듯이 밤새해서 빠른획득자 세계1위도 찍었는데 사실 일본내수용 게임이라 구동자가 대부분 일본유저입니다.
(국내에는 플래딴사람이 저만 있는것 같네요;;)
당연히 미정발인데다가 보이스까지 거의 없어서 언압수준이 상당한 게임이라 아쉬웠습니다.
전투 및 스킬셋팅은 여기저기 일본위키나 해외사이트 찾아가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독특한 턴제 퍼즐게임 - 라라크로프트 GO ( PS4 )
[2017.01.30]
작년에 즐겼던 히트맨 GO 에 이어 올해에는 라라크로프트 GO 라는 턴제퍼즐게임을 해봤습니다 ㅎ
기믹도 많고 갠적으로 히트맨고보다 더 재밌게 했던 게임이네요 ㅎ
원래는 비타버전을 구매했었으나 너무 버벅대고 팅김현상이 잦아서 플포버전으로 플레이했습니다.
크로스바이 및 크로스세이브를 지원하기때문에 더 좋았네요~
툼레이더 GO 도 있는걸로 아는데 스퀘어에닉스에서 이런 시리즈 많이만들어서 가볍게 즐길수 있으면 좋겠네요.
본 게임보다 미니게임이 더 재밋는 게임 - 싸이코패스 ( VITA )
[2017.02.09]
원작내용을 생각해보면 액션게임으로도 어울릴것같은데 의외로 노벨장르로 나온 싸이코패스 입니다.
당연하게도 미정발이라 언압이 쌘편이라 아쉽더군요.. 그와별개로 퍼즐장르의 미니게임이 있는데
이게 중독성이 상당하더군요 ㅎㅎ 본게임보다 미니게임을 훨씬 오래 붙잡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게다가 트로피를 노리는분들이라면 좋든싫든 미니게임을 주구장창하셔야 할겁니다 ㅎㅎ
영알못이라 서러웠던 게임 - 왕좌의게임 ( PS4/PS3 )
[2017.02.12]
역시 텔테일사의 게임으로, 미정발게임이라 한글지원이 안됩니다.
영알못이라 스토리의 절반도 이해못한게 아쉽더군요. 그럼에도 꽤나 흥미로워보이는 영상과 스토리가 있어서
나중에 방치플레이가 아닌 제대로 미드를 보고싶게 만드는 게임이였습니다.
의외로 고어스러운 장면도 많더군요.
가성비 최고의 게임 - 에일리어네이션 ( PS4 )
[2017.02.14]
발매되자마자 재밌게 달려서 사보추어 만렙찍고 접었다가 올해초에 다시 시작해서 첫 플레이로부터
약 7개월만에 끝냈던 게임입니다 ㅎㅎ
PS+ 무료로 풀리기도했었지만 게임자체 가격도 저렴하고 재밌는편이라 가성비가 정말 좋은게임입니다.
특히 코옵플레이에 특화된 게임이라 친구와 하기 안성맞춤이네요.
비슷한 게임인 헬다이버즈와 다르게 팀킬걱정을 안해도 되고 파밍하는 재미도 있어서 오랜시간 붙잡고 할만한 게임 같습니다.
플레이했던 SRPG 중 BEST 3 에 드는 최고의 게임 - 칭송받는자 : 거짓의가면 ( PS4 )
[2017.02.23]
SRPG + 텍스트 어드벤처 장르가 혼합된 게임입니다.
칭송받는자 3부작중 2부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1부는 PSP게임 혹은 애니로 내용을 보셔도 무방합니다.
스토리도 엄청 흥미로웠고 분량도 상당한데 , 전투파트 또한 게임성이 굉장히 탄탄하다고 느낀 게임입니다.
'연격' 시스템을 통해 턴제게임인데도 엄청난 손맛을 느낄수 있고 필살기 연출또한 화려해서 눈이 즐거웠네요 ㅎㅎ
일본내수용게임인줄 알았는데 북미판도 나오더군요.. 제발 한글현지화를 바라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ㅠ
(현실은 정발도 안되는 아쿠아플러스 게임..;)
조만간 3부이자 이야기의 완결인 두명의 백황도 플레이해볼 예정입니다 ㅎㅎ
텔테일게임치고 어려운 게임 - 쥬라기공원 에피소드 1~4 ( PS3 )
[2017.03.01]
글쓰다보니 올해에 텔테일게임을 굉장히 많이했었군요 ㄷㄷ
플래는 없지만 에피소드 1~4 까지 총 4개로 점수는 플래티넘게임만큼 얻을수 있는 게임입니다.
