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퀘11 (40분)
- 취향 저격 그래픽. 특히 동영상이 발군!!
개인적으로 드퀘9이 엔딩 본 몇 안되는 게임 중에 하나인데...
과거 작품의 향수 불러일으키는 요소(효과음/메뉴) 진보된 면이 잘 조화를 이룬 듯
하지만 40분 밖에 안 했기 때문에, 소개팅으로 따지만 외모와 목소리 정도 들은 정도.
좀 더 해보겠습니다.
2. 용제로 (1시간)
- 과거 10년 전에 일본 거주 시 처음 플스를 접했을 때 해봤던 용과 같이 시리즈.
그때 어떤 시리즈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오키나와 갔다가 도쿄갔다가
왔다갔다 했었음. 이 또한 손에 꼽는 엔딩본 작품.
걍 영상보고, 치고박고, 다 재밌었음.
PYI, 엔딩본 게임(PC포함): 드퀘9, 용과같이#, 디아블로3, 이스2이터널, 건담무쌍...
생각해보니 진짜 없네요.
나름 겜돌이라 생각했는데..;;