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가 비수기라서 그런지
니어 오토마타랑 이블위딘2를 각가 2회차 플레이 했네요.
니어는 첫번째 클리어 했을땐 참 신선했었는데 2회차 하니까 감흥이 좀 떨어지긴 하네요.
알고 하는거니 그럴수밖에 없지만서도.. ``;;
그래도 음악 좋고... 스토리도 괜찮고...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좋았습니다.
특히 내용을 전개하는 방식이 참 독특하고 신선한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접어들어 교차하는 부분에선 역시 일본쪽이 아이디어가 좋구나란 생각을 했어요.
취향 저격 당했습니다.
이블위딘2는 1탄보다 공포감이 떨어져서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1편에 비해 스토리 전개가 확실해서 좋았고
공포감은 떨어졌지만 몹들을 쓸어버리는 느낌은 여전해서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전개부분에선 역시 신선하다는 생각을 했네요.
니어와 마찬가지로 교차되는 시선이 신선하다라고 할까요?
아무튼
올해 해본 게임중 베스트를 꼽자면
1위 니어 오토마타
2위 호라이즌
3위 이블위딘2
개인적인 순위를 꼽아보네요.
잠시 쉬고 12월부터는 마리오로 갑니다~~ ㄱ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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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2회차가 그 2회차가 아니에요 ^^;; | 17.11.23 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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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엔딩까지 두번... | 17.11.23 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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