정발안해주는 텔테일게임 특성상 역시 영알못이라 영상만보고 트로피따는 재미로 했네요.
다만 다른 텔테일게임과 다르게 QTE 액션관련 트로피가 많고 노다이트로피같은것도 있어서 조금 까다로웠던 기억이 납니다.
게다가 텔테일게임의 똥적화가 그대로 드러나는 게임이라 좋은기억이 별로 없는 게임이네요.
[2017.03.12]
일판,한글판에 이어 북미판까지 달성한 페르소나4 댄싱 올나이트 입니다 ㅎ
워낙 페르소나를 좋아하기도하고 노래도 좋은데다가 트로피도 쉬워서 플레이하게 됐네요 ㅎㅎ
다시 해봐도 리세에 대한 제작진의 편애가 느껴지는 스토리였고
최적화퀄리티가 참 대단하다고 느껴진 게임이였네요 ㄷㄷ
노래 곡수가 조금만 더 많았다면 완벽했을텐데 ㅠ
저는 P3D , P5D 도 엄청기대중입니다 ㅎㅎ
[2017.03.13]
약 2개월 , 80시간동안 꾸준히 플레이하면서 400번째로 맞추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게임을 무사히 달성했습니다 ㅎ
'블러드본' 이라는 게임으로 소울류 액션게임에 빠지게되면서 자연스레 다크소울도 접하게 됐는데
정말 안했으면 어찌했을뻔 했나 싶을정도로 재밌게 했던 게임이네요.
제작사인 프롬에 대해 요새는 극호감이라는 감정뿐입니다 ㅋㅋ
발컨이라 수없이 죽으면서도 장비와 레벨업 그리고 플레이어의 '익숙해짐' 이라는걸 무기로
점차 게임이 쉬워지는 절묘한 난이도의 게임인것 같습니다.
[2017.03.13]
상반기에 했던 게임들중 거치기쪽 베스트가 다크소울 이였다면 비타쪽 베스트게임은 이스8 을 꼽고싶네요.
그만큼 스토리,전투 어느부분에서도 만족스러운 상당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 게임입니다.
작년에 플레이했던 이스 셀세타의 수해로 그래픽이 게임의 전부가 아니란걸 알게됐고 이스의 손맛에 빠졌었는데
이번 이스8은 전작에 비해 퀄리티도 확올라가고 더 탄탄해진 각종 게임시스템으로
역대급 이스가 탄생한 느낌이였습니다. 역시 팔콤게임은 취향에 잘맞는것 같아요 ㅎㅎ
PS4 버전은 아직 구매를안했는데 내년에 해봐야겠습니다 ㅎ
[2017.03.19]
에지오 컬렉션으로 플스인생 처음으로 해본 어크 시리즈 입니다.
본판인 PS3 버전 자체가 발매된지 오래되서 그런지 모션이 조잡하거나 뭔가 움직임이 어색할때가 있더군요.
암살자라지만 들키던말던 그냥 냅다달려서 죽이기만 하면 클리어되는것도 웃기고 ㅋㅋ
아무튼 유비 특유의 실험정신이 느껴지는 게임이기도 했고 발매시기를 생각해보면 확실히 잘만든 게임인것 같았습니다.
스토리도 흥미로웠고 재미도 있어서 시리즈가 계속 제작되는것도 이해가 충분히 가는 게임이였는데
반대로 뭔가 화악~ 끌리는것도 없었던 게임입니다;
[2017.03.30]
새로운 플레이어블 케릭터와 스토리가 추가되서 본편급 재미를 느낄수 있는 혜자 DLC '오보로 무라마사' 입니다.
본편 플래티넘 획득이후 DLC 는 계속 미루다가 1년이 넘게 지난 올해 3월에 플레이시작해서 DLC 까지 전부 끝냈네요 ㅎㅎ
한대 맞으면 무조건 게임오버 당하는 사광난이도의 경우 DLC 쪽이 더 어려운 느낌이였습니다 ㅎ
2D 게임 장인인 바닐라웨어 게임답게 게임성도 탄탄하고 손맛도 좋아서 올해에 북미판 DLC 도 슬슬 끝내봐야겠습니다.
[2017.04.02]
작년에 비타판 플래티넘이후로 올해에는 플삼버전을 플레이해봤습니다 ㅎ
역시 다시 해봐도 재밌었네요. 쉽게 볼수없는 디펜스 장르이기도하고 장르특성상 손이 바쁘지않아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습니다. 스토리의경우 다양한개성의 케릭터도 나오고 은근히 만담드립들도 많이나오기도 합니다 ㅋㅋ
덤핑된게임인데다가 트로피도 보양식이라 트로피헌터에게 강추합니다 ㅎㅎ
원버튼 인디게임 - 원 탭 히어로 ( VITA )
[2017.04.02]
예전 피쳐폰쓰던 시절에 이런게임이 많았는데 뭔가 추억돋는 게임이였네요 ㅋㅋ
원버튼으로 케릭터를 조작하면서 골인지점까지 이동하는 게임인데, 중간중간 별을 다 먹어야 고득점을 할수있고
플래티넘을 따려면 모든 스테이지의 모든별을 먹어야 합니다.
다만, 장르특성상 공략법이 있어서 공략을 보면 아주 쉽습니다 ㅎㅎ
대사는 전혀안나오지만 나름의 숏스토리도 있고 자장가같은 음악이 너무 기분좋았던 게임이네요.
[2017.04.10]
P4U2 를 구동하면서 그동안 구동한 게임이 500개가 되었을때 저장해놨던 트로피카드 입니다 ㅎ
[2017.04.13]
처음엔 3D 가 너무 어색했던 킹오브였는데 하다보니 의외로 재밌어서 빠져들게 된 게임입니다.
3D 그래픽에 2D 격투게임의 게임성을 그대로 가지고있어서 묘한 매력이 있더군요 ㅎ
킹오브 15 가 나온다면 어떻게 나올지 기대됩니다.
[2017.05.03]
얼마전에 PSX 에서 소울칼리버6 이 공개됐죠 ㅎㅎ 정말 기대됩니다.
저의 경우 플스로는 소울칼리버 5를 이번에 처음해보게 됐는데
기술들 데미지가 너무 많이들어가고, 많이들어와서 놀랐네요 ㅎㅎ
가벼우면서도 묘하게 손맛좋은 타격감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게임자체는 입문하기도 힘들고 꽤나 고난이도였던 기억이납니다.
[2017.05.06]
작년에 본편도 다섯손가락안에 꼽을만큼 워낙 재밌게 해서 추가 확장편인 보루토도 엄청 기대했는데
기대만큼의 재미를 보여준 게임입니다. 시즌패스 구매자도 새로 구매해야하는 통수를 치긴했지만
원작초월연출력과 스피디한 전투는 역시 최고네요.ㅎㅎ
메인스토리와 서브퀘스트로 원작에서 몇년후의 나루토와 동료들 이야기를 보는것도 너무 좋았던 게임이네요.
예전에 소년만화 삼대장하면 원피스.나루토.블리치 였는데 처음엔 아니였지만 지금에와선
나루토가 가장 맘에드네요. 작품성도 제일 좋은것같고..
[2017.05.14]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는 외전작(?) 인 DOAX3 로만 해봐서 단순 신사겜인줄로만 알았는데..
본가쪽인 격투게임은 의외로 게임성이 굉장히 탄탄하더군요 ㅎㅎ
물론 바스트모핑이나 땀표현 등등 신사적인 시스템도 훌륭해서 더 좋았습니다 (....)
그래픽도 괜찮고 연출도 좋더군요. 타격감까지 좋으니 앞으로 도아시리즈도 많이 하게될것 같습니다.
[2017.05.14]
PS3 버전 울티메이트 세이브파일 연동이 되기때문에 플래티넘 거저먹을수 있는 도아 최신작입니다 ㅎ
게임성이나 내용면에 있어서는 플삼판과 크게 다르진 않더군요.
멀티트로피는 예전에 해놨기때문에 울티메이트 플래따고 연달아 라스트라운드도 땄었네요 ㅎㅎ
[2017.05.21]
PS+ 무료로 풀렸던 텔테일게임입니다.
텔테일게임답게 엔딩만 보면 플래티넘이고, 이번에도 역시 한글지원은 없는..;
근데 한국 PSN 에 얘네게임이 올라온건 최초? 인것같네요 ㄷㄷ
앞으로 정발을 넘어 한글현지화까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텔테일이 똥적화로 유명한곳이지만 보더랜드는 여지껏 즐겼던 텔테일게임들중에선 가장 쾌적했었네요.
[2017.06.03]
14편 덕분에 높아졌던 기대치를 한번에 다 깎아버린 게임입니다.
스토리모드도 없고 이상한 게임시스템에 요상한 그래픽으로 무슨 게임동아리에서 만든 동인게임인줄 알았습니다;;
멀티서버환경도 좋지않고.. 트로피 달성자가 많지않은 울레티넘이라는게 왜그런지 알겠더군요.
13편도 해볼생각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
울레티넘 헌터에게도 멀티 1400판 및 싱글 전케릭vs전케릭 트로피때문에 골때려서 그닥 추천하진 않습니다.
[2017.06.03]
드디어 고대하던 철권7!
상반기에 핫했던 게임이죠 ㅎㅎ 철권시리즈가 원래 트로피가 쉬운편이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더 쉬운것 같습니다 ㄷㄷ 그래픽도 좋고 타격감도 좋아서 플래따고도
굉장히 재밌게 하고 있는 게임인데 스토리가 끝이라기보단 대놓고 후속작을 암시하듯 끝났네요.
[2017.06.06]
제 게임라이프중 난생처음으로 해본 슈로대가 시옥편이였습니다..
시스템적응도 너무 힘들고 언압때문에 고생했네요 ㅋㅋ
좋아하는 기체들로 싸우고 BGM 바꾸는것도 좋았지만 또하고싶은맘은 안들더라구요..
한글발매한 슈로대시리즈는 나중에 정말 시간많이남으면 해봐야겠습니다.
시옥편은 2~3월부터 시작했는데 6월이 다되서야 끝냈었네요 --;
[2017.06.09]
나름 최근에 발매한 텔테일게임 신작입니다. 물론 북미 PSN..
이제 PS4 로 게임을 내다보니 그래픽도 깔끔해지고 최적화도 어느정도 잡는 모습들을 보여주더군요.
QTE 액션도 단순 버튼액션에서 어느정도 조작을 요구해서 더 재밌어지는것같습니다.
앞으로의 텔테일게임도 기대되네요.
[2017.06.13]
페르소나 시리즈가 본가인 RPG 쪽이나 외전에 가까운 리듬게임은 쉬운데
격투게임은 참 어려운것같습니다 ㄷㄷ 플래티넘 및 마가렛 DLC 는 끝냈는데
아다치랑 마리 DLC 가 문제군요 ㅠ
이 게임을 처음 구동했을때 구동게임이 500개였는데 플래달성했을때 카드는 534개네요..ㅎ
꽤 오래걸린 게임이였습니다.
[2017.06.16]
올해 게이밍 목표였던것중 하나가 PSN 70레벨 달성이였는데 저때 파이널판타지XV 플레이도중
70레벨을 달성해서 기념으로 만들었던 카드네요.
[2017.06.25]
지인분들 하고 같이했던 국산 FPS 게임입니다..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재미도없고.. 굳이 이걸 할 이유가..? 라는 생각이 드는게임이죠 ㅎㅎ
콘솔보단 PC 온라인게임이 생각나는;
'파판' 치고는 다소 아쉬운 게임 - 파이널판타지 XV ( PS4 )
[2017.07.01]
그래픽은 정말 훌륭했으나 로딩 및 스토리텔링이 최악이였던 오픈월드 RPG 입니다.
그외에 전투는 재밌지만 대충만든 서브퀘스트라던지 의미없는 오픈월드라던지
일장일단이 확실한 게임이였네요.. 일본 RPG 게임중 여러 레전설을 만든 '파판' 치고는 상당히
게임성이 아쉬웠던 게임입니다. 파판이란거에 구애되지않으면 의외로 재밌긴한데
과연 파판이라는 네임벨류가 없었다면 이렇게 팔렸을까 싶기도하네요..
[2017.07.23]
플래는 작년에 땄었지만 올해 DLC 가 많이나와서 한국 1등으로 DLC 전부 달성했을때 올린 트로피카드입니다.
DLC 호환문제로 정말 짜증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게임은 엄청 재밌었습니다.
특유의 헤비메탈음악과 시원시원한 연출이 압권이죠 ㅎㅎ
[2017.08.12]
73레벨 35% 로 처음으로 한국 10위 찍었을때 저장했던 트로피카드네요.
그뒤로 얼마지나지않아 12위까지 쭉 미끄러졌지만(...)
현시점에선 다시 9위군요 ㅎ
[2017.08.13]
위닝은 태어나서 처음해본거지만 다른분들이 최악의 위닝이라고 많이들 부르는 2014 시리즈입니다;;
축겜 문외한인데도 확실히 게임이 그닥 잘만든것 같진않더군요 ㅎㅎ;;
로딩도 길고 비컴어레전드나 마스터리그돌릴때 편의성이 너무 구렸습니다.
그와 별개로 가끔한번씩 신기한골 터지면 재밌긴 했네요;
[2017.08.16]
올해에 거짓에가면에 이어 두명의백황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정말 최고의 시나리오와 최고의 손맛을 느낄수있는 전투가 좋았습니다.
제가 해본 SRPG 중에선 최고였으나.. 역시 비정발 게임이라 언압이 가장큰 걸림돌이네요;
전작에비해 트로피난이도가 어려워졌고 운빨트로피도 있어서 4달이나 플레이했었네요.
[2017.08.17]
트로피나 따려고 산 인디게임이였는데 예상외의 게임성에 놀랐던 게임입니다.
브금도 좋고 배경화면들이 너무 멋져서 즐겁게 플레이했었네요.
[2017.08.27]
타카페에서 나눔에 당첨되어 비타가 두대가 되서
게임도 2개를 구하고 멀티트로피 및 애드훅 트로피를 쉽게 획득하며 시작했던 울레 격투게임 입니다 ㅎ
역시 미션이 어렵긴했지만 '잼 시스템' 이라는 기능과 최강케릭터(?) 장기에프빨로 클리어했네요 ㅎ
꿈도 희망도 없는 - 워킹데드 뉴 프론티어 ( PS4 )
[2017.09.10]
꿈도 희망도 없는 스토리의 워킹데드신작.. 뉴 프론티어 입니다.
확실히 텔테일게임중에선 워킹데드가 가장 흥미로운것 같네요.
텔테일이 가장 대박친 게임이기도하고..
가장 처음해본건 자폭 - 니어 오토마타 ( PS4 )
[2017.09.10]
정말 독특한 게임이였던 기억이 가장 강하게 나네요.
게임제작자도 꽤나 괴짜인것같고..ㅎㅎ 스토리가 정말 좋았지만
진엔딩에 도달하는 과정이 다소 지루하기도 했습니다.
음악은 말할것도 없이 최고였네요.. 액션성도 좋았는데 초보자들을 위한 자동전투 모드도 있어서
편의성면에서는 가히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플레이초반에는 적응이 힘들었었는데 하면할수록 빠져들었던 게임이였네요.
[2017.09.17]
울레티넘늘리고자 비타판에 이어 플삼판도 정복했을때 트로피카드네요.
플래를 이미 한차례 성공한 게임이라 미션은 스무스하게 성공했는데
노가다트로피 횟수가 비타의 10배라;; 플레이시간은 꽤나 오래걸렸던 게임입니다.
올해 가장 어려웠던 플래티넘 - 플레임오버 ( PS4 )
[2017.09.18]
기간으로는 약 1년만에 획득한 로그라이크 형식의 인디게임 플레임오버 플포판 입니다.
이 게임을 살때만 하더라도 기왕이면 달성률 낮은 플포판을 구입한게 실수였어요..ㅎㅎ
같은 트로피조건에 비타판에 비해 플포판이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ㅠㅠ
정말 애증의 게임이였지만 아시아최초로 플포판 플래달성하고나니 기분은 좋더군요 ㅎㅎ;
흑백게임 - 블랙&화이트 부시도 ( PS4 )
[2017.09.22]
오로지 검은색과 흰색으로만 구성된 스테이지형식의 액션인디게임 입니다.
트로피딸생각으로 구매하긴했지만 독특한 게임방식이 인상에 많이 남았네요.
흰색케릭터로 흰색배경에 들어가면 완전 은신이 되고 반대로 검은색케릭터도..ㅎㅎ
멀티플레이도 지원했던거같은데 멀티에선 난장판이 될것같은 기분이더군요.
계정내 첫 테니스게임 - 버추어테니스4 ( PS3 )
[2017.09.26]
계정내 첫 테니스게임이라지만 사실 테니스게임이 버테시리즈말고는 떠오르는게 없네요 ;;
아무튼 유일하게(?) 살아남은 테니스게임답게 그래픽도 좋고 스포츠게임으로써의 재미도 좋았습니다.
버테4 의 경우 발매시기는 꽤 오래전인데 PS4 로 신작소식은 없는거같아 아쉽네요.
그림체는 합격 - 추방선거 ( PS4 )
[2017.09.28]
그림체는 좋았지만.. 색감이 갈수록 적응이안되고 스토리도 큰 흥미를 못끌었던 게임입니다.
장르 특성상 스토리가 거의 전부인데 흥미를 못느껴서 별 감흥없이 끝낸게임이네요.
길거리농구 - 3on3 프리스타일 ( PS4 )
[2017.10.02]
국내제작사인 '조이시티' 의 프리스타일 콘솔버전입니다.
예전에 PC온라인으로 1편은 재밌게 했었는데 핵유저 및 고인물 때문에 접었었죠 ㅎㅎ
콘솔판은 그 후속작인 2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는데 처음엔 굉장히 재밌게 했으나
갈수록 현질유도 및 저질서버 , 국내유저 무시하는듯한 패치 등..
플래딸즈음엔 정나미가 떨어지더군요 ㅎㅎ
그래도 저는 NBA 같은 농구게임보단 이런류의 캐쥬얼 농구게임이 더 좋네요.
볼륨빼면 갓겜 - 릿지레이서 ( VITA )
[2017.10.03]
속도감도 좋고 그래픽도 좋고 최적화도 좋고 다 좋은데 볼륨이 최악인 레이싱게임입니다..
코스가 사실상 3개밖에 없고 차량도 몇대 없어서 DLC 구매를 강요하는 게임이죠 -_-;;
게임 잘만들어놓고 왜 이런식으로 내놨는지 이해가 안가는 안타까운게임입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니트로 연속사용하면서 풀스피드로 코스돌때의 그 쾌감은 비타 레이싱겜중 최고였네요.
명작의 스핀오프는 명작 - 언차티드 : 잃어버린 유산 ( PS4 )
[2017.10.07]
최고의 게임성으로 시리즈 대망의 끝을 내린 '언차티드 4' ..
그 작품의 스핀오프격인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입니다.
네이트는 등장하지 않지만 나딘과 클로에가 등장하는 작품이죠 ㅎㅎ
볼륨은 짧은편이지만 오히려 그 볼륨을 꽉꽉 채워놔서 바쁜 현대인(?) 들도 만족스럽게 잘만든 게임입니다.
게다가 이 타이틀하나만으로도 본편인 언차티드4 멀티와 연동이 되서 좋더군요 ㅎㅎ
마리로즈굿 - DOAX3 ( PS4 )
[2017.10.09]
작년 비타판에 이어 올해 플포판도 달성했습니다.
틈틈히 하기엔 괜찮지만 트로피 작업은 지겨운편이라 경험치이벤트할때만 틈틈히 해두다가
6개월만에 끝났었네요 ㅎㅎ 역시 마리로즈가 최곱니다.
[2017.10.09]
1인칭 공포 인디게임 다잉리본입니다. 여러모로 스토리도 불분명하고 게임도 답답하고..
메타점수를 확인해보니 38점이더군요 ㅋㅋ
마음만큼은 울트라레어 플래티넘 - 플레이스테이션 올스타 배틀로얄 ( PS3 )
[2017.10.11]
게임난이도가 쉽고 의외로 맵폭파 연출등은 좋은데 어디까지나 첫 플레이의 느낌..
한시간정도만 하면 급격히 질리는 게임입니다.
트로피중에 전케릭으로 엔딩보는 트로피가 있는데 한케릭당 30분정도면 끝나지만
특유의 게임성때문에 체감시간은...... 케릭터도 무지많습니다 ㅋㅋ
제가 이 게임을 비타판,플삼판 둘다딴걸보니 저도 참 징하네요.
인디게임의 참맛 - 퍼펙트앵글 ( PS4 )
[2017.10.14]
게임제목처럼 퍼즐을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완벽한 각도를 찾으면 착시효과로 인해
완전 새로운형태의 사물이 생겨나는 독특한 퍼즐 인디게임입니다.
이런 기발한 방식을 쉽고 간단하게 만날수있는게 인디게임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서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던 게임이네요.
포트리스+스타크래프트?? - 시즈크래프트 커맨더 ( PS4 )
[2017.10.14]
기본적으론 전략시뮬 게임이지만 건물짓는방식이 포트리스마냥 건물을 발사하는 방식이라
굉장히 독특하고 처음엔 적응이 안됐던 게임입니다.
게임은 기발했는데 맵도 너무 좁고 스케일이 작아서 각잡고 즐길만한 게임은 아니더군요.
벽돌깨기 - Briks ( PS4 )
독특한 배경과 함께 다양한 스테이지가 있는 벽돌깨기 게임인 Briks 입니다.
그중엔 조금 신사적인 배경도 있었고.. 그저 싼티나는 게임효과음만 기억에남네요 ㅎ
그리고 게임스테이지중에 제가 PSN 아바타로 사용하고있는 레이저캣 스테이지도 등장해서 놀랐었네요 ㄷㄷ
[2017.10.16]
독특한 게임진행방식에 한편의 애니를 보는듯한 재밌는 스토리 등..
재밌게 즐길수 있는 요소는 다 갖춘 게임인데 아쉽게도 그냥 일어정발된 게임입니다.
그래서 플레이할 기회가 없다가 PS+ 무료로 풀렸길래 뒤늦게 해봤는데 해보고나니 재밌어서
한글화가 안된게 더 아쉬웠던 게임이네요.
인생게임 - 페르소나 5 ( PS4 )
[2017.10.18]
기대치가 하늘을 뚫을만큼 높아져있었고,
그 기대치를 전부 충족시켜줬던 멋진 JRPG '페르소나5' 로 500번째 플래티넘을 기념했습니다.
발매소식만 문득문득 들릴때부터 정말 기대했던 게임인데 다행히 한글현지화도 이뤄져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했었네요 ㅎ
페르소나 시리즈는 이제 단순 JRPG 가 아니라 시리즈만의 개성및 게임성을 확실히 가지고있는 게임이라
벌써부터 후속작도 기대됩니다.
[2017.10.24]
팔콤게임이라 역시 재밌었지만 팔콤게임중에선 가장 별로였던 게임이기도 했습니다.
후반부갈수록 오히려 아스카무쌍이 되는것도 그렇고..
제가 항마력이 떨어졌는지 오글거리는장면이나 중2병 스러운것도 큰 흥미를 끌지 못했네요..
이스의 전투와 섬궤의 스토리파트를 합쳐놓은듯한 게임이였고, 도쿄제나두 만의 매력도 충분히 갖춘 게임이지만
찔끔찔끔 하느라 무려 5개월이나 걸렸었네요 ㅋㅋ
올해 가장 빨리 딴 울레티넘 - 플레임오버 ( VITA )
[2017.10.24]
플포판이 가장 어렵게 딴 플래티넘 이였다면 비타판은 5시간 반만에 딴 .. 가장 플레이타임이 빠른 울레티넘입니다.
역시 경험은 무섭네요 ㅎㅎ; 플포판을 성공해버리니 비타판은 정말 쉽게 클리어가 되더군요.
명작의 처음 - 데몬즈소울 ( PS3 )
[2017.11.03]
11월부터 소울시리즈 정복을 위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작년에 블본, 올해초에 다크소울2 를 했던걸 제외하면 첫 소울게임이였어요 ㅎ
첫 작품인데다가 발매된지 엄청 오래된게임이라 볼륨은 조금 아쉽고 조악한부분도 있었지만
특유의 손맛이 이때도 살아있어서 정말 놀랍더군요 ㄷㄷ
그리고 세계관이나 맵디자인도 역시 프롬이라고 느껴진 게임이였습니다.
순수한인석 노가다에 짜증좀 났었지만 다행히 먹게되서 좋은기억으로 남은게임입니다 ㅋㅋ
[2017.11.06]
탈셀러하여 용사를 물리치는 마왕이 주인공인 아기자기한 인디게임입니다.
한글지원에다가 게임도 중독성있고 재밌어서 나름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했네요.
전날엔 비타판 , 그리고 그다음날엔 플포판. 켠김에 플래티넘까지 쭉 달렸네요 ㅋㅋ
[2017.11.07]
중2병스러운 케릭터들도 많이나오고 그래픽도 깔끔한 2D 에 다양한 플레이모드가 있어서 재밌지만
일어정발로 인해 소리소문없이 묻힌 비운의 게임입니다..
전작인 PS3 버전의 경우 PS+ 로 풀렸는데 이번 신작인 PS4 버전은 가격이 꽤쌔더군요 ㄷㄷ
[2017.11.10]
'페이트' 원작은 스테이나이츠 밖에 못봐서 처음에 스토리모드할땐 이게 다 뭔소리야 싶었는데
하면할수록 다양한 케릭터들의 매력에 빠져든 게임입니다.
확실히 팬들에겐 더할나위없이 좋은 게임인것 같습니다. 타격감은 상당히 아쉽지만
적병이 엄청나게 나와서 무쌍게임 특유의 학살플레이도 재밌었네요.
케릭터들의 대부분 기동성이 상당해서 스피디한 게임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2017.11.18]
말그대로 쌍욕나오는 게임(..) 드로운 투 데스 입니다.
게임이 구린것도 구린것지만 진짜로 게임에서 쌍욕이 자막으로 나옵니다 ㄷㄷ;
튜토리얼하면서 플레이어한테 이렇게 욕하는게임은 처음봤었네요 ㅋㅋ
독특한 액션게임인데 멀티전용게임치고 서버상태가 워낙 쓰레기라서 즐기기가 어려웠었네요.
그래픽이 손낙서같은 느낌이라 그렇지 연출로만 따지면 상당히 고어스럽고 잔인한 게임이라
추천하기도 힘든 게임이였습니다.
PSN 80레벨 달성
[2017.11.18]
이때는 트로피카드가 아니라 플포화면을 캡쳐했었군요.
[2017.11.19]
갓겜 다크소울 시리즈의 첫작품을 즐겨봤던 저번달..
예전게임치고 그래픽도 괜찮고 역시나가 역시나.. 정말 재밌게 즐긴 게임입니다.
난이도가 2편보다 어려운편이라 많이 죽으면서도 타임머신탄것처럼 즐겼던 게임이네요.
[2017.11.30]
나름 과금도 많이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뭣하러 과금까지했을까 라는 후회가..ㅠ
[2017.12.02]
이 게임을 플레이하기전까지 올해 플레이게임 넘버원은 페르소나5 였는데
다크소울3 를 하면서 순위가 바꼇습니다 ㅎ
장르가 다른게임이라 단순비교는 힘들지만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소울시리즈 최신작답게
가장 재밌었고 가장 미친듯이(?) 플레이했습니다.
'취향만 맞으면 갓겜' 이라는 말은 어느게임에나 적용되지만 다크소울만큼 그 말이 잘어울리는게임 찾기가 힘드네요 ㅎ
올해 할건 다 해냈다는 느낌이였네요 ㅎㅎ
[2017.12.05]
초고수 지인분이 멱살잡고 하드캐리해준 언차티드 4 DLC : 생존 입니다.
제가 본사람들중에 언차티드를 가장 잘하시는 분들이였던것 같네요.
이 게임 100% 할날이 과연 올까 싶었는데 1스테이지~10스테이지를 전부 원트라이 최고별점으로 획득했네요 ㅎㅎ
[2017.12.10]
이번달 PS+ 로 풀린 라스트블레이드2 (월화의검사2) 입니다.
SNK 고전게임이지만 연출력도 좋고 손맛도 좋은 대전게임이죠 ㅎㅎ
딱히 이게임에 대한 추억은 없지만 트로피 100% 따는 약 2,3시간동안 재밌게 즐긴게임이네요.
[2017.12.11]
아마도 올해 마지막플래티넘이 된 콜오브듀티 월드워2 입니다.
이 게임으로 콜옵을 처음 입문해봤는데 확실히 시리즈가 연달아나올만큼 재미는 있더군요 ㅎ
싱글은 볼륨이 아쉬웠지만 연출도 괜찮고 그래픽도 좋았고
멀티는 서버가 쓰레기지만(...) 전쟁모드가 참 재밌었고
대망의 좀비모드는 가장 재밌었지만 가장 어려웠습니다.
다음작품이 나오면 또 살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사둔
모던워페어 리마스터는 해봐야겠네요 ㅎ
올해도 참 게이밍 취미생활을 많이했네요.
마지막으로 올해의 트로피카드를 하나로!
구동게임 201개
획득한 점수 22만 2225점!
내년엔 올해의 절반만큼만 해보면 정말 좋겠군요 ㅋㅋ
모두 남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IP보기클릭)39.119.***.***
(IP보기클릭)175.197.***.***
언차4 플래는할만한데 DLC 가 정말 극악이였어요 ㄷㄷ | 17.12.11 22:31 | |
(IP보기클릭)112.163.***.***
(IP보기클릭)175.197.***.***
감사합니다 내년도 기대작들 풍년이네요 | 17.12.11 22:53 | |
(IP보기클릭)61.79.***.***
(IP보기클릭)223.62.***.***
감사합니다 | 17.12.12 07:01 | |
(IP보기클릭)59.0.***.***
(IP보기클릭)223.62.***.***
추천감사! | 17.12.12 07:01 | |
(IP보기클릭)123.212.***.***
(IP보기클릭)223.62.***.***
감사합니다ㅎㅎ | 17.12.12 17:37 | |
(IP보기클릭)1.214.***.***
(IP보기클릭)223.62.***.***
ㅎㅎ | 17.12.12 17:37 | |
(IP보기클릭)59.31.***.***
(IP보기클릭)223.62.***.***
psnprofile.com 에서 가능합니다 | 17.12.12 17: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